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 평행선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갈까
말까
망서림 끝에
돌아서서
그리움 안고
홀로
서성이는 먼
가로수 길
투명하게 비친
햇살은
은빛 날개 위에
요정이 되고
길 모퉁이에
제각기
하얀 눈위를 걷는
두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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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行線
行こうか
止めようか
迷った末に
向き直り、
懐かしさ懐いて
独りで
佇んでる遠い
並木道
透明に照った
陽射は
銀色翼の
妖精になり、
街角に
各々
白雪の上を歩いてる
二人の影....
---------------------------
평행선
平行線(へいこうせん)
갈까
行(い)こうか
말까
止(や)めようか
망서림 끝에
迷(まよ)った末(すえ)に
돌아서서
向(む)き直(なお)り、
그리움 안고
懐(なつ)かしさ懐(いだ)いて
홀로
独(ひと)りで
서성이는 먼
佇(たたず)んでる遠(とお)い
가로수 길
並木道(なみきみち)
투명하게 비친
透明(とうめい)に照(て)った
햇살은
陽射(ひざし)は
은빛 날개 위에
銀色翼(ぎんいろつばさ)の
요정이 되고
妖精(ようせい)になり、
길 모퉁이에
街角(まちかど)に
제각기
各々(おのおの)
하얀 눈위를 걷는
白雪(しらゆき)の上(うえ)を歩(ある)いてる
두 그림자...
二人(ふたり)の影(か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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