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 윤동주---일역 : 李觀衡
청초한 코스모스는
오직 하나인 나의 아가씨,
달빛이 싸늘히 추운 밤이면
옛 소녀가 못 견디게 그리워
코스모스 핀 정원으로 찾아간다.
코스모스는
귀또리 울음에도 수집어지고,
코스모스 앞에 선 나는
어렸을 적처럼 부끄러워지나니,
내 마음은 코스모스의 마음이오
코스모스의 마음은 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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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スモス
清楚なコスモスは
只管一人の我が姫君、
月明かりがひんやりと寒い夜には
昔の少女が恋しくて仕様がなく、
コスモス咲いた庭園を訪ねる
コスモスは
蟋蟀鳴声にも含羞み、
コスモス前に佇んだ私は
幼い頃の様に恥ずかしくなるなんて、
我が気持ちはコスモスの気持ちであり、
コスモスの気持ちは我が気持ちな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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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コスモス
청초한 코스모스는
清楚(せいそ)なコスモスは
오직 하나인 나의 아가씨,
只管(ひたすら)一人(ひとり)の我(わ)が姫君(ひめぎみ)、
달빛이 싸늘히 추운 밤이면
月明(つきあ)かりがひんやりと寒(さむ)い夜(よる)には
옛 소녀가 못 견디게 그리워
昔(むかし)の少女(しょうじょ)が恋(こい)しくて仕様(しよう)がなく、
코스모스 핀 정원으로 찾아간다.
コスモス咲(さ)いた庭園(ていえん)を訪(たず)ねる
코스모스는
コスモスは
귀또리 울음에도 수집어지고,
蟋蟀(こおろぎ)鳴声(なきごえ)にも含羞(はにか)み、
코스모스 앞에 선 나는
コスモス前(まえ)に佇(たたず)んだ私(わたし)は
어렸을 적처럼 부끄러워지나니,
幼(おさな)い頃(ころ)の様(よう)に恥(は)ずかしくなるなんて、
내 마음은 코스모스의 마음이오
我(わ)が気持(きも)ちはコスモスの気持(きも)ちであり、
코스모스의 마음은 내 마음이다.
コスモスの気持(きも)ちは我(わ)が気持(きも)ちな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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