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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聖詩

[聖詩] 믿음의 사람이 맛보는 치유와 새 생명의 은혜(마가복음5장21절~43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1. 13.

[聖詩] 믿음의 사람이 맛보는 치유와 새 생명의 은혜(마가복음521~43) / 이관형

 

믿음의 사람이 되어라

주님의 은혜를 받으라

주님께 손을 뻗어라

주님께 기적을 바라라

 

주님은 너를 보시고

너를 위해 오시고

너를 위해 손을 내밀고

너를 위해 치유하시니.

 

주님은 너를 살리시고

너를 위해 죽으시고

너를 위해 부활하시고

너를 위해 영광을 주시니

 

믿음의 사람이 되어라

주님의 사랑을 느끼라

주님께 감사를 드려라

주님께 영광을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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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이 맛보는 치유와 새 생명의 은혜 (마가복음 5:21~43)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아래 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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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五章(ごしょう)

信仰(しんこう)(ひと)(あじ)わう(いや)しと(あたら)しい(いのち)(めぐ)

(마가복음 5:21-43)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774&pid=3

 

信仰の人が味わう癒やしと新しいいのちの恵み (マルコの福音書 5:21〜43) | 일본어 큐티 | CGN

21 イエスが再び舟で向こう岸に渡られると、大勢の群衆がみもとに集まって来た。イエスは湖のほとりにおられた。22 すると、会堂司の一人でヤイロという人が来て、イエスを見るとその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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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イエスが(ふね)でまた()こう(きし)(わた)られると

(おお)ぜいの(ひと)()れがみもとに(あつ)まった

イエスはべにとどまっておられた

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저편으로 건너 가시매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 에 계시더니

 

22. すると会堂(かいどう)管理者(かんりしゃ)のひとりで

ヤイロという(もの)()イエスを()

その(あし)もとにひれ()

22. 회당장 중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いっしょうけんめい(ねが)ってこう()った

(わたし)(ちい)さい(むすめ)()にかけています

どうかおいでくださって(うえ)御手(みて)

()いてやってください(なお)って

(たす)か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23. 많이 간구하여 가로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 을 얻어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 そこでイエスは(かれ)といっしょに()かけられたが

(おお)くの群衆(ぐんしゅう)がイエスについて()

イエスに()(せま)った

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쌔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25. ところで十二年(じゅうにねん)(あいだ)長血(ながち)

わずらっている(おんな)がいた

25.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26. この(おお)くの医者(いしゃ)からひどいめに()わされて

自分(じぶん)()(もの)をみな使(つか)()たしてしまったが

(なん)のかいもなくかえって(わる)くなる一方(いっぽう)であった

26.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彼女(かのじょ)イエスのことを(みみ)にして

群衆(ぐんしゅう)(なか)(まぎ)()うしろから

イエスの着物(きもの)にさわった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着物にさわることでもできれば

きっと(なお)。」(かんが)えていたからである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29. するとすぐに()(みなもと)がかれて

ひどい(いた)みがったことをからだに(かん)じた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イエスもすぐに自分(じぶん)のうちから(ちから)(そと)

()()ったことに()づいて群衆(ぐんしゅう)(なか)

()()いて、「だれがわたしの着物(きもの)にさわったのですか。」

()われた

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 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そこで弟子(でし)たちはイエスにった

群衆(ぐんしゅう)があなたに()(せま)っているのを

(らん)になっていてそれでもだれがわたしにさわったのか。』

おっしゃるのですか。」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 イエスはそれをした(ひと)()ろうとして

見回(みまわ)しておられた

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 (おんな)(おそ)れおののき自分(じぶん)()

()こった(こと)イエスの(まえ)()てひれ()

イエスに真実(しんじつ)(あま)すところなく()()けた

33.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34. そこでイエスは彼女(かのじょ)にこう()われた

(むすめ)あなたの信仰(しんこう)があなたを(なお)したのです

安心(あんしん)して(かえ)りなさい病気(びょうき)にかからず

すこやかでいなさい。」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어다

 

35. イエスがまだ(はな)しておられるときに

会堂管理者(かいどうかんりしゃ)(いえ)から(ひと)がやって()()った

あなたのお(じょう)さんはなくなりました

なぜこのうえ先生(せんせい)(わずら)わすことがありましょう。」

35.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가로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36. イエスはその(はなし)のことばをそばで()いて

会堂管理者われた

(おそ)れないでただ(しん)じていなさい。」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 고

 

37. そしてペテロとヤコブとヤコブの兄弟(きょうだい)

ヨハネのほかはだれも自分(じぶん)といっしょに()くのを

(ゆる)しにならなかった

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치 아니하시고

 

38. (かれ)らはその会堂管理者()いたイエスは

(ひとびと)()(みだ)大声(おおごえ)()いたり

わめいたりしているのをご(らん)になり

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훤화함과 사람들의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39. (なか)にはいって(かれ)らにこう()われた

なぜ()(みだ)して()くのですか

()どもは()んだのではない(ねむ)っているのです。」

39. 들어가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훤화하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40. (ひとびと)はイエスをあざ(わら)ったしかし

イエスはみんなを(そと)()ただそのどもの(ちち)(はは)

それにご自分(じぶん)(とも)(もの)たちだけを(ともな)って

どものいる(ところ)へはいって()かれた

40. 저희가 비웃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다 내어 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 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41. そしてそのどもの()って、「タリタクミ。」われた

(やく)してえば、「少女(しょうじょ)あなたに

()きなさい。」という意味(いみ)である。)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 나라 하심이라

 

42. すると少女はすぐさま()がり(ある)(はじ)めた

十二歳(じゅうにさい)にもなっていたからである

(かれ)らはたちまち非常(ひじょう)(おどろ)きに(つつ)まれた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 두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43. イエスはこのことをだれにも()らせないようにと

きびしくお(めい)じになりさらに

少女(しょうじょ)食事(しょくじ)をさせるように()われた

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저희를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 을 주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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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비파의 향기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깊은 숲은

해가 떠도 밝음을

드러내지 않고

 

도랑은

깊이 흘러도

그 맑음이 여전하네

 

절벽에 핀 꽃은

세찬 비바람에도

결코 그 꺾임이 없나니

 

만고풍상 짊어진

저 시인의 형상은

은은한 비파의 향기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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琵琶

 

った

ってもるさを

さずに

 

れても

そのさが相変わらずだね

 

切岸いた

しい雨風にも

して そのれがいのね

 

万古風霜 背負った

あの詩人形像

ほのかな琵琶りな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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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의 향기

琵琶(びわ)(かお)

 

깊은 숲은

(しげ)った(はやし)

해가 떠도 밝음을

()(のぼ)っても(あか)るさを

드러내지 않고

(あらわ)さずに

 

도랑은

(みぞ)

깊이 흘러도

(ふか)(なが)れても

그 맑음이 여전하네

その(きよ)さが相変(あいか)わらずだね

 

절벽에 핀 꽃은

切岸(きりぎし)()いた(はな)

세찬 비바람에도

(はげ)しい雨風(あまかぜ)にも

결코 그 꺾임이 없나니

(けっ)して その()れが()いのね

 

만고풍상 짊어진

万古風霜(ばんこふうそう) 背負(せお)った

저 시인의 형상은

あの詩人(しじん)形像(けいぞう)

은은한 비파의 향기로다.

ほのかな琵琶(びわ)(かお)りな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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