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지혜자의 기도에 담긴 겸손함과 자족함 (잠언 30장1절~14절) / 이관형
나는 순전한 말씀을 믿고
그분을 의지하는 방패로 삼으며
그분의 말씀에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거짓말하는 자가 되지 않으리
나는 두 가지 일을 구하옵나니
내가 죽기 전에 거절하지 마옵소서
헛된 것과 거짓말을 멀리하게 하시고
부하게도 가난하게도 마옵소서
오직 필요한 양식을 주시옵소서
내가 배불러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니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내가 가난하여 원망하고 훔치어
하나님을 욕되지 않게 하옵소서
내가 겸손하고 자족하며 살게 하시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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箴言(しんげん) 三十章(さんじゅっしょう)
知恵(ちえ)のある人(ひと)の祈(いの)りに込(こ)められた謙遜(けんそん)と満足(まんぞく)
(잠언 30:1~14)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622&pid=3
1. マサの人(ひと)ヤケの子(こ)アグルのことば。
イティエレに告(つ)げ、イティエレとウカルに告げたことば。
1. 이 말씀은 야게의 아들 아굴의 잠언이니 그가 이디엘 곧 이디엘과 우갈에게 이른 것이니라
2. 確(たし)かに、私(わたし)は人間(にんげん)の中(なか)でも
最(もっと)も愚(おろ)かで、私には人間の悟(さと)りがない。
2.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3. 私(わたし)はまだ知恵(ちえ)も学(まな)ばず、
聖(せい)なる方(かた)の知識(ちしき)も知(し)らない。
3.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4. だれが天(てん)に上(のぼ)り、また降(お)りて来(き)ただろうか。
だれが風(かぜ)をたなごころに集(あつ)めただろうか。だれが水(みず)を
衣(ころも)のうちに包(つつ)んだだろうか。だれが地(ち)のすべての
限界(げんかい)を堅(かた)く定(さだ)めただろうか。その名(な)は何(なに)か、
その子(こ)の名は何か。あなたは確(たし)かに知(し)っている。
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그의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5. 神(かみ)のことばは、すべて純粋(じゅんすい)。
神は拠(よ)り頼(たの)む者(もの)の盾(たて)。
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6. 神(かみ)のことばにつけ足(あし)をしてはならない。神が、あなたを
責(せ)めないように、あなたがまやかし者(もの)とされないように。
6. 너는 그의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7. 二(ふた)つのことをあなたにお願(ねが)いします。
私(わたし)が死(し)なないうちに、それをかなえてください。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 不信実(ふしんじつ)と偽(いつわ)りとを私(わたし)から遠(とお)ざけて
ください。貧(まず)しさも富(とみ)も私に与(あた)えず、ただ、私に
定(さだ)められた分(ぶん)の食物(しょくもつ)で私を養(やしな)ってください。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 私(わたし)が食(た)べ飽(あ)きて、あなたを否(いな)み、
「主(しゅ)とはだれだ」と言(い)わないために。また、私が貧(まず)しくて、
盗(ぬす)みをし、私の神(かみ)の御名(みな)を汚(けが)すことのないために。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10. しもべのことを、その主人(しゅじん)に中傷(ちゅうしょう)してはならない。
そうでないと、彼(かれ)はあなたをのろい、あなたは罰(ばっ)せられる。
10. ○너는 종을 그의 상전에게 비방하지 말라 그가 너를 저주하겠고 너는 죄책을 당할까 두려우니라
11. 自分(じぶん)の父(ちち)をのろい、
自分の母(はは)を祝福(しゅくふく)しない世代(せだい)。
11. ○아비를 저주하며 어미를 축복하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
12. 自分(じぶん)をきよいと見(み)、汚(けが)れを洗(あら)わない世代(せだい)。
12.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면서도 자기의 더러운 것을 씻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
13. なんとも、その目(め)が高(たか)く、
まぶたが上(あ)がっている世代(せだい)。
13. 눈이 심히 높으며 눈꺼풀이 높이 들린 무리가 있느니라
14. 歯(は)が剣(つるぎ)のようで、きばが刀(かたな)のような世代(せだい)。
彼(かれ)らは地(ち)の苦(くる)しむ者(もの)を、人(ひと)のうちの
貧(まず)しい者を食(く)い尽(つ)くす。
14.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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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 윤오숙 --- 일역 : 李觀衡
그녀는 겉모습은 무뚝뚝해도
마음씨가 비단결이다
겉옷 찾으면 속옷까지 내어주고
찬바람 부는 가슴에 이불 덮어주며
잿빛 생활에 지쳐 누워버린 삶에
가만히 베개 베어준다
“나누어야 할 세계가 내 안에 있음을”
받는 자보다 주는 자 되길 원하며
찾아온 걸음마다 빈손으로 보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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箪笥
彼女の見た目は ぶっきらぼうだけれど
気立ては 絹の織目だ
上着を求めれば下着まで出してくれるし
冷たい風吹く胸に 布団を覆ってくれて
灰色の生活に疲れて 横たわった生きに
そっと枕してくれる
“分ち合うべき世界が 僕の中に有ることを”
もらう者より 与える者になることを望み
来訪都度 手ぶらで送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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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箪笥(たんす)
그녀는 겉모습은 무뚝뚝해도
彼女(かのじょ)の見(み)た目(め)は ぶっきらぼうだけれど
마음씨가 비단결이다
気立(きだ)ては 絹(きぬ)の織目(おりめ)だ
겉옷 찾으면 속옷까지 내어주고
上着(うわぎ)を求(もと)めれば下着(したぎ)まで出(だ)してくれるし
찬바람 부는 가슴에 이불 덮어주며
冷(つめ)たい風(かぜ)吹(ふ)く胸(むね)に 布団(ふとん)を覆(おお)ってくれて
잿빛 생활에 지쳐 누워버린 삶에
灰色(はいいろ)の生活(せいかつ)に疲(つか)れて 横(よこ)たわった生(い)きに
가만히 베개 베어준다
そっと枕(まくら)してくれる
“나누어야 할 세계가 내 안에 있음을”
“分(わか)ち合(あ)うべき世界(せかい)が 僕(ぼく)の中(なか)に有(あ)ることを”
받는 자보다 주는 자 되길 원하며
もらう者(もの)より 与(あた)える者(もの)になることを望(のぞ)み
찾아온 걸음마다 빈손으로 보내지 않는다
来訪都度(らいほうつど) 手(て)ぶらで送(おく)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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