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시] 작은 찻잔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작은 찻잔에
향기가 그윽하다
그것은 비단
그 안에 담긴
감칠 듯 향기로운
차의 속삭임 만은 아니다
그 차 잎을 우려내어
탁자에 그윽하게 퍼지게 하는
단 한사람의
노력과 정성 탓이다.
--------------------
小さな湯飲み茶碗
小さな湯飲みに
香りが懐しい
そりゃ単に
その中に込められた
こくのある香しい
お茶の囁きだけじゃない
その茶葉を淹れて
テーブルに懐しく広める
たった一人の
努力と真心のお陰なんだ。
-----------------
작은 찻잔
小(ちい)さな湯飲(ゆの)み茶碗(ちゃわん)
작은 찻잔에
小(ちい)さな湯飲(ゆの)みに
향기가 그윽하다
香(かお)りが懐(ゆか)しい
그것은 비단
そりゃ単(たん)に
그 안에 담긴
その中(なか)に込(こ)められた
감칠 듯 향기로운
こくのある香(かぐわ)しい
차의 속삭임 만은 아니다
お茶(ちゃ)の囁(ささや)きだけじゃない
그 차 잎을 우려내어
その茶葉(ちゃば)を淹(い)れて
탁자에 그윽하게 퍼지게 하는
テーブルに懐(ゆか)しく広(ひろ)める
단 한사람의
たった一人(ひとり)の
노력과 정성 탓이다.
努力(どりょく)と真心(まごころ)のお陰(かげ)なんだ。
728x90
'*우리시를日語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학시] 쓸쓸한 바닷가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0) | 2024.12.12 |
---|---|
[聖詩] 두 증인의 사역과 교회의 사명 (요한계시록 11장1절~14절) / 시,일역 : 李觀衡 (1) | 2024.12.11 |
[聖詩]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지는 그날 (요한계시록 10장1절~11절) / 시,일역 : 李觀衡 (1) | 2024.12.10 |
비와 우울과 시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0) | 2024.12.10 |
[聖詩] 불신자들을 향한 두려운 심판 (요한계시록 9장1절~21절) / 시,일역 : 李觀衡 (0) | 2024.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