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기도 응답의 비결, 믿음과 용서(마가복음11장20절~33절) / 이관형
기도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질까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지 못할 때도 있고
바라는 것과 다른 결과를 보기도 하네
응답은 우리의 믿음과 관련이 있어
"하나님을 믿으라" 하시네
믿음이 있으면 산을 옮길 수도 있다고
그러나 믿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기도할 때에 누구든지 죄가 있거든 용서하라"
용서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용서하실 것이라고
응답의 비결은 믿음과 용서라하시니
마음에 믿음과 용서를 담아 간구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바라네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070&pid=1
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十一章(じゅういっしょう)
祈(いの)りが応(こた)えられる秘訣(ひけつ)、信仰(しんこう)と赦(ゆる)し
(마가복음 11:20-33)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082&pid=3
20. 朝(あさ)早(はや)く、通(とお)りがかりに見(み)ると、
いちじくの木(き)が根(ね)まで枯(か)れていた。
20.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21. ペテロは思(おも)い出(だ)して、イエスに言(い)った。
「先生(せんせい)。ご覧(らん)なさい。あなたののろわれた
いちじくの木が枯れました。」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 나무가 말랐나이다
22. イエスは答(こた)えて言われた。「神(かみ)を信(しん)じなさい。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まことに、あなたがたに告(つ)げます。だれでも、この山(やま)に
向(む)かって、『動(うご)いて、海(うみ)にはいれ。』と言って、
心(こころ)の中(なか)で疑(うたが)わず、ただ、自分(じぶん)の
言ったとおりになると信じるなら、そのとおりになります。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だからあなたがたに言うのです。祈(いの)って求(もと)めるものは
何(なん)でも、すでに受(う)けたと信じなさい。
そうすれば、そのとおりになります。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 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 また立(た)って祈(いの)っているとき、だれかに対(たい)して
恨(うら)み事(ごと)があったら、赦(ゆる)してやりなさい。そうすれば、
天(てん)におられるあなたがたの父(ちち)も、あなたがたの罪(つみ)を
赦してくださいます。」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27. 彼(かれ)らはまたエルサレムに来(き)た。イエスが宮(みや)の中(なか)を
歩(ある)いておられると、祭司長(さいしちょう)、
律法学者(りっぽうがくしゃ)、長老(ちょうろう)たちが、
イエスのところにやって来(き)た。
27. 저희가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걸어다니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 들과 장로들이 나아와
28. そして、イエスに言(い)った。「何(なん)の権威(けんい)によって、
これらのことをしておられるのですか。だれが、
あなたにこれらのことをする権威を授(さず)けたのですか。」
28. 가로되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누가 이런 일 할 이 권세를 주었느뇨
29. そこでイエスは彼らに言われた。
「一言(ひとこと)尋(たず)ねますから、それに答(こた)えなさい。
そうすれば、わたしも、何の権威によって
これらのことをしているかを、話(はな)しましょう。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대답하라 그리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 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30. ヨハネのバプテスマは、天(てん)から来(き)たのですか、
人(ひと)から出(で)たのですか。答(こた)えなさい。」
30.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내게 대답하라
31. すると、彼(かれ)らは、こう言(い)いながら、
互(たが)いに論(ろん)じ合(あ)った。「もし、天(てん)から、と言えば、
それならなぜ、彼を信(しん)じなかったかと言うだろう。
31.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니
32. だからといって、人から、と言ってよいだろうか。」―彼らは
群衆(ぐんしゅう)を恐(おそ)れていたのである。というのは、
人々(ひとびと)がみな、ヨハネは確(たし)かに預言者(よげんしゃ)だと
思(おも)っていたからである。
32. 그러면 사람에게로서라 할까 하였으나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저희가 백성 을 무서워하는지라
33. そこで彼らは、イエスに答えて、「わかりません。」と言った。
そこでイエスは彼らに、
「わたしも、何(なん)の権威(けんい)によってこれらのことをするのか、
あなたがたに話(はな)すまい。」と言(い)われた。
33. 이에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무슨 권세 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난파(難破)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무지개 동경하던 시절 지나
하늘빛 여전히 삶을 찬미하는데
수렁에 빠진 청춘 누가 건져줄까
저 산 너머 행복 찾아
헤지고 더러운 겉옷 벗지 못하고
세파에 휩싸여 조난 신호보냈으나
널빤지 붙잡고 모래톱 밀려왔다
꿈결에 들려오는 갈매기 소리
바다는 잠 깨 태양 맞이하고
소금기 머금어 피어난 해당화
가시 돋친 지난날 흔적이 된다.
----------------------------------
難破
虹 憧れてた時節 過ぎ去り
空色 相変わらず 生を賛美するのに
泥沼に嵌った青春 誰が救い上げるか
山向うの幸せ 探しに
破れて汚れた上着 脱げずに
世の荒波に包まって遭難信号を送ったが
板に掴まって砂浜まで押し寄せた
夢現に聞こえる鴎の音
海は目覚めて 太陽迎え
潮気含んで咲いた浜茄子
刺々しかった過ぎし日の跡になる。
---------------------------
난파(難破)
難破(なんぱ)
무지개 동경하던 시절 지나
虹(にじ) 憧(あこが)れてた時節(じせつ) 過(す)ぎ去(さ)り
하늘빛 여전히 삶을 찬미하는데
空色(そらいろ) 相変(あいか)わらず 生(せい)を賛美(さんび)するのに
수렁에 빠진 청춘 누가 건져줄까
泥沼(どろぬま)に嵌(はま)った青春(せいしゅん) 誰(だれ)が救(すく)い上(あ)げるか
저 산 너머 행복 찾아
山向(やまむこ)うの幸(しあわ)せ 探(さが)しに
헤지고 더러운 겉옷 벗지 못하고
破(やぶ)れて汚(よご)れた上着(うわぎ) 脱(ぬ)げずに
세파에 휩싸여 조난 신호보냈으나
世(よ)の荒波(あらなみ)に包(くる)まって遭難信号(そうなんしんごう)を送(おく)ったが
널빤지 붙잡고 모래톱 밀려왔다
板(いた)に掴(つか)まって砂浜(すなはま)まで押(お)し寄(よ)せた
꿈결에 들려오는 갈매기 소리
夢現(ゆめうつつ)に聞(き)こえる鴎(かもめ)の音(おと)
바다는 잠 깨 태양 맞이하고
海(うみ)は目覚(めざ)めて 太陽(たいよう)迎(むか)え
소금기 머금어 피어난 해당화
潮気含(しおけふく)んで咲(さ)いた浜茄子(はまなす)
가시 돋친 지난날 흔적이 된다.
刺々(とげとげ)しかった過(す)ぎし日(ひ)の跡(あと)になる。
'오늘의 聖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聖詩] 세금과 부활에 대한 천국 시민의 이해 (마가복음12장13절~27절) / 이관형 (0) | 2024.02.05 |
---|---|
[聖詩] 탐심으로 저버린 은혜, 주인을 대적하는 악행(마가복음12장1절~12절) / 이관형 (0) | 2024.02.04 |
[聖詩] 주님이 기대하시는 열매, 정결한 교회와 순전한 신앙(마가복음11장11절~19절) / 이관형 (0) | 2024.02.02 |
[聖詩] 나귀 새끼를 타신 겸손과 평화의 왕 (마가복음11장1절~10절) / 이관형 (0) | 2024.02.01 |
[聖詩] 간절한 기다림과 외침, 소원을 이루시는 주님 (마가복음10장46절~52절) / 이관형 (0) | 2024.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