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언약을 저버린 결과는 패망입니다 (열왕기하 25장1절~17절) / 이관형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 때,
바빌론의 왕 느부갓네살에게
예루살렘은 함락되어 불에 타고
왕과 귀족들은 바빌론으로 끌려갔으며
예루살렘의 성벽은 허물어지고
주님의 성전과 왕궁은 파괴되었나니
이는 그들이 주님의 언약을 저버리고
바알을 섬기며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이니
언약을 저버린 결과는 패망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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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二十五章(にじゅうごしょう)
契約(けいやく)を破(やぶ)った結果(けっか)は滅(ほろ)びです
(열왕기 하 25:1~17)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560&pid=3
1. ゼデキヤの治世(ちせい)第九年(だいきゅうねん)の第十(だいじゅう)の
月(つき)の十日(とおか)に、バビロンの王(おう)ネブカドネツァルは
全軍(ぜんぐん)を率(ひき)いてエルサレムに到着(とうちゃく)し、
陣(じん)を敷(し)き、周(まわ)りに堡塁(ほるい)を築(きず)いた。
1.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십일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2. 都(みやこ)は包囲(ほうい)され、
ゼデキヤ王(おう)の第十一年(だいじゅういちねん)に至(いた)った。
2.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
3. その月(つき)の九日(ここのか)に都(みやこ)の中(なか)で飢(う)えが
厳(きび)しくなり、国(くに)の民(たみ)の食糧(しょくりょう)が尽(つ)き、
3. 그 해 넷째 달 구일에 성 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4. 都(みやこ)の一角(いっかく)が破(やぶ)られた。カルデア人(じん)が都を
取(と)り巻(ま)いていたが、戦士(せんし)たちは皆(みんな)、夜中(よなか)に
王(おう)の園(その)に近(ちか)い二(ふた)つの城壁(じょうへき)の間(あいだ)にある門(もん)を
通(とお)って逃(に)げ出(だ)した。王はアラバに向(む)かって行(い)った。
4.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가 아라바 길로 가더니
5. カルデア軍(ぐん)は王(おう)の後(あと)を追(お)い、
エリコの荒(あ)れ地(ち)で彼(かれ)に追いついた。
王の軍隊(ぐんたい)はすべて王を離(はな)れ去(さ)ってちりぢりになった。
5. 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그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6. 王(おう)は捕(と)らえられ、リブラにいるバビロンの王のもとに
連(つ)れて行(い)かれ、裁(さば)きを受(う)けた。
6.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립나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들이 그를 심문하니라
7. 彼(かれ)らはゼデキヤの目(め)の前(まえ)で彼の王子(おうじ)たちを
殺(ころ)し、その上(うえ)でバビロンの王(おう)は彼の両眼(りょうがん)を
つぶし、青銅(せいどう)の足枷(あしかせ)をはめ、彼をバビロンに
連(つ)れて行(い)った。
7. 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8. 第五(だいご)の月(つき)の七日(なのか)、バビロンの王(おう)
ネブカドネツァルの第十九年(だいじゅうきゅうねん)のこと、バビロンの
王の家臣(かしん)、親衛隊(しんえいたい)の長(ちょう)ネブザルアダンが
エルサレムに来(き)て、
8.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열아홉째 해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복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9. 主(しゅ)の神殿(しんでん)、王宮(おうきゅう)、エルサレムの
家屋(かおく)をすべて焼(や)き払(はら)った。大(おお)いなる家屋もすべて、
火(ひ)を放(はな)って焼き払った。
9.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0. また親衛隊(しんえいたい)の長(ちょう)と共(とも)に来(き)た
カルデア人(じん)は、軍(ぐん)をあげてエルサレムの周囲(しゅうい)の
城壁(じょうへき)を取(と)り壊(こわ)した。
10. 시위대장에게 속한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었으며
11. 民(たみ)のうち都(みやこ)に残(のこ)っていたほかの者(もの)、
バビロンの王(おう)に投降(とうこう)した者、その他(た)の民衆(みんしゅう)は、
親衛隊(しんえいたい)の長(ちょう)ネブザルアダンによって捕囚(ほしゅう)と
