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복의 근원을 잊은 무지한 백성 (호세아 2장2절~13절) / 이관형
그대의 어머니를 책망하라, 그녀는 내 아내가 아니니,
그녀의 얼굴에서 음란을, 가슴에서 간음을 제거하라.
내가 그녀를 벌거벗겨, 태어난 날처럼 만들리라,
광야처럼, 메마른 땅처럼, 목말라 죽게 하리라.
그녀의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않으리니,
그들은 음란한 자식이라.
그녀가 말하기를,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내게 떡과 물, 양털과 아마, 기름과 술을 준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녀의 길을 가시로 막고,
담을 쌓아 그녀가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라.
그녀가 사랑하는 자들을 따라갈지라도 만나지 못하고,
그들을 찾을지라도 찾지 못하리라.
그녀가 말하기를, 내가 처음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때가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그녀가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을 섬긴대로
내가 벌을 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7285&pid=1
요미가나 일본어성경
ホセア書(しょ) 二章(にしょう)
祝福(しゅくふく)の源(みなもと)を忘(わす)れた無知(むち)な民(たみ)
(호세아 2:2~13)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7326&pid=3
2. 「あなたがたの母(はは)をとがめよ。とがめよ。
彼女(かのじょ)はわたしの妻(つま)ではなく、わたしは彼女の夫(おっと)では
ないからだ。彼女の顔(かお)から姦淫(かんいん)を取(と)り除(のぞ)き、
その乳房(ちぶさ)の間(あいだ)から姦通(かんつう)を取り除け。
2. ○너희 어머니와 논쟁하고 논쟁하라 그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라 그가 그의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3. そうでなければ、わたしは、彼女(かのじょ)の着物(きもの)をはいで
裸(はだか)にし、生(う)まれた日(ひ)のようにして彼女をさらし、
彼女を荒野(あらの)のようにし、砂漠(さばく)のようにし、
渇(かわ)きで彼女を死(し)なせよう。
3.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그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그로 광야 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 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4. わたしは彼女(かのじょ)の子(こ)らを愛(あい)さない。
彼(かれ)らは姦淫(かんいん)の子らであるから。
4. 내가 그의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5. 彼(かれ)らの母(はは)は姦淫(かんいん)をし、彼らをはらんで恥(はじ)を
さらし、そして言(い)った。『私(わたし)は恋人(こいびと)たちのあとを追(お)う。彼らは私にパンと水(みず)と羊毛(ようもう)と麻(あさ)、油(あぶら)と
飲(の)み物(もの)を与(あた)えてくれる』と。
5. 그들의 어머니는 음행하였고 그들을 임신했던 자는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이는 그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그들이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음이라
6. それゆえ、わたしは、いばらで彼女(かのじょ)の道(みち)に
垣(かき)を立(た)て、彼女が通(かよ)い路(じ)を見(み)いださないように、
石垣(いしがき)を立てよう。
6.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그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7. 彼女(かのじょ)は恋人(こいびと)たちのあとを追(お)って行(い)こう。しかし、彼(かれ)らに追いつくことはない。彼らを捜(さが)し求(もと)めよう。しかし、
見(み)つけ出(だ)すことはない。彼女は言(い)う。『私(わたし)は行(い)って、
初(はじ)めの夫(おっと)に戻(もど)ろう。あの時(とき)は今(いま)よりも
私はしあわせだったから。』
7. 그가 그 사랑하는 자를 따라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그들을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그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8. 彼女(かのじょ)に穀物(こくもつ)と新(あたら)しいぶどう酒(しゅ)と
油(あぶら)とを与(あた)えた者(もの)、また、バアルのために使(つか)った
銀(ぎん)と金(きん)とを多(おお)く与えた者が、わたしであるのを、
彼女は知(し)らなかった。
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그에게 준 것이요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그에게 더하여 준 것이거늘 그가 알지 못하도다
9. それゆえ、わたしは、その時(とき)になって、わたしの穀物(こくもつ)を、
その季節(きせつ)になって、わたしの新(あたら)しいぶどう酒(しゅ)を
