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물 위를 걸으신 권능, 풍성한 긍휼의 치유 이적(마가복음6장45절~56절) / 이관형

[聖詩] 물 위를 걸으신 권능, 풍성한 긍휼의 치유 이적(마가복음6장45절~56절) / 이관형

 

물 위를 걸으신 주님

바람이 거스리는 밤

제자들의 고통 보시고

물 위를 걸으시시는도다

 

유령인가 하고 놀라는

제자들의 두려움을

안심하라 내니라 하시고

배에 올라 가시니

 

바람이 그치고 평화가

제자들의 마음에 차고

놀라운 권능을 깨닫지 못한

그들의 믿음을 돌보시는도다

 

풍성한 긍휼의 주님

병든 자들을 치유하시고

무리들을 가르치시며

그들의 영혼을 살리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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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걸으신 권능, 풍성한 긍휼의 치유 이적 (마가복음 6:45~56) | 생명의 삶 | CGN

 

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六章(ろくしょう)

水(みず)の上(うえ)を歩(ある)かれる権威(けんい)、哀(あわ)れみ深(ぶか)い癒(いや)しの奇跡(きせき)

(마가복음 6:45-56)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932&pid=3

水の上を歩かれる権威、あわれみ深い癒やしの奇跡 (マルコの福音書 6:45〜56) | 일본어 큐티 | CGN

 

45. それからすぐに、イエスは弟子(でし)たちを強(し)いて

舟(ふね)に乗(の)り込(こ)ませ、先(さき)に向(む)こう岸(きし)のベツサイダに

行(い)かせ、ご自分(じぶん)は、その間(あいだ)に群衆(ぐんしゅう)を

解散(かい)(さん)させておられた。

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 로 가게 하시고

 

46. それから、群衆に別(わか)れ、祈(いの)るために、

そこを去(さ)って山(やま)のほうに向かわれた。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다

 

47. 夕方(ゆうがた)になったころ、舟は湖(みずうみ)の真中(まんなか)に

出(で)ており、イエスだけが陸地(りくち)におられた。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イエスは、弟子たちが、向かい風(かぜ)のために漕(こ)ぎあぐねているのを   

ご覧(らん)になり、夜中(よなか)の三時(さんじ)ごろ、

湖の上(うえ)を歩(ある)いて、彼(かれ)らに近(ちか)づいて行かれたが、

そのままそばを通(とお)り過(す)ぎようとのおつもりであった。

48. 바람이 거스리므로 제자들의 괴로이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 즈음에 바다 위로 걸어서 저희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 しかし、弟子たちは、イエスが湖の上を歩いておられるのを見(み)て、

幽霊(ゆうれい)だと思(おも)い、叫(さけ)び声(ごえ)をあげた。

49. 제자들이 그의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50. というのは、みなイエスを見ておびえてしまったからである。

しかし、イエスはすぐに彼(かれ)らに話(はな)しかけ、

「しっかりしなさい。わたしだ。恐(おそ)れることはない。」と言(い)われた。

50. 저희가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더불어 말씀하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시고

 

51. そして舟(ふね)に乗(の)り込(こ)まれると、風(かぜ)がやんだ。

彼らの心中(しんじゅう)の驚(おどろ)きは非常(ひじょう)なものであった。

51. 배에 올라 저희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 というのは、彼らはまだパンのことから悟(さと)るところがなく、

その心(こころ)は堅(かた)く閉(と)じていたからである。

52. 이는 저희가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53. 彼らは湖(みずうみ)を渡(わた)って、ゲネサレの地(ち)に着(つ)き、

舟(ふね)をつないだ。

53.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54. そして、彼らが舟から上(あ)がると、

人々(ひとびと)はすぐにイエスだと気(き)がついて、

54.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55. そのあたりをくまなく走(はし)り回(まわ)り、イエスが

おられると聞(き)いた場所(ばしょ)へ、病人(びょうにん)を

床(とこ)に載(の)せて運(はこ)んで来(き)た。

55.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단 말을 듣는대로 병든 자를 침상채로 메고 나아오니

