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세금과 부활에 대한 천국 시민의 이해 (마가복음12장13절~27절) / 이관형
세상의 권세들이 예수를 시험하려고
세금과 부활에 대해 물었네
주화에 새겨진 그림과 글자는
가이사의 것이라고 대답했네
그러므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주라고
세금과 부활에 대한 천국 시민의 이해는
세상과 하늘의 영역을 구별하는 것
일곱 형제가 같은 여자와 결혼해
부활하면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
부활한 자들은 혼인하지도 않고
천사들과 같이 되는 것이라 하시네
하나님은 산 자들의 하나님이시니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로다
세금과 부활에 대한 천국 시민의 이해는
하나님과 영원한 관계를 가지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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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十二章(じゅうにしょう)
税金(ぜいきん)と復活(ふっかつ)に関(かん)して御国(みくに)の民(たみ)が知(し)るべきこと
(마가복음 12:13-27)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084&pid=3
13. さて、彼(かれ)らは、イエスに何(なに)か言(い)わせて、
わなに陥(おとしい)れようとして、パリサイ人(びと)と
ヘロデ党(とう)の者(もの)数人(すうにん)をイエスのところへ送(おく)った。
13.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여 바리새인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내매
14. 彼(かれ)らはイエスのところに来(き)て、言(い)った、
「先生(せんせい)、わたしたちは、あなたが真実(しんじつ)な方(かた)で、
だれをも、はばかられない方だと存(ぞん)じています。
あなたは人(ひと)の顔色(かおいろ)を見(み)ず、真理(しんり)に基(もと)いて
神(かみ)の道(みち)を教(おし)えておられるからです。
ところで、カイザルに税金(ぜいきん)を納(おさ)めることは律法(りっぽう)に
かなっていることでしょうか。 かなっていないことでしょうか。
納めるべきでしょうか。納めるべきでないのでしょうか。」
14.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심이니이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15. イエスは彼(かれ)らの擬装(ぎそう)を見抜(みぬ)いて言(い)われた、
「なぜ、わたしをためすのか。デナリ銀貨(ぎんか)を持って来(き)て
見(み)せなさい」。
15. 우리가 바치리이까 말리이까 한대 예수께서 그 외식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니
16. 彼(かれ)らはそれを持(も)って来(き)た。
そこでイエスは彼らに言(い)われた、
「これは、だれの肖像(しょうぞう)ですか。だれの銘(めい)ですか」。
彼らは、「カイザルのです」と言(い)った。
16.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17. するとイエスは言(い)われた、「カイザルのものはカイザルに
返(かえ)しなさい。そして神(かみ)のものは神に返しなさい」。
彼(かれ)らはイエスに驚嘆(きょうたん)した。
17.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께 대하여 매우 놀랍게 여기더라
18. また、復活(ふっかつ)はないと主張(しゅちょう)していた
サドカイ人(びと)たちが、イエスのところに来(き)て、質問(しつもん)した。
18.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19. 「先生(せんせい)。モ-セは私(わたし)たちのためにこう書(か)いています。
『もし、兄(あに)が死(し)んで妻(つま)をあとに残(のこ)し、
しかも子(こ)がないばあいには、その弟(おとうと)はその女(おんな)を
妻にして、兄のための子をもうけなければならない。』
19.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거든 그 동생 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찌니라 하였나이다
20. さて、七人(しちにん)の兄弟(きょうだい)がいました。
長男(ちょうなん)が妻をめとりましたが、子を残さないで死にました。
20.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후사가 없이 죽고
21. そこで次男(じなん)がその女を妻にしたところ、やはり子を残さずに死にました。
三男(さんなん)も同様(どうよう)でした。
21. 둘째도 그 여자를 취하였다가 후사가 없이 죽고 세째도 그렇게 하여
22. こうして、七人とも子を残しませんでした。
最後(さいご)に、女も死にました。
22. 일곱이 다 후사가 없었고 최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23. 復活(ふっかつ)の際(さい)、彼(かれ)らがよみがえるとき、
その女(おんな)はだれの妻(つま)なのでしょうか。
七人(しちにん)ともその女を妻にしたのですが。」
23. 일곱 사람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을 당하여 저희가 살아날 때에 그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24. イエスは彼らに言(い)われた。
「そんな思(おも)い違(ちが)いをしているのは、
