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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聖詩

[聖詩] 유월절 어린양 예수님, 배반자를 향한 긍휼 (마가복음14장12절~21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2. 12.

[聖詩] 유월절 어린양 예수님, 배반자를 향한 긍휼 (마가복음1412~21) / 이관형

 

당신의 살과 피로 우리를 구원하신 그 사랑

그 사랑이 오늘도 우리를 살게 하시네

하지만 그 사랑을 알지 못하는 이들

배반자의 길을 걷는 이들

 

그들의 마음은 어둠으로 가득 차 있고

그들의 눈은 가려져 있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시네

 

배반자를 향한 긍휼

그 긍휼이 오늘도 우리를 일으키시네

유월절 어린양 예수님,

당신의 사랑과 긍휼이 이 땅에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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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어린양 예수님, 배반자를 향한 긍휼 (마가복음 14:12~21)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2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께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게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13 예수께서 제자 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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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十四章(じゅうよんしょう)

過越(すぎこし)子羊(こひつじ)イエス裏切(うらぎ)(もの)へのあわれみ

(마가복음 14:12-2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481&pid=3

 

過越の子羊イエス、裏切り者へのあわれみ (マルコの福音書 14:12〜21) | 일본어 큐티 | CGN

12 種なしパンの祭りの最初の日、すなわち、過越の子羊を屠る日、弟子たちはイエスに言った。「過越の食事ができるように、私たちは、どこへ行って用意をしましょうか。」13 イエス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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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たね)なしパンの(いわ)いの第一日(だいいちにち)すなわち

過越(すぎこし)小羊(こひつじ)をほふる()弟子(でし)たちは

イエスに()った。「過越食事(しょくじ)をなさるのに

(わたし)たちはどこへ()って用意(ようい)をしましょうか。」

 

 12.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 으로 유월절을 잡수시게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13. そこでイエスは弟子のうちふたりを(おく)って

こうわれた。「(みやこ)にはいりなさい

そうすれば(みず)がめを(はこ)んでいる(おとこ)()うから

そのについてきなさい

 

 13. 예수께서 제자 중에 둘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14. そしてその(ひと)がはいって()(いえ)主人(しゅじん)

弟子(でし)たちといっしょに過越(すぎこし)食事(しょくじ)をする

わたしの客間(きゃくま)はどこか先生(せんせい)()っておられる。』いなさい

 

 14. 어디든지 그의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 절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뇨 하시더라 하라

 

15. するとその主人自分(じぶん)(せき)(ととの)って

用意(ようい)のできた二階(にかい)広間(ひろま)()せてくれます

そこでわたしたちのために用意をしなさい。」

 

 15. 그리하면 자리를 베풀고 예비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라 하신대

 

16. 弟子たちが()かけてって(みやこ)にはいると

まさしくイエスのわれたとおりであった

それで(かれ)らはそこで過越食事用意をした

 

 16. 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의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17. 夕方(ゆうがた)になってイエスは十二弟子(じゅうにでし)といっしょに

そこに()られた

 

 17. 저물매 그 열 둘을 데리시고 와서

 

18. そしてみなが(せき)()いて食事(しょくじ)をしているとき

イエスは()われた。「まことにあなたがたに()げます

あなたがたのうちのひとりでわたしといっしょに

食事をしている(もの)わたしを裏切(うらぎ)ります。」

 

 18. 다 앉아 먹을 때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19. 弟子たちは(かな)しくなって、「まさか(わたし)ではないでしょう。」

かわるがわるイエスにいだした

 

 19. 저희가 근심하여 하나씩 하나씩 여짜오되 내니이까

 

20. イエスはわれた

この十二人(じゅうににん)(なか)のひとりで

わたしといっしょに(はち)(した)している(もの)です

 

 20. 이르시되 열 둘 중 하나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니라

 

21. (たし)かに(ひと)()自分(じぶん)について

()いてあるとおりに()って()きます

しかし(ひと)()裏切(うらぎ)るような人間(にんげん)

わざわいです

そういう()まれなかったほうがよかったのです。」

 

 21.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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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가을의 화살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슬프도다!

가을이 찬란한 빛살로 내 심장을 관통하노니

어느 해묵은 땅에 나의 발길을 닿으리요-

 

해당화 붉은 뺨에 여름 햇살이 녹아

달구어진 쇠뚜껑의 마디마디를 열고

열락(悅樂)과 회한(悔恨)의 찬서리 몰아치노니

내 늙음을 한탄하여 그 무엇하랴

 

드넓은 벌판에 홀로 춤추는 허수아비인 양

내 서름서름 잣대에 가득가득 흘러 넘치나니

어느 구월산(九月山)의 깊은 메아리가 뻗쳐 돋아

이 생()의 마지막 슬픔을 찬란히 연주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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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しい

がきらびやかな光線心臓貫通するのに

どのびたくのかー

 

浜茄子日差しがけて

くなった鉄蓋々をいて

悦楽悔恨たい ぶのに

いをいてしようか

 

々とした野原りで案山子らしく

生半可物差しにぎっしりすのに

どの九月山(クウォルサン)山彦いて

この最後しみを燦爛でよ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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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화살

(あき)()

 

,슬프도다!

ああ(かな)しい

가을이 찬란한 빛살로 내 심장을 관통하노니

(あき)がきらびやかな光線(こうせん)(わたし)心臓(しんぞう)貫通(かんつう)するのに

어느 해묵은 땅에 나의 발길을 닿으리요-

どの(ふる)びた()(わたし)(あし)(とど)くのかー

 

해당화 붉은 뺨에 여름 햇살이 녹아

浜茄子(はまなす)(あか)(ほお)(なつ)日差(ひざ)しが()けて

달구어진 쇠뚜껑의 마디마디를 열고

(あつ)くなった鉄蓋(てつぶた)(ふしぶし)(ひら)いて

열락(悅樂)과 회한(悔恨)의 찬서리 몰아치노니

悦楽(えつらく)悔恨(かいこん)(つめ)たい(しも) ()(すさ)ぶのに

내 늙음을 한탄하여 그 무엇하랴

()()いを(なげ)いて(なに)しようか

 

드넓은 벌판에 홀로 춤추는 허수아비인 양

(ひろびろ)とした野原(のはら)(ひと)りで(おど)案山子(かかし)らしく

내 서름서름 잣대에 가득가득 흘러 넘치나니

(わたし)生半可(なまはんか)物差(ものさ)しにぎっしり(あふ)()すのに

어느 구월산(九月山)의 깊은 메아리가 뻗쳐 돋아

どの九月山(クウォルサン)(ふか)山彦(やまびこ)(ひび)いて

이 생()의 마지막 슬픔을 찬란히 연주하리요.

この(せい)最後(さいご)(かな)しみを燦爛(さんらん)(かな)でよ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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