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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서정시] 너를 위해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5. 5. 26.

[서정시] 너를 위해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한송이

청초한 꽃처럼 핀

너를 안고 싶다

 

앵두처럼

붉은 입술엔

내 혀끝의 감각을 전해주고

 

터질듯한 그 가슴에

온통 내 심장의 피로

전율이 느껴지는

환희의 그림을 그리고 싶다

 

뾰송한 햇살이 터진

그 숲속에

비너스처럼 아름다운

네 발가벗은 몸체를 눕혀놓고...

 

-------------

 

 

一輪

清楚らしくいた

きたい

 

梅桃らしく

赤唇には

舌先感覚

 

はちれそうな

すっかり心臓

戦慄じられる

歓喜きたい

 

ぱさぱさした陽射がった

その森奥

ビーナスのしい

かし....

 

------------------

 

너를 위해

(まえ)(ため)

 

한송이

一輪(いちりん)

청초한 꽃처럼 핀

清楚(せいそ)(はな)らしく()いた

너를 안고 싶다

(まえ)()きたい

 

앵두처럼

梅桃(ゆすらうめ)らしく

붉은 입술엔

赤唇(あかくちびる)には

내 혀끝의 감각을 전해주고

()舌先(したさき)感覚(かんかく)(つた)

 

터질듯한 그 가슴에

はち()れそうな(むね)

온통 내 심장의 피로

すっかり()心臓(しんぞう)()

전율이 느껴지는

戦慄(せんりつ)(かん)じられる

환희의 그림을 그리고 싶다

歓喜(かんぎ)()(えが)たい

 

뾰송한 햇살이 터진

ぱさぱさした陽射(ひざし)(ひろ)がった

그 숲속에

その森奥(もりおく)

비너스처럼 아름다운

ビーナスの(よう)(うつく)しい

네 발가벗은 몸체를 눕혀놓고...

(まえ)(はだか)()か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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