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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자유시] 평행선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11. 6.

[자유시] 평행선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갈까

말까

망서림 끝에

돌아서서

 

그리움 안고

홀로

서성이는 먼

가로수 길

 

투명하게 비친

햇살은

은빛 날개 위에

요정이 되고

 

길 모퉁이에

제각기

하얀 눈위를 걷는

두 그림자...

 

-----------------------------

 

平行線

 

こうか

めようか

った

 

かしさいて

りで

んでる

並木道

 

透明った

陽射

銀色翼

妖精になり

 

街角

白雪いてる

二人....

 

---------------------------

 

평행선

平行線(へいこうせん)

 

갈까

()こうか

말까

()めようか

망서림 끝에

(まよ)った(すえ)

돌아서서

()(なお)

 

그리움 안고

(なつ)かしさ(いだ)いて

홀로

(ひと)りで

서성이는 먼

(たたず)んでる(とお)

가로수 길

並木道(なみきみち)

 

투명하게 비친

透明(とうめい)()った

햇살은

陽射(ひざし)

은빛 날개 위에

銀色翼(ぎんいろつばさ)

요정이 되고

妖精(ようせい)なり

 

길 모퉁이에

街角(まちかど)

제각기

(おのおの)

하얀 눈위를 걷는

白雪(しらゆき)(うえ)(ある)いてる

두 그림자...

二人(ふたり)(か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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