[聖詩] 때를 분별하는 지혜로 깨어있는 충성된 삶 (마가복음13장28절~37절) / 이관형
세상의 유혹과 고통에
넘어지거나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삶
주님의 영광을 보기 위해
눈을 감고 기도하는 삶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입을 열고 증거하는 삶
주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
손을 펴고 감사하는 삶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발을 움직이고 행동하는 삶
때를 분별하는 지혜로
깨어있는 충성된 삶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마음을 다하여 섬기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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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十三章(じゅうさんしょう)
時(とき)を見分(みわ)ける知恵(ちえ)により目(め)を覚(さ)ましていましょう
(마가복음 13:28-37)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479&pid=3
28. いちじくの木(き)から、たとえを学(まな)びなさい。
枝(えだ)が柔(やわ)らかになって、葉(は)が出(で)て来(く)ると、
夏(なつ)の近(ちか)いことがわかります。
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29. そのように、これらのことが起(お)こるのを見(み)たら、
人(ひと)の子(こ)が戸口(とぐち)まで近づいていると知(し)りなさい。
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을 알라
30. まことに、あなたがたに告(つ)げます。これらのことが
全部(ぜんぶ)起こってしまうまでは、
この時代(じだい)は過(す)ぎ去(さ)りません。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31. この天地(てんち)は滅(ほろ)びます。しかし、わたしのことばは
決(けっ)して滅びることがありません。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2. ただし、その日(ひ)、その時(とき)がいつであるかは、
だれも知りません。天(てん)の御使(みつか)いたちも子も知りません。
ただ父(ちち)だけが知っておられます。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 느니라
33. 気(き)をつけなさい。目(め)をさまし、注意(ちゅうい)していなさい。
その定(さだ)めの時(とき)がいつだか、あなたがたは知(し)らないからです。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34. それはちょうど、旅(たび)に立(た)つ人(ひと)が、出(で)がけに、
しもべたちにはそれぞれ仕事(しごと)を割(わ)り当(あ)てて責任(せきにん)を
持(も)たせ、門番(もんばん)には目をさましているように
言(い)いつけるようなものです。
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 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 だから、目をさましていなさい。
家(いえ)の主人(しゅじん)がいつ帰(かえ)って来(く)るか、夕方(ゆうがた)か、
夜中(よなか)か、鶏(にわとり)の鳴(な)くころか、明(あ)け方(がた)か、
わからないからです。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 主人が不意(ふい)に帰って来(き)たとき
眠(ねむ)っているのを見(み)られないようにしなさい。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 わたしがあなたがたに話(はな)していることは、すべての人(ひと)に
言(い)っているのです。目(め)をさましていなさい。」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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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는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한겨울 칼바람에 눈이 쌓이고
웅크린 기나긴 밤 밝아왔어요
햇살 내려 까치가 노래하는
창밖 모습은 평안해 보이지만
안에서 일하는 형편이 고맙고
공사장 인부들에게는 미안해요
너와 나 손잡고 우리가 되어
꼭 필요한 소중한 자리에서
새봄 희망을 오롯이 가꾸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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窓の外には
真冬 冷風に雪が積もったのに
蹲った長夜 明るんだね
陽射降り注ぎ、鵲 囀る、
窓外様子は穏やかに見えるけど
室内の仕事が有り難く、
工事現場の人夫には申し訳ないね
貴方と私 取り合って一つになり、
必ず必要な自分の地位で
初春の希望を、完全に育み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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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는
窓(まど)の外(そと)には
한겨울 칼바람에 눈이 쌓이고
真冬(まふゆ) 冷風(れいふう)に雪(ゆき)が積(つ)もったのに
웅크린 기나긴 밤 밝아왔어요
蹲(うずくま)った長夜(ながよ) 明(あか)るんだね
햇살 내려 까치가 노래하는
陽射(ひざし)降(ふ)り注(そそ)ぎ、鵲(かささぎ)囀(さえず)る、
창밖 모습은 평안해 보이지만
窓外様子(そうがいようす)は穏(おだ)やかに見(み)えるけど
안에서 일하는 형편이 고맙고
室内(しつない)の仕事(しごと)が有(あ)り難(がた)く、
공사장 인부들에게는 미안해요
工事現場(こうじげんば)の人夫(にんぷ)には申(もう)し訳(わけ)ないね
너와 나 손잡고 우리가 되어
貴方(あなた)と私(わたし) 取(と)り合(あ)って一(ひと)つになり、
꼭 필요한 소중한 자리에서
必(かなら)ず必要(ひつよう)な自分(じぶん)の地位(ちい)で
새봄 희망을 오롯이 가꾸어가요
初春(はつはる)の希望(きぼう)を、完全(かんぜん)に育(はぐく)み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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