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이성과 술로 소중한 삶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잠언 31장1절~9절) / 이관형
하나님께 받은 선물인 삶을 아끼고 즐기십시오
이성과 술로 맘을 채우면 어둠과 고통만 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빛과 사랑을 잃어버리십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이성과 술로 눈을 멀게 하면 공평과 정의를 잊습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자비와 의로움을 저버리십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삶을 누리십시오
이성과 술로 입을 막게 하면 찬양과 감사를 말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기도와 찬송을 부르지 못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선하게 살아가십시오
이성과 술로 귀를 막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지혜와 교훈을 따르지 못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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箴言(しんげん) 三十一章(さんじゅういっしょう)
異性(いせい)と酒(さけ)により尊(たっと)い人生(じんせい)を浪費(ろうひ)してはなりません
(잠언 31:1~9)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624&pid=3
1. マサの王(おう)レムエルが母(はは)から受(う)けた戒(いまし)めのことば。
1. 르무엘 왕이 말씀한 바 곧 그의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2. 私(わたし)の子(こ)よ、何(なに)を言(い)おうか。私の胎(たい)の子よ、
何を言おうか。私の誓願(せいがん)の子よ、何を言おうか。
2.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3. あなたの力(ちから)を女(おんな)に費(つい)やすな。
あなたの生(い)き方(かた)を王(おう)たちを消(け)し去(さ)る者(もの)に
ゆだねるな。
3.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지어다
4. レムエルよ。酒(さけ)を飲(の)むことは王(おう)のすることではない。
王のすることではない。「強(つよ)い酒はどこだ」とは、
君子(くんし)の言(い)うことではない。
4.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들에게 마땅하지 않도다
5. 酒(さけ)を飲(の)んで勅令(ちょくれい)を忘(わす)れ、
すべて悩(なや)む者(もの)のさばきを曲(ま)げるといけないから。
5.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곤고한 자들의 송사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6. 強(つよ)い酒(さけ)は滅(ほろ)びようとしている者(もの)に与(あた)え、
ぶどう酒(しゅ)は心(こころ)の痛(いた)んでいる者に与えよ。
6.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7. 彼(かれ)はそれを飲(の)んで自分(じぶん)の貧(まず)しさを忘(わす)れ、
自分の苦(くる)しみをもう思(おも)い出(だ)さないだろう。
7. 그는 마시고 자기의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자기의 고통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8. あなたは口(くち)のきけない者(もの)のために、また、
すべての不幸(ふこう)な人(ひと)の訴(うった)えのために、口(くち)を開(ひら)け。
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9. 口(くち)を開(ひら)いて、正(ただ)しくさばき、
悩(なや)んでいる人(ひと)や貧(まず)しい者(もの)の権利(けんり)を守(まも)れ。
9.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곤고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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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눈내리는 새벽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눈내리는 새벽
살포시 눈을뜨고 일어나
사립짝 살짝 열고
동구밖 오솔길을 거니네
드높은 가지마다
솜처럼 부드러운 눈송이가
하얗게 꽃피우고
대지에 가득한 숨결을 토한다
사르르 눈을 감으면
내 살갗에 스쳐 감미롭고
혀끝을 내밀면
고요히 녹아흐르는 그 속삭임...
발끝에 닿는 마디마다
뾰소송한 울림이 울리고
작은 종탑의 여운처럼
한없이 뒤쫒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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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降ってる夜明け
雪降ってる夜明け
やんわり目覚めて起き上がり
枝折り戸 こっそり開けて
村外れの 細道を佇むね
高らかな枝ごとに
綿の様に柔かい雪片が
真っ白く花咲かせて
大地に満ちた息吹を吐く
するりと目を瞑れば
俺の肌に擦れる肌触りは甘くて
舌先を突き出せば
そろりと溶け出すその囁き...
蹠に触れる節ごとに
さくさくと響きがして
小さな鐘塔の余韻の様に
果てしなく追い掛けて来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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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새벽
雪(ゆき)降(ふ)ってる夜明(よあ)け
눈내리는 새벽
雪(ゆき)降(ふ)ってる夜明(よあ)け
살포시 눈을뜨고 일어나
やんわり目覚(めざ)めて起(お)き上(あ)がり
사립짝 살짝 열고
枝折(しお)り戸(ど) こっそり開(あ)けて
동구밖 오솔길을 거니네
村外(むらはず)れの 細道(ほそみち)を佇(たたず)むね
드높은 가지마다
高(たか)らかな枝(えだ)ごとに
솜처럼 부드러운 눈송이가
綿(わた)の様(よう)に柔(やわら)かい雪片(ゆきびら)が
하얗게 꽃피우고
真(ま)っ白(しろ)く花咲(はなさ)かせて
대지에 가득한 숨결을 토한다
大地(だいち)に満(み)ちた息吹(いぶき)を吐(は)く
사르르 눈을 감으면
するりと目(め)を瞑(つぶ)れば
내 살갗에 스쳐 감미롭고
俺(おれ)の肌(はだ)に擦(す)れる肌触(はだざわ)りは甘(あま)くて
혀끝을 내밀면
舌先(したさき)を突(つ)き出(だ)せば
고요히 녹아흐르는 그 속삭임...
そろりと溶(と)け出(だ)すその囁(ささや)き...
발끝에 닿는 마디마다
蹠(あしうら)に触(ふ)れる節(ふし)ごとに
뾰소송한 울림이 울리고
さくさくと響(ひび)きがして
작은 종탑의 여운처럼
小(ちい)さな鐘塔(しょうとう)の余韻(よいん)の様(よう)に
한없이 뒤쫒아온다
果(は)てしなく追(お)い掛(か)けて来(く)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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