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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聖詩

[聖詩] 참된 목자가 베푸신 광야의 식탁(마가복음6장30절~44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1. 16.

[聖詩] 참된 목자가 베푸신 광야의 식탁(마가복음630~44) / 이관형

 

참된 목자가 베푸신 광야의 식탁

빵 다섯과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시는도다

 

그의 말씀으로 가르치시며

힘들고 지친 자들을 위로하시고

병든 자들을 고쳐 주시니라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며

놀라운 기적을 행하시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시는도다

 

그의 의지를 따르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평화를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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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목자가 베푸신 광야의 식탁 (마가복음 6:30~44)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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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六章(ろくしょう)

(まこと)羊飼(ひつじか)いが(ととの)えられた荒野(あらの)での食卓(しょくたく)

(마가복음 6:30-44)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777&pid=3

 

まことの羊飼いが整えられた荒野での食卓 (マルコの福音書 6:30〜44) | 일본어 큐티 | CGN

30 さて、使徒たちはイエスのもとに集まり、自分たちがしたこと、教えたことを、残らずイエスに報告した。31 するとイエスは彼らに言われた。「さあ、あなたがただけで、寂しいところ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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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さて使徒(しと)たちはイエスのもとに(あつ)まって()

自分(じぶん)たちのしたこと(おし)えたことを(のこ)らず

イエスに報告(ほうこく)した

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의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31. そこでイエスは(かれ)らに、「さああなたがただけで

(さび)しい(ところ)()ってしばらく(やす)みなさい。」

()われた(ひとびと)()()りが(おお)くて

ゆっくり食事(しょくじ)する時間(じかん)さえなかったからである

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간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32. そこでらは(ふね)()って自分たちだけでしいった

32.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쌔

 

33. ところがくの(ひとびと)らのくのを()

それと()づいて(ほうぼう)(まちまち)からそこへ

徒歩(とほ)()けつけらよりも(さき)()いてしまった

33. 그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저희인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저 희보다 먼저 갔더라

 

34. イエスはから()がられるとくの群衆(ぐんしゅう)

(らん)になった

そして(かれ)らが(ひつじ)()いのいない(ひつじ)のようで

あるのを(ふか)くあわれみいろいろと(おし)(はじ)められた

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35. そのうちもう時刻(じこく)もおそくなったので

弟子(でし)たちはイエスのところに()()った

ここはへんぴな(ところ)もう時刻もおそくなりました

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저물어가니

 

36. みんなを解散(かいさん)させてください

そして(ちか)くの部落(ぶらく)(むら)()って(なに)

()べる(もの)をめいめいで()うようにさせてください。」

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37. するとらに(こた)えてわれた。「あなたがたで

あの(ひと)たちにべる()げなさい。」

そこで弟子たちはった。「(わたし)たちが()かけてって

二百(にひゃく)デナリものパンをってあのたちに

べさせるようにということでしょうか。」

37.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 을 사다 먹이리이까

 

38. するとイエスはらにわれた。「パンはどれぐらいありますか

って()()なさい。」らは(たし)かめて()った

(いつ)つですそれと(うお)二匹(にひき)です。」

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가로되 떡 다섯 개와 물고 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39. イエスはみなをそれぞれ(くみ)にして青草(あおくさ)(うえ)

すわらせるよう弟子(でし)たちにお(めい)じになった

39. 제자들을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40. そこで(ひとびと)百人(ひゃくにん)

五十人(ごじゅうにん)(かた)まって(せき)()いた

40. 떼로 혹 백씩, 혹 오십씩 앉은지라

 

41. するとイエスはつのパンと二匹()

(てん)()()げて祝福(しゅくふく)(もと)パンを()

(ひとびと)(くば)るように弟子(でし)たちに(あた)えられた

また二匹もみなに()けられた

41. 예수께서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 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매

 

42. (ひとびと)はみな()べて満腹(まんぷく)した

42. 다 배불리 먹고

 

43. そしてパン()れを十二(じゅうに)のかごに

いっぱい()(あつ)(のこ)りもめた

4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 パンをべたのは(おとこ)五千人(ごせんにん)であった

44. 떡을 먹은 남자가 오천명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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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은 것은 / 윤오숙 --- 일역 : 李觀衡

 

시샘 많은 아침 햇살

아카시아 꽃잎 사이로 자꾸만 엿보더니

보리 톨만 한 고운 이슬

기어이 빼앗아 가버렸다

 

태양이여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보았는가

바람이 불 때마다 슬피 우는

풀잎의 아픔을

 

평생 독차지하며 살 줄 알고

탐욕의 웃음 짓더니

서녘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붉은 응어리 바다로 쏟는구나

 

미리 알지 못했더냐

억지로 차지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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ったのは

 

がる朝日

アカシアびらの しきりにしてから

麦粒ほどの奇麗

ってしまった

 

太陽

一度でもえてみたか

しく

草葉みを

 

一生 一人占めしてらせるとって

貪欲微笑みしてからは

西側十字架につけられて

 ぐね

 

もってらなかったのか

無理矢理めた

じゃないこと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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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은 것은

(うば)ったのは

 

시샘 많은 아침 햇살

(ねた)(つよ)がる朝日(あさひ)

아카시아 꽃잎 사이로 자꾸만 엿보더니

アカシア(はな)びらの() しきりに(ぬす)()してから

보리 톨만 한 고운 이슬

麦粒(むぎつぶ)ほどの奇麗(きれい)(つゆ)

기어이 빼앗아 가버렸다

(つい)(うば)ってしまった

 

태양이여

太陽(たいよう)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보았는가

一度(いちど)でも(かんが)えてみたか

바람이 불 때마다 슬피 우는

(かぜ)()(たび)(かな)しく()

풀잎의 아픔을

草葉(くさば)(いた)みを

 

평생 독차지하며 살 줄 알고

一生(いっしょう) 一人占(ひとりじ)めして()らせると(おも)って

탐욕의 웃음 짓더니

貪欲(どんよく)微笑(ほほえ)みしてからは

서녘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西側(にしがわ)十字架(じゅうじか)につけられて

붉은 응어리 바다로 쏟는구나

(あか)(しこ) (うみ)(そそ)ぐね

 

미리 알지 못했더냐

(まえ)もって()らなかったのか

억지로 차지한 사랑은

無理矢理(むりやり)()めた(あい)

사랑이 아니란 것을

(あい)じゃないこと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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