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견고한 언약을 세우고 순종의 삶으로 (느헤미야 9장32절~38절) / 이관형
오, 위대하신 하나님, 언약을 지키시네,
우리 조상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의 고난을 기억하시네.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
그 은혜와 자비를 베푸시네,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새 길을 열어주시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따르리,
순종의 삶으로 주님을 기쁘게 하리,
견고한 언약을 세우고, 주님께 나아가리.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우리는 다시 일어나리,
주님의 길을 따르며, 영원히 주님을 찬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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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ネヘミヤ記(き) 九章(きゅうしょう)
盟約(めいやく)を結(むす)び、従順(じゅうじゅん)の歩(あゆ)みへ
(느헤미야 9:32~38)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775&pid=3
32. 私(わたし)たちの神(かみ)、契約(けいやく)と恵(めぐ)みを守(まも)られる、
大(おお)いなる、力強(ちからづよ)い、恐((おそ)るべき神よ。アッシリヤの
王(おう)たちの時代(じだい)から今日(こんにち)まで、私たちと私たちの王たち、
私たちのつかさ、祭司(さいし)、預言者(よげんしゃ)たち、また、私たちの
先祖(せんぞ)と、あなたの民(たみ)全部(ぜんぶ)に降(ふ)りかかったすべての
困難(こんなん)を、どうか今(いま)、小(ちい)さい事(こと)とみなさないでください。
32. 우리 하나님이여 광대하시고 능하시고 두려우시며 언약과 인자하심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여 우리와 우리 왕들과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조상들과 주의 모든 백성이 앗수르 왕들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당한 모든 환난을 이제 작게 여기지 마옵소서
33. 私(わたし)たちに降(ふ)りかかって来(き)たすべての事(こと)において、
あなたは正(ただ)しかったのです。あなたは誠実(せいじつ)をもって
行(おこ)なわれたのに、私(わたし)たちは悪(あく)を行なったのです。
33. 그러나 우리가 당한 모든 일에 주는 공의로우시니 우리는 악을 행하였사오나 주께서는 진실하게 행하셨음이니이다
34. 私(わたし)たちの王(おう)たち、つかさたち、祭司(さいし)たち、
先祖(せんぞ)たちは、あなたの律法(りっぽう)を守(まも)らず、あなたの
命令(めいれい)と、あなたが彼(かれ)らに与(あた)えた警告(けいこく)を
心(こころ)に留(と)めませんでした。
34. 우리 왕들과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조상들이 주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며 주의 명령과 주께서 그들에게 경계하신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35. 彼(かれ)らは、自分(じぶん)たちの王国(おうこく)のうちと、あなたが
彼らに与(あた)えたその大(おお)きな恵(めぐ)みのうちに、また、あなたが
彼らの前(まえ)に置(お)かれた広(ひろ)くて肥(こ)えた土地(とち)のうちに
ありながら、あなたに仕(つか)えず、また自分たちの悪(わる)い
行(おこ)ないから、立(た)ち返(かえ)りもしませんでした。
35. 그들이 그 나라와 주께서 그들에게 베푸신 큰 복과 자기 앞에 주신 넓고 기름진 땅을 누리면서도 주를 섬기지 아니하며 악행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36. ご覧(らん)ください。私(わたし)たちは今(いま)、奴隷(どれい)です。
あなたが私たちの先祖(せんぞ)に与(あた)えて、その実(みの)りと、
その良(よ)い物(もの)を食(た)べるようにされたこの地(ち)で、ご覧ください、
私たちは奴隷です。
36. 우리가 오늘날 종이 되었는데 곧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사 그것의 열매를 먹고 그것의 아름다운 소산을 누리게 하신 땅에서 우리가 종이 되었나이다
37. 私(わたし)たちが罪(つみ)を犯(おか)したので、あなたは私たちの上(うえ)に
王(おう)たちを立(た)てられましたが、その王たちのために、この地(ち)は
多(おお)くの収穫(しゅうかく)を与(あた)えています。彼(かれ)らは私たちの
からだと、私たちの家畜(かちく)を思(おも)いどおりに支配(しはい)しております。
それで私たちは非常(ひじょう)な苦(くる)しみの中(なか)におります。」
37.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주께서 우리 위에 세우신 이방 왕들이 이 땅의 많은 소산을 얻고 그들이 우리의 몸과 가축을 임의로 관할하오니 우리의 곤란이 심하오며
38. これらすべてのことのゆえに、私(わたし)たちは堅(かた)い盟約(めいやく)を
結(むす)び、それを書(か)きしるした。そして、私たちのつかさたち、
レビ人(びと)たち、祭司(さいし)たちはそれに印(いん)を押(お)した。
38. 우리가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이제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봉하나이다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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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남녘 시골 외가 방문하면
길섶에 들꽃 피어나고
황톳길 돗자리 깔아 손녀 맞아주어요
콧노래로 동구 밖 걷다가
돌부리에 넘어지면 걸림돌이지만
송사리 노니는 맑은 냇가
가로질러 놓인 디딤돌은
고맙고 따뜻한 할아버지 마음이에요
앞서가던 종다리 따라
무덤가 도착하니 할미꽃 반겨주고
풀피리 만들어 ‘과수원길’ 연주하니
파릇한 새싹 눈물 머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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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び石橋
南側の田舎 母の里に訪ねれば
道端に野花咲き、
黄土道 敷物敷いて孫娘迎えてね
鼻歌で村外れ歩きすがら
石角に倒れれば障害だけど
目高戯れる澄んだ川辺り
横たわった踏み石は
有り難く暖かいお祖父さんの心だね
先に進んだ雲雀追って
墓場着いたら翁草喜び、
草笛作って'果樹園道'奏でれば
青々とした新芽涙ぐむ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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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飛(と)び石橋(いしばし)
남녘 시골 외가 방문하면
南側(みなみがわ)の田舎(いなか) 母(はは)の里(さと)に訪(たず)ねれば
길섶에 들꽃 피어나고
道端(みちばた)に野花(のばな)咲(さ)き、
황톳길 돗자리 깔아 손녀 맞아주어요
黄土道(おうどみち) 敷物(しきもの)敷(し)いて孫娘(まごむすめ)迎(むか)えてね
콧노래로 동구 밖 걷다가
鼻歌(はなうた)で村外(むらはず)れ歩(ある)きすがら
돌부리에 넘어지면 걸림돌이지만
石角(いしかど)に倒(たお)れれば障害(しょうがい)だけど
송사리 노니는 맑은 냇가
目高(めだか)戯(たわむ)れる澄(す)んだ川辺(かわほと)り
가로질러 놓인 디딤돌은
横(よこ)たわった踏(ふ)み石(いし)は
고맙고 따뜻한 할아버지 마음이에요
有(あ)り難(がた)く暖(あった)かいお祖父(じい)さんの心(こころ)だね
앞서가던 종다리 따라
先(さき)に進(すす)んだ雲雀(ひばり)追(お)って
무덤가 도착하니 할미꽃 반겨주고
墓場(はかば)着(つ)いたら翁草(おきなぐさ)喜(よろこ)び、
풀피리 만들어 ‘과수원길’ 연주하니
草笛(くさぶえ)作(つく)って'果樹園道(かじゅえんみち)'奏(かな)でれば
파릇한 새싹 눈물 머금어요
青々(あおあお)とした新芽(しんめ)涙(なみだ)ぐむ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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