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용서 받지 못한 자일 것이다.
☞☞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사람은
용서를 비는 자에게
용서하지 않는 자일 것이다.
☞☞
그대여
내가 온 생을 다하여
그대에게
용서 받고자 하는 이유를 알겠는가.
☞☞
나에게 죄가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 죄일 것이다.
☞☞
사랑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용서받지 못할 산을
오르라 하면
기꺼이 오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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罪と罰
世の中で一番悲しい人は
愛した人から
赦されなかった者だろう。
☞☞
世の中で一番残酷な人は
赦しを請った人を
赦さない者だろう。
☞☞
貴方よ
身を粉にして
貴方に
赦されようとの理由をご存じなのか。
☞☞
私に罪があるとしたら そりゃ
愛との罪だろう。
☞☞
愛の十字架を背負い、
赦されぬ山を
登れと言えば
喜んで登ろう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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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罪(つみ)と罰(ば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은
世(よ)の中(なか)で一番(いちばん)悲(かな)しい人(ひと)は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愛(あい)した人(ひと)から
용서 받지 못한 자일 것이다.
赦(ゆる)されなかった者(もの)だろう。
☞☞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사람은
世(よ)の中(なか)で一番(いちばん)残酷(ざんこく)な人(ひと)は
용서를 비는 자에게
赦(ゆる)しを請(こ)った人(ひと)を
용서하지 않는 자일 것이다.
赦(ゆる)さない者(もの)だろう。
☞☞
그대여
貴方(あなた)よ
내가 온 생을 다하여
身(み)を粉(こな)にして
그대에게
貴方(あなた)に
용서 받고자 하는 이유를 알겠는가.
赦(ゆる)されようとの理由(わけ)をご存(ぞん)じなのか。
☞☞
나에게 죄가 있다면 그것은
私(わたし)に罪(つみ)があるとしたら そりゃ
사랑이 죄일 것이다.
愛(あい)との罪(つみ)だろう。
☞☞
사랑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愛(あい)の十字架(じゅうじか)を背負(せお)い、
용서받지 못할 산을
赦(ゆる)されぬ山(やま)を
오르라 하면
登(のぼ)れと言(い)えば
기꺼이 오르리라.
喜(よろこ)んで登(のぼ)ろう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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