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모든 사람을 위한 복음, 예수 그리스도 (누가복음 2장1절~14절) / 이관형

[聖詩] 모든 사람을 위한 복음, 예수 그리스도 (누가복음 2장1절~14절) / 이관형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는데

다윗의 후예 요셉과 마리아는

도착한 날　첫째 아들을 낳아

옷으로 감아 구유에 뉘었다네

 

베들레헴 근처 들에서

목자들이 밤에 양을 지키고 있었는데

주의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둘러싸니

목자들은 크게 무서워하였다네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기쁨을 전하러 왔으니

이 기쁨은 모든 백성에게 미칠 것이라

너희를 구원할 자가 태어났으니

그는 예수 그리스도 구세주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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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위한 복음, 예수 그리스도 (누가복음 2:1~14) | 생명의 삶 | CGNTV

 

ルカ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二章(にしょう)

すべての人(ひと)のための福音(ふくいん)、イエス・キリスト

(누가복음 2:1-14)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618&pid=3

すべての人のための福音、イエス・キリスト (ルカの福音書 2:1〜14) | 일본어 큐티 | CGNTV

 

1. そのころ、全世界(ぜんせかい)の住民登録(じゅうみんとうろく)を

せよという勅令(ちょくれい)が、皇帝(こうてい)アウグストから出(で)た。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これは、クレニオがシリヤの総督(そうとく)であったときの

最初(さいしょ)の住民登錄であった。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それで、人々(ひとびと)はみな、登録(とうろく)のために、

それぞれ自分(じぶん)の町(まち)に向(む)かって行(い)った。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ヨセフもガリラヤの町(まち)ナザレから、ユダヤのベツレヘムという

ダビデの町へ上(のぼ)って行(い)った。彼(かれ)は、ダビデの

家系(かけい)であり血筋(ちすじ)でもあったので、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身重(みおも)になっているいいなずけの妻(つま)マリヤも

いっしょに登録(とうろく)するためであった。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ところが、彼(かれ)らがそこにいる間(あいだ)に、

マリヤは月(つき)が満(み)ちて、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男子(だんし)の初子(ういご)を産(う)んだ。それで、

布(ぬの)にくるんで、飼葉(かいば)おけに寝(ね)かせた。

宿屋(やどや)には彼(かれ)らのいる場所(ばしょ)が

なかったからである。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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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さて、この土地(とち)に、羊飼(ひつじか)いたちが、

野宿(のじゅく)で夜番(よばん)をしながら羊(ひつじ)の群(む)れを

見守(みまも)っていた。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すると、主(しゅ)の使(つか)いが彼(かれ)らのところに

来(き)て、主の栄光(えいこう)が回(まわ)りを照(て)らしたので、

彼(かれ)らはひどく恐(おそ)れた。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御使(みつか)いは彼(かれ)らに言(い)った。

「恐(おそ)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今(いま)、私(わたし)は

この民(たみ)全体(ぜんたい)のためのすばらしい喜(よろこ)びを

知(し)らせに来(き)たのです。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きょうダビデの町(まち)で、あなたがたのために、

救(すく)い主(ぬし)がお生(う)まれになりました。

この方(かた)こそ主(しゅ)キリストです。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あなたがは、布(ぬの)にくるまって飼葉(かいば)おけに

寝(ね)ておられるみどりごを見(み)つけます。

これが、あなたがたのためのしるしです。」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すると、たちまち、その御使(みつか)いといっしょに、

多(おお)くの天(てん)の軍勢(ぐんぜい)が現(あら)われて、

神(かみ)を賛美(さんび)して言(い)った。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いと高(たか)き所(ところ)に、栄光(えいこう)が、

神(かみ)にあるように。地(ち)の上(うえ)に、平和(へいわ)が、

御心(みこころ)にかなう人々(ひとびと)にあるように。」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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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관찰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고요한 물을 들여다 보라

비록 그 위는 작은 바람결에도 춤추지만

깊은 속은 언제나 잠잠한 숨결이다

 

인간도 자신의 그릇이 작은 자는

이곳저곳 쉽게 이끌려서 주체가 파괴되지만

큰 그릇은 언제나 고요한 물결과도 같다

 

바위 위에 우뚝선

나무 한그루를 쳐다보라!

 

거침없이 하늘을 향해 내뻗은 가지끝엔

항상 태양만 비치는 것이 아니다

그곳엔 때론 세찬 비바람에 견디는

곧은 의지가 갖춰진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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観察

 

静かな水を覗き見よ

たとえ　その上は　弱い風にも踊るけど

奥底は　何時もしんとした息遣いだ

 

人間も自分の器が　小さい者は

あちこち　容易く引っ張られて　主体が壊れるけれど

大器は　何時も静かな流れの様だ

 

岩の上に聳え立った

木一本を見詰めよ！

 

すらすら　空に向かって　伸ばした梢には

常に太陽だけ照らすのじゃない

其所は時には　激しい雨風に耐える

真っ直ぐな意志が備わったから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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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観察(かんさつ)

 

고요한 물을 들여다 보라

静(しず)かな水(みず)を覗(のぞ)き見(み)よ

비록 그 위는 작은 바람결에도 춤추지만

たとえ　その上(うえ)は　弱(よわ)い風(かぜ)にも踊(おど)るけど

깊은 속은 언제나 잠잠한 숨결이다

奥底(おくそこ)は　何時(いつ)もしんとした息遣(いきづか)いだ

 

인간도 자신의 그릇이 작은 자는

人間(にんげん)も自分(じぶん)の器(うつわ)が　小(ちい)さい者(もの)は

이곳저곳 쉽게 이끌려서 주체가 파괴되지만

あちこち　容易(たやす)く引(ひ)っ張(ぱ)られて　主体(しゅたい)が壊(こわ)れるけれど

큰 그릇은 언제나 고요한 물결과도 같다

大器(たいき)は　何時(いつ)も静(しず)かな流(なが)れの様(よう)だ

 

바위 위에 우뚝선

岩(いわ)の上(うえ)に聳(そび)え立(た)った

나무 한그루를 쳐다보라!

木(き)一本(いっぽん)を見詰(みつ)めよ！

 

거침없이 하늘을 향해 내뻗은 가지끝엔

すらすら　空(そら)に向(む)かって　伸(の)ばした梢(こずえ)には

항상 태양만 비치는 것이 아니다

常(つね)に太陽(たいよう)だけ照(て)らすのじゃない

그곳엔 때론 세찬 비바람에 견디는

其所(そこ)は時(とき)には　激(はげ)しい雨風(あまかぜ)に耐(た)える

곧은 의지가 갖춰진 탓이다.

真(ま)っ直(す)ぐな意志(いし)が備(そな)わったから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