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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경계선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5. 5. 25.

경계선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초승달 실눈으로

바라보던 때

 

젊음의 좋은 한 시절

사랑의 탑을 세운적도

 

만월도 기울어

그믐달로 치닫는 현시

 

바다 물고기만

가슴 한 구석에서 자라는데

 

이승과 저승의 경계선

걸터 앉아서 지난 회상

 

드리웠던 장막도

아스라한 파도 소리

 

들여다 보는 핸번

무응답의 먹통

 

세월만 빠르게

저 선을 넘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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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境界線

  

三日月 細目

めてた

 

さの一時期

てたことも

 

望月

三十日月がる現時

 

海魚ばかり

胸片隅つのに

 

このとあの境界線

腰掛けてった回想

 

がった

波音

 

携帯番号

無応答ぼんくら

 

歳月だけ

あのえようとす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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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境界線(きょうかいせん)

 

초승달 실눈으로

三日月(みかづき) 細目(ほそめ)

바라보던 때

(なが)めてた(ころ)

젊음의 좋은 한 시절

(わか)さの()一時期(いちじき)

사랑의 탑을 세운적도

(あい)(とう)()てたことも

만월도 기울어

望月(もちづき)(かたむ)

그믐달로 치닫는 현시

三十日月(みそかづき)()()がる現時(げんじ)

 

바다 물고기만

海魚(うみざかな)ばかり

가슴 한 구석에서 자라는데

胸片隅(むねかたすみ)(そだ)つのに

 

이승과 저승의 경계선

この()とあの()境界線(きょうかいせん)

걸터 앉아서 지난 회상

腰掛(こしか)けて()()った回想(かいそう)

 

드리웠던 장막도

()()がった(とばり)

아스라한 파도 소리

(はる)(とお)波音(なみおと)

 

들여다 보는 핸번

(のぞ)()携帯番号(けいたいばんごう)

무응답의 먹통

無応答(むおうとう)ぼんくら

 

세월만 빠르게

歳月(さいげつ)だけ(はや)

저 선을 넘자하네

あの(せん)()えようとす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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