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내 두 다리가
그대에게 가고 싶어 합니다.
☞☞
내 두 손이
그대를 부르고 싶어 합니다.
☞☞
내 두 어깨가
그대에게 기대고 싶어 합니다.
☞☞
내 이 마음이
그대의 가슴으로 들어가고 싶어 합니다.
☞☞
이럴 때 어찌 해야 합니까.
☞☞
나의 온 生을 그대에게 다 바치고
구멍이 숭숭 난 가슴으로
살아도
홀로 외롭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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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時
我が両足が
貴方に行きたがります。
☞☞
我が両手が
貴方を呼びたがります。
☞☞
我が両肩が
貴方に凭れ掛かりたがります。
☞☞
我が心が
貴方の胸へ入りたがります。
☞☞
こんな時、どうすれば良いですか。
☞☞
我が生涯を貴方に全て捧げ、
すかすか穴明いた胸で
生きても
独りで寂しくないは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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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こんな時(とき)
내 두 다리가
我(わ)が両足(りょうあし)が
그대에게 가고 싶어 합니다.
貴方(あなた)に行(い)きたがります。
☞☞
내 두 손이
我(わ)が両手(りょうて)が
그대를 부르고 싶어 합니다.
貴方(あなた)を呼(よ)びたがります。
☞☞
내 두 어깨가
我(わ)が両肩(りょうかた)が
그대에게 기대고 싶어 합니다.
貴方(あなた)に凭(もた)れ掛(か)かりたがります。
☞☞
내 이 마음이
我(わ)が心(こころ)が
그대의 가슴으로 들어가고 싶어 합니다.
貴方(あなた)の胸(むね)へ入(はい)りたがります。
☞☞
이럴 때 어찌 해야 합니까.
こんな時(とき)、どうすれば良(い)いですか。
☞☞
나의 온 生을 그대에게 다 바치고
我(わ)が生涯(しょうがい)を貴方(あなた)に全(すべ)て捧(ささ)げ、
구멍이 숭숭 난 가슴으로
すかすか穴(あな)明(あ)いた胸(むね)で
살아도
生(い)きても
홀로 외롭지 않겠습니다.
独(ひと)りで寂(さび)しくないは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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