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세계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과거에는
내 속에서 시를 쓰는 줄 알았습니다만
지금 돌이켜보니
그대의 가슴 속에 있는 시를
내가 읊고 있을 뿐입니다.
☞☞
과거에는
내가 꽃을 보는 줄 알았습니다만
지금 돌이켜보니
내가 꽃을 보는 것이 아니라
꽃 속에 꽃이 나로 하여금
아름답게 비쳐지고 있을 뿐입니다.
☞☞
그래서 나는 시인이 아니고
진정한 시인은 그대이며
아름다운 것은
시가 아니고
진정한 아름다움은
꽃 속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
また別の世界
過去には
私の内で詩を書いてると思ったけど
今 振り返ってみたら
貴方の胸中にある詩を
私が詠ってるだけです。
☞☞
過去には
私が花を見てると思ったけど
今 振り返ってみたら
私が花を見るのじゃなく、
花の内の花が私をして
美しく映らしめてるだけです。
☞☞
だから 私が詩人じゃなく、
真の詩人は貴方であり、
美しいのは
詩じゃなく、
真の美しさは
花の内にあることを悟りました。
----------------
또 다른 세계
また別(べつ)の世界(せかい)
과거에는
過去(かこ)には
내 속에서 시를 쓰는 줄 알았습니다만
私(わたし)の内(うち)で詩(し)を書(か)いてると思(おも)ったけど
지금 돌이켜보니
今(いま) 振(ふ)り返(かえ)ってみたら
그대의 가슴 속에 있는 시를
貴方(あなた)の胸中(きょうちゅう)にある詩(し)を
내가 읊고 있을 뿐입니다.
私(わたし)が詠(うた)ってるだけです。
☞☞
과거에는
過去(かこ)には
내가 꽃을 보는 줄 알았습니다만
私(わたし)が花(はな)を見(み)てると思(おも)ったけど
지금 돌이켜보니
今(いま)振(ふ)り返(かえ)ってみたら
내가 꽃을 보는 것이 아니라
私(わたし)が花(はな)を見(み)るのじゃなく、
꽃 속에 꽃이 나로 하여금
花(はな)の内(うち)の花(はな)が私(わたし)をして
아름답게 비쳐지고 있을 뿐입니다.
美(うつく)しく映(うつ)らしめてるだけです。
☞☞
그래서 나는 시인이 아니고
だから 私(わたし)が詩人(しじん)じゃなく、
진정한 시인은 그대이며
真(まこと)の詩人(しじん)は貴方(あなた)であり、
아름다운 것은
美(うつく)しいのは
시가 아니고
詩(し)じゃなく、
진정한 아름다움은
真(まこと)の美(うつく)しさは
꽃 속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花(はな)の内(うち)にあることを悟(さと)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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