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초승달 실눈으로
바라보던 때
젊음의 좋은 한 시절
사랑의 탑을 세운적도
만월도 기울어
그믐달로 치닫는 현시
바다 물고기만
가슴 한 구석에서 자라는데
이승과 저승의 경계선
걸터 앉아서 지난 회상
드리웠던 장막도
아스라한 파도 소리
들여다 보는 핸번
무응답의 먹통
세월만 빠르게
저 선을 넘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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境界線
三日月 細目で
眺めてた頃
若さの良い一時期
愛の搭を建てたことも
望月も傾き、
三十日月へ駆け上がる現時
海魚ばかり
胸片隅で育つのに
この世とあの世の境界線
腰掛けて過ぎ去った回想
垂れ下がった帳も
遥か遠い波音
覗き込む携帯番号
無応答に、ぼんくら
歳月だけ速く
あの線を越えようとす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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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境界線(きょうかいせん)
초승달 실눈으로
三日月(みかづき) 細目(ほそめ)で
바라보던 때
眺(なが)めてた頃(ころ)
젊음의 좋은 한 시절
若(わか)さの良(よ)い一時期(いちじき)
사랑의 탑을 세운적도
愛(あい)の搭(とう)を建(た)てたことも
만월도 기울어
望月(もちづき)も傾(かたむ)き、
그믐달로 치닫는 현시
三十日月(みそかづき)へ駆(か)け上(あ)がる現時(げんじ)
바다 물고기만
海魚(うみざかな)ばかり
가슴 한 구석에서 자라는데
胸片隅(むねかたすみ)で育(そだ)つのに
이승과 저승의 경계선
この世(よ)とあの世(よ)の境界線(きょうかいせん)
걸터 앉아서 지난 회상
腰掛(こしか)けて過(す)ぎ去(さ)った回想(かいそう)
드리웠던 장막도
垂(た)れ下(さ)がった帳(とばり)も
아스라한 파도 소리
遥(はる)か遠(とお)い波音(なみおと)
들여다 보는 핸번
覗(のぞ)き込(こ)む携帯番号(けいたいばんごう)
무응답의 먹통
無応答(むおうとう)に、ぼんくら
세월만 빠르게
歳月(さいげつ)だけ速(はや)く
저 선을 넘자하네
あの線(せん)を越(こ)えようとす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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