 

56. イエスがはいって行(い)かれると、村(むら)でも町(まち)でも

部落(ぶらく)でも、人々(ひとびと)は病人たちを広場(ひろば)に寝(ね)かせ、

そして、せめて、イエスの着物(きもの)の端(はし)にでも

さわらせてくださるようにと願(ねが)った。

そして、さわった人々はみな、いやされた。

 56. 아무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마을이나 도시나 촌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의 옷가에라 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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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마음의 등대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어느 까마득한 전설의 섬에서

널 만났더냐

사방이 캄캄한 절벽에 갖힌

그 골짜기에서

혜광(慧光)처럼 빛을발한

그 찬란한 눈동자-

 

가슴에 피어오른

그리움의 언덕 끝에도

언제나 파아란 깃대처럼

높은 봉우리를 차지하고 앉아

고즈넉한 산빛의 깨우침을 베고 누운

신선(神仙)의 자태로고...

 

오늘밤도

그대 그 작은 처마뜰에 홀로 앉아

쓸쓸히 저문 먼 별빛들을 헤아리지만

낮선 바람꽃만 언덕숲을 핥퀴다 사라지고

그대,불이 보이지 않아도

내 영혼에 불꽃이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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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の灯台

 

ある遥かな伝説の島で

お前に会ったのか

四方が真っ暗な切岸に　囲まれた

その谷間で

慧光の様に光を放った

そのきらびやかな瞳ー

 

胸に蘇った

懐かしさの丘の果てにも

いつも青い旗竿の様に

高嶺を占めて座り

ひっそりとした山光の悟りを枕にして横たわった

神仙の姿態だなぁ...

 

今夜も

あなたのその小さな軒庭に独座して

寂しく暮れた遠い星明かりを数えるけれど

見慣れぬ風花だけが丘森を引っ掻いて消えるのに

貴方、火が見えなくても

私の魂の花火が輝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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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등대

心(こころ)の灯台(とうだい)

 

어느 까마득한 전설의 섬에서

ある遥(はる)かな伝説(でんせつ)の島(しま)で

널 만났더냐

お前(まえ)に会(あ)ったのか

사방이 캄캄한 절벽에 갖힌

四方(しほう)が真(ま)っ暗(くら)な切岸(きりぎし)に　囲(かこ)まれた

그 골짜기에서

その谷間(たにま)で

혜광(慧光)처럼 빛을발한

慧光(けいこう)の様(よう)に光(ひかり)を放(はな)った

그 찬란한 눈동자-

そのきらびやかな瞳(ひとみ)ー

 

가슴에 피어오른

胸(むね)に蘇(よみがえ)った

그리움의 언덕 끝에도

懐(なつ)かしさの丘(おか)の果(は)てにも

언제나 파아란 깃대처럼

いつも青(あお)い旗竿(はたざお)の様(よう)に

높은 봉우리를 차지하고 앉아

高嶺(たかね)を占(し)めて座(すわ)り

고즈넉한 산빛의 깨우침을 베고 누운

ひっそりとした山光(やまびかり)の悟(さと)りを枕(まくら)にして横(よこ)たわった

신선(神仙)의 자태로고...

神仙(しんせん)の姿態(したい)だなぁ...

 

오늘밤도

今夜(こんや)も

그대 그 작은 처마뜰에 홀로 앉아

あなたのその小(ちい)さな軒庭(のきにわ)に独座(どくざ)して

쓸쓸히 저문 먼 별빛들을 헤아리지만

寂(さび)しく暮(く)れた遠(とお)い星明(ほしあ)かりを数(かぞ)えるけれど

낮선 바람꽃만 언덕숲을 핥퀴다 사라지고

見慣(みな)れぬ風花(かざばな)だけが丘森(おかもり)を引(ひ)っ掻(か)いて消(き)えるのに

그대,불이 보이지 않아도

貴方(あなた)、火(ひ)が見(み)えなくても

내 영혼에 불꽃이 반짝인다!

私(わたし)の魂(たましい)の花火(はなび)が輝(かがや)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