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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겨울바람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11. 7.

겨울바람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겨울바람이

저 시베리아에서부터 몰려온다고 했다.

모진 풍파와 세월을 넘어서

여기 오기까지

견뎠을 생각을 하면

아니 추울 수가 없겠다.

☞☞

우리도 그렇게

모진 세월을 넘다보면

북풍에

밀려오는 바람처럼

가슴 속에도 찬바람이 인다.

☞☞

반년만 지나면

남풍이 밀려오는데

☞☞

우리 인생은

다시 반생을 기다려도

남풍은 오지 않고

북풍으로 끝을 맺는가 보다.

 

----------------

  

冬風

 

冬風

あのシベリアからやってくるそうだ

しい波風歳月越

ここにるまで

えたとったら

くないはずがいんだ

☞☞

々もそんなに

しい歳月ごせば

北風

せる

胸中にも寒風

☞☞

半年だけぎたら

南風せるのに

☞☞

人生

もう一度 半生っても

南風かず

北風だけでりそうだ

 

----------------

 

겨울바람

 冬風(ふゆかぜ)

 

겨울바람이

冬風(ふゆかぜ)

저 시베리아에서부터 몰려온다고 했다.

あのシベリアからやってくるそうだ

모진 풍파와 세월을 넘어서

(きび)しい波風(なみかぜ)歳月越(さいげつご)

여기 오기까지

ここに()るまで

견뎠을 생각을 하면

()えたと(おも)ったら

아니 추울 수가 없겠다.

(さむ)くないはずが()いんだ

☞☞

 

우리도 그렇게

(われわれ)もそんなに

모진 세월을 넘다보면

(きび)しい歳月(さいげつ)()ごせば

북풍에

北風(きたかぜ)

밀려오는 바람처럼

()()せる(かぜ)(よう)

가슴 속에도 찬바람이 인다.

胸中(きょうちゅう)にも寒風(さむかぜ)(おこ)

☞☞

 

반년만 지나면

半年(はんとし)だけ()ぎたら

남풍이 밀려오는데

南風(みなみかぜ)()()せるのに

☞☞

 

우리 인생은

(われ)人生(じんせい)

다시 반생을 기다려도

もう一度(いちど)半生(はんせい)()っても

남풍은 오지 않고

南風(みなみかぜ)()かず

북풍으로 끝을 맺는가 보다.

北風(きたかぜ)だけで(まく)()りそ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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