取(と)り戻(もど)し、また、彼女(かのじょ)の裸(はだか)をおおうための
わたしの羊毛(ようもう)と麻(あさ)とをはぎ取ろう。
9. 그러므로 내가 내 곡식을 그것이 익을 계절에 도로 찾으며 내가 내 새 포도주를 그것이 맛 들 시기에 도로 찾으며 또 그들의 벌거벗은 몸을 가릴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10. 今(いま)、わたしは彼女(かのじょ)の恥(はじ)を、
恋人(こいびと)たちの目(め)の前(まえ)にあばく。
だれも彼女をわたしの手(て)から救(すく)い出(だ)せる者(もの)はない。
10. 이제 내가 그 수치를 그 사랑하는 자의 눈 앞에 드러내리니 그를 내 손에서 건져낼 사람이 없으리라
11. わたしは彼女(かのじょ)のすべての喜(よろこ)び、祭(まつ)り、
新月(しんげつ)の祭り、安息日(あんそくにち)、すべての例祭(れいさい)を、
やめさせる。
11. 내가 그의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12. それから、わたしは彼女(かのじょ)が『これは私(わたし)の
恋人(こいびと)たちが払(はら)ってくれた報酬(ほうしゅう)』と言(い)っていた
彼女のぶどうの木(き)と、いちじくの木とを荒(あ)れすたらせ、
これを林(はやし)にして、野(の)の獣(けもの)にこれを食(た)べさせる。
12. 그가 전에 이르기를 이것은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여 수풀이 되게 하며 들짐승들에게 먹게 하리라
13. わたしは、彼女(かのじょ)がバアルに香(こう)をたき、耳輪(みみわ)や
飾(かざ)りを身(み)につけて、恋人(こいびと)たちを慕(した)って行(い)き、
わたしを忘(わす)れてバアルに仕(つか)えた日々(ひび)に報(むく)いる。
ー主(しゅ)の御告(みつ)げー
13. 그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가 사랑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대로 내가 그에게 벌을 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죽마고우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천릿길 달려가면 따뜻한 땅끝마을
친구와 가재 잡던 개여울 변함없이
황혼 길 굽이쳐 흘러 바다에서 만나고
갯고랑 놀이터로 뛰놀던 동무들은
고향 땅 멀리 떠나 금자탑 쌓았으니
솔 향기 동산에 모여 성공담을 나누자
뒷동산 배롱나무 눈꽃이 피어나고
구름 새 햇살 내려 잠 깨어 맞은 아침
텃논에 얼음 지치던 고향 동무 생각나
흩날린 진눈깨비 타향땅 쌓일지라
아랫녘 꽃바람에 방패연 띄우려니
한마음 대보름 소망 이뤄지길 기원해
-------------------
幼馴染み
千里道 駆け付ければ暖かい土末(タンクッ)村
友たちと蝲蛄捕った早瀬 相変わらず
黄昏道 曲がりくねって流れ、海で巡り合って
遊び場の溝で遊んでた友たちは
遠く故郷離れ、金字塔築いたから
松香り園に集まり、成功談話し合おう
裏園 猿滑りに雪花咲き、
雲 新陽射に目覚めて迎えた朝
稲田で氷滑りしてた幼馴染みが思い出され、
舞い散った霙 他郷に積もるのに
南方花風に盾凧を揚げるから
一つの心 小正月 願い叶うように....
--------------------------------------------
죽마고우
幼馴染(おさななじ)み
천릿길 달려가면 따뜻한 땅끝마을
千里道(せんりみち) 駆(か)け付(つ)ければ暖(あった)かい土末(タンクッ)村(むら)
친구와 가재 잡던 개여울 변함없이
友(とも)たちと蝲蛄(ざりがに)捕(と)った早瀬(はやせ) 相変(あいか)わらず
황혼 길 굽이쳐 흘러 바다에서 만나고
黄昏道(たそがれみち) 曲(ま)がりくねって流(なが)れ、海(うみ)で巡(めぐ)り合(あ)って
갯고랑 놀이터로 뛰놀던 동무들은
遊(あそ)び場(ば)の溝(みぞ)で遊(あそ)んでた友(とも)たちは
고향 땅 멀리 떠나 금자탑 쌓았으니
遠(とお)く故郷離(ふるさとばな)れ、金字塔(きんじとう)築(きず)いたから
솔 향기 동산에 모여 성공담을 나누자
松香(まつかお)り園(ぞの)に集(あつ)まり、成功談(せいこうだん)話(はな)し合(あ)おう
뒷동산 배롱나무 눈꽃이 피어나고
裏園(うらぞの) 猿滑(さるすべ)りに雪花(ゆきばな)咲(さ)き、
구름 새 햇살 내려 잠 깨어 맞은 아침
雲(くも) 新陽射(にいひざし)に目覚(めざ)めて迎(むか)えた朝(あさ)
텃논에 얼음 지치던 고향 동무 생각나
稲田(いなだ)で氷滑(こおりすべ)りしてた幼馴染(おさななじ)みが思(おも)い出(だ)され、
흩날린 진눈깨비 타향땅 쌓일지라
舞(ま)い散(ち)った霙(みぞれ) 他郷(たきょう)に積(つ)もるのに
아랫녘 꽃바람에 방패연 띄우려니
南方(みなみほう)花風(はなかぜ)に盾凧(たてたこ)を揚(あ)げるから
한마음 대보름 소망 이뤄지길 기원해
一(ひと)つの心(こころ) 小正月(こしょうがつ) 願(ねが)い叶(かな)うように....
'*구약 성경* > 호세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聖詩] 인간 이해를 초월하는 놀라운 사랑 (호세아 3장1절~5절) / 이관형 (1) | 2024.10.04 |
---|---|
[聖詩] 언약 관계의 회복, 복된 응답의 시작 (호세아 2장14절~23절) / 이관형 (0) | 2024.10.03 |
[聖詩] 배역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호세아 1장1절~2장1절) / 이관형 (0) | 2024.10.01 |
10.31. [4개국어] 여호와의 길로 걷는 지혜로운 자 되게 하소서 (호세아 14:1~9) (0) | 2016.10.31 |
10.30. [4개국어]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마음에 두지 마십시오 (호세아 13:1~16) (0) | 2016.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