聖書(せいしょ)も神(かみ)の力(ちから)も知(し)らないからではありませんか。
2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25. 人(ひと)が死人(しにん)の中(なか)からよみがえるときには、
めとることも、とつぐこともなく、
天(てん)の御使(みつか)いたちのようです。
25.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 들과 같으니라
26. それに、死人がよみがえることについては、
モ-セの書(しょ)にある柴(しば)の個(か)所(しょ)で、神がモ-セに
どう語(かた)られたか、あなたがたは読(よ)んだことが
ないのですか。『わたしは、アブラハムの神、
イサクの神、ヤコブの神である。』とあります。
26.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을 의논할찐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27. 神は死(し)んだ者(もの)の神ではありません。
生(い)きている者の神(かみ)です。
あなたがたはたいへんな思(おも)い違(ちが)いをしています。」
2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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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어둠속의 찬가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세상은 온통 암흑에 갖힐 것이요
당신이 떠난 자리는 황량한 벌판에 춤추는 온갖 군상들이
푸른빛 창살을 뚫고 달리는 저승의 불꽃처럼 비칠 것입니다
나는 이밤 나의 작은 창가에 앉아 당신의 노래를 부릅니다
포근한 달빛이 당신의 입술처럼 내 두 어깨를 타고 내리고
숲의 정령들은 마치 천사처럼 당신의 긴 머리칼을 빛냅니다
자,이제 당신의 그 고운 손목을 제게 건네 주십시요
작은 물방울들이 서로 엉켜 가녀린 불빛속에 춤추듯이
나는 당신의 그 소중한 것들을 조심스레 어루만지겠습니다
5월의 장미 향기와도 같은 그대의 가느다란 목줄기를 타고
밤의 세레나데가 한없이 울려퍼집니다
당신은 나의 영원한 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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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闇の中の賛歌
貴方が私の側から離れると 世間は全て暗黒に閉ざされるよね
貴方の離れた所は 荒涼とした野原に踊るあらゆる群像らが
青窓格子を突き破って走る あの世の花火の様に映るはずです
私はこの夜 小さな窓辺に座って 貴方の歌を唄います
柔かい月明かりが貴方の唇の様に 私の両肩に乗って降り
森の精霊らは まるで天使の様に貴方の長い髪の毛を輝かせます
さあ、もう貴方のその奇麗な手首を 私に渡してください
小さな水玉が 縺れ合って 仄かな明りの中に踊る様に
私はあなたのその大事なものを 気をつけて撫でます
五月の薔薇の香りの様な貴方の細い首筋に乗って
夜のセレナーデが限りなく響きます
貴方は私の永遠な天使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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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의 찬가
暗闇(くらやみ)の中(なか)の賛歌(さんか)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세상은 온통 암흑에 갖힐 것이요
貴方(あなた)が私(わたし)の側(そば)から離(はな)れると 世間(せけん)は全(すべ)て暗黒(あんこく)に閉(と)ざされるよね
당신이 떠난 자리는 황량한 벌판에 춤추는 온갖 군상들이
貴方(あなた)の離(はな)れた所(ところ)は 荒涼(こうりょう)とした野原(のはら)に踊(おど)るあらゆる群像(ぐんぞう)らが
푸른빛 창살을 뚫고 달리는 저승의 불꽃처럼 비칠 것입니다
青窓格子(あおまどごうし)を突(つ)き破(やぶ)って走(はし)るあの世(よ)の花火(はなび)の様(よう)に映(うつ)るはずです
나는 이밤 나의 작은 창가에 앉아 당신의 노래를 부릅니다
私(わたし)はこの夜(よる) 小(ちい)さな窓辺(まどべ)に座(すわ)って 貴方(あなた)の歌(うた)を唄(うた)います
포근한 달빛이 당신의 입술처럼 내 두 어깨를 타고 내리고
柔(やわら)かい月明(つきあ)かりが貴方(あなた)の唇(くちびる)の様(よう)に 私(わたし)の両肩(りょうかた)に乗(の)って降(お)り
숲의 정령들은 마치 천사처럼 당신의 긴 머리칼을 빛냅니다
森(もり)の精霊(せいれい)らは まるで天使(てんし)の様(よう)に貴方(あなた)の長(なが)い髪(かみ)の毛(け)を輝(かがや)かせます
자,이제 당신의 그 고운 손목을 제게 건네 주십시요
さあ、もう貴方(あなた)のその奇麗(きれい)な手首(てくび)を 私(わたし)に渡(わた)してください
작은 물방울들이 서로 엉켜 가녀린 불빛속에 춤추듯이
小(ちい)さな水玉(みずたま)が 縺(もつ)れ合(あ)って 仄(ほの)かな明(あか)りの中(なか)に踊(おど)る様(よう)に
나는 당신의 그 소중한 것들을 조심스레 어루만지겠습니다
私(わたし)はあなたのその大事(だいじ)なものを気(き)をつけて撫(な)でます
5월의 장미 향기와도 같은 그대의 가느다란 목줄기를 타고
五月(ごがつ)の薔薇(ばら)の香(かお)りの様(よう)な貴方(あなた)の細(ほそ)い首筋(くびすじ)に乗(の)って
밤의 세레나데가 한없이 울려퍼집니다
夜(よる)のセレナーデが限(かぎ)りなく響(ひび)きます
당신은 나의 영원한 천사입니다
貴方(あなた)は私(わたし)の永遠(えいえん)な天使(てんし)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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