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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벽∙37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10. 18.

37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인생이

부단한 실수와 과오가 없었다면

어떻게

완벽이 이루어지겠는가.

☞☞

상처를 통해서

아픈 마음을 꿰매고

그 위에

붕대를 감고

지난한 시간을 견뎌야만

그 상처가 아물지 않겠습니까.

☞☞

철창 같은 인욕 뒤에

자유가 있습니다.

☞☞

그런 상처와 고행을 통해서

마음의 벽은 허물어지고

그 그늘에도

영혼의 빛이 들어옵니다.

 

--------------

 

 37

  

人生

不断のしくじりとちがなきゃ

どんなに

完璧になれるだろうか

☞☞

傷口じて

傷付いた

その

包帯いて

至難歳月えてこそ

そのえませんか

☞☞

鉄窓忍辱には

自由があるはずです

☞☞

そんな苦行じて

そのにも

みます

 

------------

 

37

(かべ) 37

 

인생이

人生(じんせい)

부단한 실수와 과오가 없었다면

不断(ふだん)のしくじりと(あやま)ちがなきゃ

어떻게

どんなに

완벽이 이루어지겠는가.

完璧(かんぺき)になれるだろうか

☞☞

 

상처를 통해서

傷口(きずぐち)(つう)じて

아픈 마음을 꿰매고

傷付(きずつ)いた(こころ)()

그 위에

その(うえ)

붕대를 감고

包帯(ほうたい)()いて

지난한 시간을 견뎌야만

至難(しなん)歳月(としつき)()えてこそ

그 상처가 아물지 않겠습니까.

その(きず)()えませんか

☞☞

 

철창 같은 인욕 뒤에

鉄窓(てっそう)忍辱(にんにく)(うら)には

자유가 있습니다.

自由(じゆう)があるはずです

☞☞

 

그런 상처와 고행을 통해서

そんな(きず)苦行(くぎょう)(つう)じて

마음의 벽은 허물어지고

(こころ)(かべ)(くず)

그 그늘에도

その(かげ)にも

영혼의 빛이 들어옵니다.

(たましい)(ひかり)()()み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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