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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느혜미야

[聖詩] 은혜의 역사에서 징계의 역사까지 (느헤미야 9장19절~31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9. 18.

[聖詩] 은혜의 역사에서 징계의 역사까지 (느헤미야 919~31) / 이관형

 

광야에서 낮에는 구름 기둥,

길을 인도하는 빛, 은혜의 빛

밤에는 불기둥, 따뜻하고 밝게,

그들이 갈 길을 비추시는도다

 

하늘의 창고에서 내려온 빵을 주시고,

바위에서 물을 주시니 갈증이 사라지도다.

그러나 우리는 돌 같은 마음으로 돌아서

자비로운 은혜를 저버리고 말았느니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셨네,

하지만 우리를 위한 징계를 내리시고

예언자들을 통해 우리를 다시 부르시어

그들이 의로운 길을 걷게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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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역사에서 징계의 역사까지 (느헤미야 9:19~31)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9 주께서는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길을 인도하며 밤에는 불기둥이 그들이 갈 길을 비추게 하셨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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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ネヘミヤ() 九章(きゅうしょう)

(めぐ)みの歴史(れきし)から()らしめの歴史(れきし)まで

(느헤미야 9:19~3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774&pid=3

 

恵みの歴史から懲らしめの歴史まで (ネヘミヤ記 9:19〜31) | 일본어 큐티 | CGN

19 あなたは大きなあわれみをかけ、彼らを荒野に見捨てられませんでした。昼は雲の柱が彼らから離れず、道中を導き、夜は火の柱が、行くべき道を照らしました。20 あなたは、彼らを賢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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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あなたは(おお)きなあわれみをかけ(かれ)らを荒野(あらの)

見捨(みす)てられませんでした昼間(ひるま)(くも)(はしら)

らから(はな)れないで道中(どうちゅう)らを(みちび)

(よる)には()らの()くべき(みち)()らしました

 

19. 주께서는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길을 인도하며 밤에는 불 기둥이 그들이 갈 길을 비추게 하셨사오며

 

20. あなたは(かれ)らに(さと)らせようとあなたのいつくしみ(ふか)(れい)

(たま)わりらの(くち)からあなたのマナを()やさず

らが(かわ)いたときにはらに(みず)(あた)えられました

 

20. 또 주의 선한 영을 주사 그들을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가 그들의 입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목마름을 인하여 그들에게 물을 주어

21. 四十年(よんじゅうねん)(あいだ)あなたは(かれ)らを荒野(あらの)

(やしな)われたのでらは(なに)不足(ふそく)することなく

らの着物(きもの)もすり()れず(あし)もはれませんでした

 

21. 사십 년 동안 들에서 기르시되 부족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사오며

 

22. あなたは(かれ)らに王国(おうこく)(くにぐに)(たみ)

(あた)それらを領地(りょうち)として()()てられました

こうしてらはシホンの()すなわちヘシュホンの(おう)

バシャンのオグの占領(せんりょう)しました

 

22. 또 나라들과 족속들을 그들에게 각각 나누어 주시매 그들이 시혼의 땅 곧 헤스본 왕의 땅과 바산 왕 옥의 땅을 차지하였나이다

 

23. あなたは(かれ)らの子孫(しそん)(そら)(ほし)のようにふやし

らの先祖(せんぞ)たちに(はい)って()って所有(しょゆう)せよ

()われた()らを(みちび)()れられました

 

23. 주께서 그들의 자손을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시고 전에 그들의 열조에게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말씀하신 땅으로 인도하여 이르게 하셨으므로

 

24. こうしてその子孫(しそん)(はい)って()ってその()

所有(しょゆう)しましたあなたは(かれ)らの(まえ)でこの

住民(じゅうみん)カナン(じん)屈服(くっぷく)させこれをらの

()(わた)その(おう)たちやこの(ひとびと)

(わた)してこれを(おも)いどおりに(あつか)うようにされました

 

24. 그 자손이 들어가서 땅을 차지하되 주께서 그 땅 가나안 주민들이 그들 앞에 복종하게 하실 때에 가나안 사람들과 그들의 왕들과 본토 여러 족속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임의로 행하게 하시매

25. こうして(かれ)らは城壁(じょうへき)のある(まちまち)

()えた土地(とち)()()あらゆる()(もの)

()ちた(いえ)()井戸(いど)ぶどう(ばたけ)オリーブ

および果樹(かじゅ)をたくさん()()れましたそれでらは

()べて満腹(まんぷく)(ふと)ってあなたの(おお)いなる

(めぐ)みを(たの)しみました

 

25. 그들이 견고한 성읍들과 기름진 땅을 점령하고 모든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과 판 우물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허다한 과목을 차지하여 배불리 먹어 살찌고 주의 큰 복을 즐겼사오나

 

