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의로운 통치자와 백성이 기쁨으로 노래하는 나라 (잠언 29장1절~14절) / 이관형
의로운 통치자와 백성이
기쁨으로 노래하는 나라
그 나라는 하나님의 은혜로
평화와 정의가 가득하도다
의로운 통치자는 백성을
지도하고 보호하고 섬기느니
그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
정직하고 공정하게 행하는도다
백성은 통치자를 존경하고
복종하고 충성하고 사랑하느니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복하고 거룩하게 사는도다
의로운 통치자와 백성이
기쁨으로 노래하는 나라
그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로
영원히 찬양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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箴言(しんげん) 二十九章(にじゅうきゅうしょう)
正(ただ)しい統治者(とうちしゃ)と民(たみ)が喜(よろこ)び歌(うた)う国(くに)
(잠언 29:1~14)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620&pid=3
1. 責(せ)められても、なお、うなじのこわい者(もの)は、
たちまち滅(ほろ)ぼされて、いやされることはない。
1.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2. 正(ただ)しい人(ひと)がふえると、民(たみ)は喜(よろこ)び、
悪者(わるもの)が治(おさ)めると、民は嘆(なげ)く。
2.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3. 知恵(ちえ)を愛(あい)する人(ひと)は、その父(ちち)を喜(よろこ)ばせ、
遊女(ゆうじょ)と交(まじ)わる者(もの)は、財産(ざいさん)を滅(ほろ)ぼす。
3. 지혜를 사모하는 자는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창기와 사귀는 자는 재물을 잃느니라
4. 王(おう)は正義(せいぎ)によって国(くに)を建(た)てる。
しかし重税(じゅうぜい)を取(と)り立(た)てる者(もの)は国を滅(ほろ)ぼす。
4. 왕은 정의로 나라를 견고하게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5. 自分(じぶん)の友人(ゆうじん)にへつらう者(もの)は、
自分の足(あし)もとに網(あみ)を張(は)る。
5.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
6. 悪人(あくにん)はそむきの罪(つみ)を犯(おか)して自分(じぶん)のわなを
かける。しかし正(ただ)しい人(ひと)は喜(よろこ)びの声(こえ)をあげ、
楽(たの)しむ。
6.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
7. 正(ただ)しい人(ひと)は寄(よ)るべのない者(もの)を正しくさばくことを
知(し)っている。しかし悪者(わるもの)はそのような知識(ちしき)を
わきまえない。
7.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 주나 악인은 알아 줄 지식이 없느니라
8. あざける者(もの)たちは町(まち)を騒(さわ)がし、
知恵(ちえ)のある人々(ひとびと)は怒(いか)りを静(しず)める。
8. 거만한 자는 성읍을 요란하게 하여도 슬기로운 자는 노를 그치게 하느니라
9. 知恵(ちえ)のある人(ひと)が愚(おろ)か者(もの)を訴(うった)えて
争(あらそ)うと、愚か者は怒(いか)り、あざ笑(わら)い、休(やす)むことがない。
9.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가 다투면 지혜로운 자가 노하든지 웃든지 그 다툼은 그침이 없느니라
10. 血(ち)に飢(う)えた者(もの)たちは潔白(けっぱく)な人(ひと)を憎(にく)み、
正直(しょうじき)な人のいのちをねらう。
10. 피 흘리기를 좋아하는 자는 온전한 자를 미워하고 정직한 자의 생명을 찾느니라
11. 愚(おろ)かな者(もの)は怒(いか)りをふちまける。
しかし知恵(ちえ)のある者はそれを内(うち)におさめる。
11.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12. 支配者(しはいしゃ)が偽(いつわ)りのことばに聞(き)き入(い)るなら、
従者(じゅうしゃ)たちもみな悪者(わるもの)になる。
12. 관원이 거짓말을 들으면 그의 하인들은 다 악하게 되느니라
13. 貧(まず)しい者(もの)としいたげる者とは互(たが)いに出会(であ)う。
主(しゅ)は、この両者(りょうしゃ)に日(ひ)の光(ひかり)を見(み)させる。
13. 가난한 자와 포학한 자가 섞여 살거니와 여호와께서는 그 모두의 눈에 빛을 주시느니라
14. 誠実(せいじつ)をもって寄(よ)るべのない者(もの)をさばく王(おう)、
その王座(おうざ)はとこしえまでも堅(かた)く立(た)つ。
14. 왕이 가난한 자를 성실히 신원하면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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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삭정이 가슴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삭정이된 이내 몸
뉘일 곳 몰라
이리비틀 저리비틀
뒤뚱거리며
외진
산모퉁이 다다르니
휑한 바람소리만
살갖을 뚫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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枯れ枝の胸
枯れ枝になったこの身
寝かす所 知らなくて
あちこち よろよろ
蹌踉めきながら
辺鄙な
山裾の角に辿ると
がらんとした風音だけ
肌を貫いて行くね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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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정이 가슴
枯(か)れ枝(えだ)の胸(むね)
삭정이된 이내 몸
枯(か)れ枝(えだ)になったこの身(み)
뉘일 곳 몰라
寝(ね)かす所(ところ) 知(し)らなくて
이리비틀 저리비틀
あちこち よろよろ
뒤뚱거리며
蹌踉(よろ)めきながら
외진
辺鄙(へんぴ)な
산모퉁이 다다르니
山裾(やますそ)の角(かど)に辿(たど)ると
휑한 바람소리만
がらんとした風音(かざおと)だけ
살갖을 뚫고 가네-
肌(はだ)を貫(つらぬ)いて行(ゆ)くね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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