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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죄와 벌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11. 15.

죄와 벌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용서 받지 못한 자일 것이다.

☞☞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사람은

용서를 비는 자에게

용서하지 않는 자일 것이다.

☞☞

그대여

내가 온 생을 다하여

그대에게

용서 받고자 하는 이유를 알겠는가.

☞☞

나에게 죄가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 죄일 것이다.

☞☞

사랑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용서받지 못할 산을

오르라 하면

기꺼이 오르리라.

 

-------------

 

 

一番悲しい

したから

されなかっただろう

☞☞

一番残酷

しをった

さないだろう

☞☞

貴方

にして

貴方

されようとの理由をごじなのか

☞☞

があるとしたら そりゃ

とのだろう

☞☞

十字架背負

されぬ

れとえば

んでろうぞ

 

--------------

 

죄와 벌

(つみ)(ば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은

()(なか)一番(いちばん)(かな)しい(ひと)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あい)した(ひと)から

용서 받지 못한 자일 것이다.

(ゆる)されなかった(もの)だろう

☞☞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사람은

()(なか)一番(いちばん)残酷(ざんこく)(ひと)

용서를 비는 자에게

(ゆる)しを()った(ひと)

용서하지 않는 자일 것이다.

(ゆる)さない(もの)だろう

☞☞

 

그대여

貴方(あなた)

내가 온 생을 다하여

()(こな)にして

그대에게

貴方(あなた)

용서 받고자 하는 이유를 알겠는가.

(ゆる)されようとの理由(わけ)をご(ぞん)じなのか

☞☞

 

나에게 죄가 있다면 그것은

(わたし)(つみ)があるとしたら そりゃ

사랑이 죄일 것이다.

(あい)との(つみ)だろう

☞☞

 

사랑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あい)十字架(じゅうじか)背負(せお)

용서받지 못할 산을

(ゆる)されぬ(やま)

오르라 하면

(のぼ)れと()えば

기꺼이 오르리라.

(よろこ)んで(のぼ)ろう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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