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벗어 놓고 / 용혜원 - 일역 李觀衡
갓 피어난 꽃처럼
그리움을 벗어 놓고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발이 있어도
달려가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표현 못하고
손이 있어도
붙잡지 못합니다.
늘 미련과 아쉬움으로 살아가며
외로움이 큰 만큼
눈물이 쏟아지도록
그립기만 합니다.
선잠이 들어도
그대 생각으로 가득하고
깊은 잠이 들면
그대 꿈만 꿉니다.
날마다 뼈아프도록 견디기 어려웠던
세월도 이겨 낼 수 있음은
그대가 내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恋しさを脱ぎ捨てて
咲き始めた花の様に
恋しさを脱ぎ捨てて
貴方に会いたいです。
足有っても
駆け付けず
心有っても
表現できず
手有っても
掴まえられないです。
常に未練と名残惜しさで生きながら
寂しさが凄いほど
涙が零れそうに
恋しいばかりです。
転寝をしても
貴方の思いでいっぱい、
寝込めば
貴方の夢だけ見ます。
日々手痛いように酸苦だった
歳月も打ち勝てたのは
貴方が我が心を
知ってるから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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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벗어 놓고
恋(こい)しさを脱(ぬ)ぎ捨(す)てて
갓 피어난 꽃처럼
咲(さ)き始(はじ)めた花(はな)の様(よう)に
그리움을 벗어 놓고
恋(こい)しさを脱(ぬ)ぎ捨(す)てて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貴方(あなた)に会(あ)いたいです。
발이 있어도
足有(あしあ)っても
달려가지 못하고
駆(か)け付(つ)けず
마음이 있어도
心有(こころあ)っても
표현 못하고
表現(ひょうげん)できず
손이 있어도
手有(てあ)っても
붙잡지 못합니다.
掴(つか)まえられないです。
늘 미련과 아쉬움으로 살아가며
常(つね)に未練(みれん)と名残惜(なごりお)しさで生(い)きながら
외로움이 큰 만큼
寂(さび)しさが凄(すご)いほど
눈물이 쏟아지도록
涙(なみだ)が零(こぼ)れそうに
그립기만 합니다.
恋(こい)しいばかりです。
선잠이 들어도
転寝(うたたね)をしても
그대 생각으로 가득하고
貴方(あなた)の思(おも)いでいっぱい、
깊은 잠이 들면
寝込(ねこ)めば
그대 꿈만 꿉니다.
貴方(あなた)の夢(ゆめ)だけ見(み)ます。
날마다 뼈아프도록 견디기 어려웠던
日々(ひび)手痛(ていた)いように酸苦(さんく)だった
세월도 이겨 낼 수 있음은
歳月(さいげつ)も打(う)ち勝(か)てたのは
그대가 내 마음을
貴方(あなた)が我(わ)が心(こころ)を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知(し)ってるから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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