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나귀 새끼를 타신 겸손과 평화의 왕 (마가복음11장1절~10절) / 이관형
군마를 타는 왕들과는 달리
겸손하고 온유하신 왕
영광과 권세를 원하는 무리와는 달리
고난과 십자가를 택하신 왕
율법에 얽매이는 무리와는 달리
나의 죄를 사하시려 오신 왕
나의 영혼을 구원하시고 평화를 주시는 왕
나의 삶을 바꾸시고 축복을 주시는 왕
나귀 새끼를 타신 겸손과 평화의 왕
선한 삶으로 인도하시고 영생을 주신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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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十一章(じゅういっしょう)
子(こ)ろばに乗(の)られた謙遜(けんそん)と平和(へいわ)の王(おう)
(마가복음 11:1-10)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080&pid=3
1. さて、彼(かれ)らがエルサレムの近(ちか)くに来(き)て、
オリ-ブ山(やま)のふもとのベテパゲとベタニヤに近づいたとき、
イエスはふたりの弟子(でし)を使(つか)いに出(だ)して、
1.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 言(い)われた。「向(む)こうの村(むら)へ行(い)きなさい。
村にはいるとすぐ、まだだれも乗(の)ったことのない、
ろばの子(こ)が、つないであるのに気(き)がつくでしょう。
それをほどいて、引(ひ)いて来(き)なさい。
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3. もし、『なぜそんなことをするのか。』と言う人(ひと)があったら、
『主(しゅ)がお入用(いりよう)なのです。
すぐに、またここに送(おく)り返(かえ)されます。』と言いなさい。」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리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 라 하시니
4. そこで、出(で)かけて見(み)ると、表通(おもてどお)りにある家(いえ)の
戸口(とぐち)に、ろばの子が一匹(いっぴき)つないであったので、
それをほどいた。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すると、そこに立(た)っていた何人(なんにん)かが言(い)った。
「ろばの子(こ)をほどいたりして、どうするのですか。」
5. 거기 섰는 사람 중 어떤이들이 가로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하 려느냐 하매
6. 弟子(で)(し)たちが、イエスの言(い)われたとおりを話(はな)すと、
彼(かれ)らは許(ゆる)してくれた。
6. 제자들이 예수의 이르신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7. そこで、ろばの子をイエスのところへ引(ひ)いて行(い)って、
自分(じぶん)たちの上着(うわぎ)をその上(うえ)に掛(か)けた。
イエスはそれに乗(の)られた。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걸쳐 두매 예수께서 타시니
8. すると、多(おお)くの人(ひと)が、自分たちの上着を道(みち)に敷(し)き、
またほかの人々(ひとびと)は、木(き)の葉(は)を
枝(えだ)ごと野原(のはら)から切(き)って来(き)て、道に敷いた。
8. 많은 사람은 자기 겉옷과 다른이들은 밭에서 벤 나무가지를 길에 펴며
9. そして、前(まえ)を行く者(もの)も、あとに従(したが)う者も、
叫(さけ)んでいた。「ホサナ。祝福(しゅくふく)あれ。
主(しゅ)の御名(みな)によって来(こ)られる方(かた)に。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10. 祝福あれ。いま来(き)た、われらの父(ちち)ダビデの国(くに)に。
ホサナ。いと高(たか)き所(ところ)に。」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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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가을 한낮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투명한 햇살
정적 깃든 한낮
작은 연못에
연잎이 눈 뜰 때
고추잠자리 떼
우르르
수수밭에 날아와
꽃잔치를 부르고
바람 한점
낮은
가지에 앉아
춤추다 사라지면
허공에
긴 자취를 그린
포물선은
오직 님 그린 향연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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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の真昼
透き通った日差し
静寂 隠った真昼
小さな池に
蓮葉が目覚める時
赤トンボの群れ
どやどや
黍畑に飛んで来て
花宴して
そよとの風
低い
枝に留って
踊る途中 消えれば
虚空に
長い名残を描いた
放物線は
ひたすら貴方を描いた饗宴の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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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낮
秋(あき)の真昼(まひる)
투명한 햇살
透(す)き通(とお)った日差(ひざ)し
정적 깃든 한낮
静寂(しじま) 隠(こも)った真昼(まひる)
작은 연못에
小(ちい)さな池(いけ)に
연잎이 눈 뜰 때
蓮葉(はすば)が目覚(めざ)める時(とき)
고추잠자리 떼
赤(あか)トンボの群(む)れ
우르르
どやどや
수수밭에 날아와
黍畑(きびばたけ)に飛(と)んで来(き)て
꽃잔치를 부르고
花宴(はなうたげ)して
바람 한점
そよとの風(かぜ)
낮은
低(ひく)い
가지에 앉아
枝(えだ)に留(とま)って
춤추다 사라지면
踊(おど)る途中(とちゅう) 消(き)えれば
허공에
虚空(こくう)に
긴 자취를 그린
長(なが)い名残(なごり)を描(えが)いた
포물선은
放物線(ほうぶつせん)は
오직 님 그린 향연의 덫!
ひたすら貴方(あなた)を描(えが)いた饗宴(きょうえん)の罠(わ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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