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불의에 맞선 의로운 죽음(마가복음6장14절~29절) / 이관형
불의한 왕의 명령에
의로운 선지자가 잡혔으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움 없이 전파하도다
왕의 생일 잔치에
여아는 어머니의 꾀에 넘어가
선지자의 머리를 달라고 하니
왕은 약속을 지키려 명령했네
선지자 요한은 목이 베여
소반에 담겨 여아에게 주어졌네
그는 불의에 맞선
의로운 죽음을 맞이했도다
그러나 그의 영혼은
하나님의 곁으로 돌아갔느니
그는 영원한 생명을 얻어
평안을 누리게 되었도다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756&pid=1
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六章(ろくしょう)
不義(ふぎ)に立(た)ち向(む)かった正(ただ)しい者(もの)の死(し)
(마가복음 6:14-29)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776&pid=3
14. イエスの名(な)が知(し)れ渡(わた)ったので、ヘロデ王(おう)の
耳(みみ)にもはいった。人々(ひとびと)は、「バプテスマのヨハネが
死人(しにん)の中(なか)からよみがえったのだ。だから、あんな力(ちから)が、
彼(かれ)のうちに働(はたら)いているのだ。」と言(い)っていた。
14.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왕이 듣고 가로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운동하느니라 하고
15. 別(べつ)の人々(ひとびと)は、「彼はエリヤだ。」と言い、
さらに別の人々は、「昔(むかし)の預言者(よげんしゃ)の中の
ひとりのような預言者だ。」と言っていた。
15. 어떤이는 이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이는 이가 선지자니 옛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다 하되
16. しかし、ヘロデはうわさを聞(き)いて、「私(わたし)が首(くび)を
はねたあのヨハネが生(い)き返(かえ)ったのだ。」と言っていた。
16. 헤롯은 듣고 가로되 내가 목 베인 요한 그가 살아났다 하더라
17. 実(じつ)は、このヘロデが、自分(じぶん)の兄弟(きょうだい)ピリポの
妻(つま)ヘロデヤのことで、―ヘロデはこの女(おんな)を妻としていた。
―人(ひと)をやってヨハネを捕(とら)え、牢(ろう)につないだのであった。
17.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 든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 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18. これは、ヨハネがヘロデに、「あなたが兄弟の妻を
自分のものとしていることは不法(ふほう)です。」と
言(い)い張(は)ったからである。
18.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19. ところが、ヘロデヤはヨハネを恨(うら)み、
彼(かれ)を殺(ころ)したいと思(おも)いながら、果(は)たせないでいた。
19. 헤로디아가 요한을 원수로 여겨 죽이고자 하였으되 하지 못한 것은
20. それはヘロデが、ヨハネを正(ただ)しい聖(せい)なる人(ひと)と
知(し)って、彼を恐(おそ)れ、保護(ほご)を加(くわ)えていたからである。
また、ヘロデはヨハネの教(おし)えを聞(き)くとき、非常(ひじょう)に
当惑(とうわく)しながらも、喜(よろこ)んで耳(みみ)を傾(かたむ)けていた。
20.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 게 번민을 느끼면서도 달게 들음이러라
21. ところが、良(よ)い機会(きかい)が訪(おとず)れた。ヘロデが
その誕生日(たんじょうび)に、重臣(じゅうしん)や、
千人隊長(せんにんたいちょう)や、ガリラヤの
おもだった人(ひと)などを招(まね)いて、祝宴(しゅくえん)を設(もう)けたとき、
21. 마침 기회 좋은 날이 왔으니 곧 헤롯이 자기 생일에 대신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로 더불어 잔치할쌔
22. ヘロデヤの娘(むすめ)がはいって来(き)て、踊(おど)りを踊(おど)ったので、
ヘロデも列(れっ)席(せき)の人々(ひとびと)も喜(よろこ)んだ。
そこで王(おう)は、この少女(しょうじょ)に、「何(なん)でもほしい物(もの)を
言(い)いなさい。与(あた)えよう。」と言った。
22. 헤로디아의 딸이 친히 들어와 춤을 추어 헤롯과 및 함께 앉은 자들을 기쁘게 한지라 왕이 그 여아에게 이르되 무엇이든지 너 원하는 것을 내게 구하라 내가 주리라 하고
23. また、「おまえの望(のぞ)む物なら、私(わたし)の国(くに)の
半分(はんぶん)でも、与えよう。」と言って、誓(ちか)った。
23. 또 맹세하되 무엇이든지 네가 내게 구하면 내 나라의 절반까지라도 주리라 하거늘
