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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또 다른 세계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11. 8.

또 다른 세계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과거에는

내 속에서 시를 쓰는 줄 알았습니다만

지금 돌이켜보니

그대의 가슴 속에 있는 시를

내가 읊고 있을 뿐입니다.

☞☞

과거에는

내가 꽃을 보는 줄 알았습니다만

지금 돌이켜보니

내가 꽃을 보는 것이 아니라

꽃 속에 꽃이 나로 하여금

아름답게 비쳐지고 있을 뿐입니다.

☞☞

그래서 나는 시인이 아니고

진정한 시인은 그대이며

아름다운 것은

시가 아니고

진정한 아름다움은

꽃 속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

 

 また世界

 

過去には

いてるとったけど

 ってみたら

貴方胸中にある

ってるだけです

☞☞

過去には

てるとったけど

今 振ってみたら

るのじゃなく

をして

しくらしめてるだけです

☞☞

だから 詩人じゃなく

詩人貴方であり

しいのは

じゃなく

しさは

にあることをりました

 

----------------

 

또 다른 세계

また(べつ)世界(せかい)

 

과거에는

過去(かこ)には

내 속에서 시를 쓰는 줄 알았습니다만

(わたし)(うち)()()いてると(おも)ったけど

지금 돌이켜보니

(いま) ()(かえ)ってみたら

그대의 가슴 속에 있는 시를

貴方(あなた)胸中(きょうちゅう)にある()

내가 읊고 있을 뿐입니다.

(わたし)(うた)ってるだけです

☞☞

 

과거에는

過去(かこ)には

내가 꽃을 보는 줄 알았습니다만

(わたし)(はな)()てると(おも)ったけど

지금 돌이켜보니

(いま)()(かえ)ってみたら

내가 꽃을 보는 것이 아니라

(わたし)(はな)()るのじゃなく

꽃 속에 꽃이 나로 하여금

(はな)(うち)(はな)(わたし)をして

아름답게 비쳐지고 있을 뿐입니다.

(うつく)しく(うつ)らしめてるだけです

☞☞

 

그래서 나는 시인이 아니고

だから (わたし)詩人(しじん)じゃなく

진정한 시인은 그대이며

(まこと)詩人(しじん)貴方(あなた)であり

아름다운 것은

(うつく)しいのは

시가 아니고

()じゃなく

진정한 아름다움은

(まこと)(うつく)しさは

꽃 속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はな)(うち)にあることを(さと)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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