26. しかし(かれ)らは反抗的(はんこうてき)あなたに

反逆(はんぎゃく)あなたの律法(りっぽう)をうしろに()()

あなたに()(かえ)らせようとしてらを(いまし)めたあなたの

預言者(よげんしゃ)たちを(ころ)ひどい侮辱(ぶじょく)(くわ)えました

 

26. 그들은 순종하지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 주의 율법을 등지고 주께로 돌아오기를 권면하는 선지자들을 죽여 주를 심히 모독하였나이다

 

27. そこであなたは(かれ)らを(てき)()(わた)され

らを(くる)しめましたらがその苦難(くなん)(とき)にあなたに

(さけ)(もと)めるとあなたは(てん)からこれを()()

あなたの(おお)いなるあわれみによってらに(すく)(もの)たちを

(あた)らをからってくださいました

 

27.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 넘기사 그들이 곤고를 당하게 하시매 그들이 환난을 당하여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에게 구원자들을 주어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거늘

 

28. しかしひと(いき)つくと(かれ)らはまたあなたの(まえ)

悪事(あくじ)(おこ)ないましたそこであなたはらを(てき)

()にゆだねられらを支配(しはい)しましたしかしらが

()(かえ)ってあなたに(さけ)(もと)めるとあなたは

(てん)からこれを()()あなたのあわれみによって

たびたびらを(すく)()されました

 

28. 그들이 평강을 얻은 후에 다시 주 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 버려 두사 원수들에게 지배를 당하게 하시다가 그들이 돌이켜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여러 번 주의 긍휼로 건져내시고

 

29. あなたは(かれ)らを(いまし)めてらをあなたの律法(りっぽう)

()(かえ)らせようとされましたがらはかってなふるまいをして

あなたの命令(めいれい)()(したが)わずもし(ひと)がこれを

(おこ)なうならこれによって()きるというあなたの(さだ)めに

そむいて(つみ)(おか)(かた)(いか)らして

うなじをこわくし()れようとはしませんでした

 

29. 다시 주의 율법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그들에게 경계하셨으나 그들이 교만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 가운데에서 삶을 얻는 주의 계명을 듣지 아니하며 주의 규례를 범하여 고집하는 어깨를 내밀며 목을 굳게 하여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30. それでもあなたは何年(なんねん)(かれ)らを(しの)

あなたの預言者(よげんしゃ)たちを(とお)してあなたの(れい)によって

らを(いまし)められましたがらは(みみ)(かたむ)けませんでした

それであなたはらを(くにぐに)(たみ)()(わた)されました

 

30. 그러나 주께서 그들을 여러 해 동안 참으시고 또 주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주의 영으로 그들을 경계하시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열방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고도

 

31. しかしあなたは(おお)いなるあわれみをかけて(かれ)らを

(ほろ)ぼし()くさずらを()てられませんでしたあなたは

(なさ)(ぶか)あわれみ(ふか)(かみ)であられますから

 

31.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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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에밀레종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천 개의 혼빛이

일렁이다

마지막 숨자락이 멎을 듯

애틋하고

 

가없는 손짓은

너를 향해

이밤도

홀로 울부짓는다

 

구비구비 흐른 비애

세월숲에 쌓여

천년의 깊은 강을

굽이쳐 흘러돌고

 

용광로의 불꽃이

타오르듯

고동치는 그 숨결은

천리먼길 흐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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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德大王神鐘(エミルレかね)

 

一千魂光りが

猶予いながら

最期息根まりそうに

瀬無いし

 

りない手招きは

この

りで

 

くねくねれた悲哀

歳月森まれ

千年深河

うねって

 

溶鉱炉

がる

脈打つその息遣いは

千里遠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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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레종

聖德大王神鐘(エミルレかね)

 

천 개의 혼빛이

一千(いっせん)魂光(たましいびか)りが

일렁이다

猶予(いざよ)いながら

마지막 숨자락이 멎을 듯

最期(さいご)息根(いきね)()まりそうに

애틋하고

()瀬無(せな)

 

가없는 손짓은

(かぎ)りない手招(てまね)

너를 향해

(まえ)()

이밤도

この(よる)

홀로 울부짓는다

(ひと)りで()(さけ)

 

구비구비 흐른 비애

くねくね(なが)悲哀(ひあい)

세월숲에 쌓여

歳月森(としつきもり)()まれ

천년의 깊은 강을

千年(せんねん)深河(ふかがわ)

굽이쳐 흘러돌고

うねって(なが)(まわ)

 

용광로의 불꽃이

溶鉱炉(ようこうろ)(ほのお)

타오르듯

()()がる(よう)

고동치는 그 숨결은

脈打(みゃくう)その息遣(いきづか)いは

천리먼길 흐느낀다...

千里遠道(せんりとおみち) (す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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