24. そこで少女(しょうじょ)は出(で)て行(い)って、
「何(なに)を願(ねが)いましょうか。」とその母親(ははおや)に言った。
すると母親は、「バプテスマのヨハネの首(くび)。」と言った。
24. 저가 나가서 그 어미에게 말하되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그 어미가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 를 구하라 하니
25. そこで少女はすぐに、大急(おおいそ)ぎで王(おう)の前(まえ)に行(い)き、
こう言って頼(たの)んだ。「今(いま)すぐに、バプテスマのヨハネの
首を盆(ぼん)に載(の)せていただきとうございます。」
25. 저가 곧 왕에게 급히 들어가 구하여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담아 곧 내게 주기를 원하옵나이다 한대
26. 王は非常(ひじょう)に心(こころ)を痛(いた)めたが、
自分(じぶん)の誓(ちか)いもあり、
列席(れっせき)の人々(ひとびと)の手前(てまえ)もあって、
少女の願(ねが)いを退(しりぞ)けることを好(この)まなかった。
26. 왕이 심히 근심하나 자기의 맹세한 것과 그 앉은 자들을 인하여 저를 거절할 수 없는지라
27. そこで王(おう)は、すぐに護衛兵(ごえいへい)をやって、
ヨハネの首(くび)を持(も)って来(く)るように命令(めいれい)した。
護衛兵は行(い)って、牢(ろう)の中(なか)でヨハネの首をはね、
27. 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
28. その首を盆(ぼん)に載(の)せて持って来(き)て、
少女(しょうじょ)に渡(わた)した。少女は、それを母親(ははおや)に渡した。
28. 그 머리를 소반에 담아다가 여아에게 주니 여아가 이것을 그 어미에게 주니라
29. ヨハネの弟子(でし)たちは、このことを聞(き)いたので、
やって来(き)て、遺体(いたい)を引(ひ)き取(と)り、
墓(はか)に納(おさ)めたのであった。
29. 요한의 제자들이 듣고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니라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일역 : 李觀衡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以前は お見逸れいたしました
春 秋関わらず 夜ごとに昇る月も
'以前は お見逸れいたしました。'
こんなに染々 恋しくなるとも
'以前は お見逸れいたしました。'
月がいくら明るくても 見上げるとは
'以前は お見逸れいたしました。'
今頃 あの月が 悲しみとは
'以前は お見逸れいたしました。'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以前(いぜん)は お見逸(みそ)れいたしました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春(はる) 秋(あき)関(かか)わらず 夜(よる)ごとに昇(のぼ)る月(つき)も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以前(いぜん)は お見逸(みそ)れいたしました。'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こんなに染々(しみじみ) 恋(こい)しくなるとも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以前(いぜん)は お見逸(みそ)れいたしました。'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은
月(つき)がいくら明(あか)るくても 見上(みあ)げるとは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以前(いぜん)は お見逸(みそ)れいたしました。'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今頃(いまごろ) あの月(つき)が 悲(かな)しみとは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以前(いぜん)は お見逸(みそ)れいたしました。'
'오늘의 聖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聖詩] 물 위를 걸으신 권능, 풍성한 긍휼의 치유 이적(마가복음6장45절~56절) / 이관형 (0) | 2024.01.17 |
---|---|
[聖詩] 참된 목자가 베푸신 광야의 식탁(마가복음6장30절~44절) / 이관형 (0) | 2024.01.16 |
[聖詩] 권능을 가로막는 편견, 권능으로 전하는 복음(마가복음6장1절~13절) / 이관형 (0) | 2024.01.14 |
[聖詩] 믿음의 사람이 맛보는 치유와 새 생명의 은혜(마가복음5장21절~43절) / 이관형 (0) | 2024.01.13 |
[聖詩] 한 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긍휼(마가복음5장1절~20절) / 이관형 (0) | 2024.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