され、連(つ)れ去(さ)られた。
11. 성 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들과 무리 중 남은 자는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모두 사로잡아 가고
12. この地(ち)の貧(まず)しい民(たみ)の一部(いちぶ)は、
親衛隊(しんえいたい)の長(ちょう)によってぶどう畑(ばたけ)と
耕地(こうち)にそのまま残(のこ)された。
12. 시위대장이 그 땅의 비천한 자를 남겨 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13. カルデア人(じん)は主(しゅ)の神殿(しんでん)の青銅(せいどう)の
柱(はしら)、台車(だいしゃ)、主の神殿にあった青銅の「海(うみ)」を
砕(くだ)いて、その青銅をバビロンへ運(はこ)び去(さ)り、
13. ○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 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14. 壷(つぼ)、十能(じゅうのう)、芯切(しんき)り鋏(ばさみ)、
柄杓(ひしゃく)など、祭儀用(さいぎよう)の青銅(せいどう)の器(うつわ)を
ことごとく奪(うば)い取(と)った。
14. 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으며
15. また親衛隊(しんえいたい)の長(ちょう)は、火皿(ひざら)、鉢(はち)など、
金製品(きんせいひん)も銀製品(ぎんせいひん)もすべて奪(うば)い取(と)った。
15. 시위대장이 또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 곧 금으로 만든 것이나 은으로 만든 것이나 모두 가져갔으며
16. ソロモンが主(しゅ)の神殿(しんでん)のために作(つく)らせた
二本(にほん)の柱(はしら)、一(ひと)つの「海(うみ)」、台車(だいしゃ)について
いえば、これらすべてのものの青銅(せいどう)の重量(じゅうりょう)は
量(はか)りきれなかった。
16. 또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들을 가져갔는데 이 모든 기구의 놋 무게를 헤아릴 수 없었으니
17. 一本(いっぽん)の柱(はしら)の高(たか)さは十八(じゅうはち)アンマで、
その上(うえ)に青銅(せいどう)の柱頭(ちゅうとう)があり、その柱頭の高さが
三(さん)アンマ、柱頭の周(まわ)りには格子模様(こうしもよう)の
浮(う)き彫(ほ)りとざくろがあって、このすべてが青銅であった。
もう一本(いっぽん)の柱(はしら)も格子模様の浮き彫りまで同様(どうよう)に
出来(でき)ていた。
17. 그 한 기둥은 높이가 열여덟 규빗이요 그 꼭대기에 놋 머리가 있어 높이가 세 규빗이요 그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라 다른 기둥의 장식과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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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폭탄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원인은 모르지만 해마다 이맘때 되면
아랫녘에서 씩씩거리고 올라와
험악한 표정에 살기 등등하여
한밤에 악다구니 쓴다
하늘 바라보며 뜬눈으로 지새우는데
벼락바람은 마을 수호신 팽나무 뿌리째 뽑더니
급기야 폭포수 쏟아붓는다
대대로 농사지으며 인심 좋은 동네 지켜왔는데
의지하던 뒷산 무너져 덮치고
가재 잡던 실개천 흙탕물 이루어
돌다리마저 쓸어버렸다
터전인 농경지 잃어버리고
넋 놓은 고향 어르신 어찌할꼬
그래도 순간의 재난 지나면
날은 더욱 맑고 푸르리니
희망 붙잡고 또다시 일어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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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 爆弾
原因は分からぬけれど、毎年この時期になると
下の方から息巻きつつ揚がり、
険悪な表情に殺気立ち、
真夜中に悪たれをたたく。
空を眺めつつ、まんじりともせず一夜を明かすのに
突風は村の守護神である榎の根刮ぎ抜き、
到頭 滝の様に降り注ぐ。
代々 耕作しつつ情け深い村守ったのに
頼りにしてた裏山は崩れて襲い掛かり、
ザリガニ捕まえた溝は泥水になり、
石橋まで荒らしちゃった
拠り所である農耕地失い、
茫然とした故郷のお年寄り、どうしよう
でも一瞬の災難、過ぎたら
日が照って晴れるから
希望を懐き、再び立ち上がろう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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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폭탄
水(みず) 爆弾(ばくだん)
원인은 모르지만 해마다 이맘때 되면
原因(げんいん)は分(わ)からぬけれど、毎年(まいねん)この時期(じき)になると
아랫녘에서 씩씩거리고 올라와
下(した)の方(ほう)から息巻(いきま)きつつ揚(あ)がり、
험악한 표정에 살기 등등하여
険悪(けんあく)な表情(ひょうじょう)に殺気立(さっきだ)ち、
한밤에 악다구니 쓴다
真夜中(まよなか)に悪(あく)たれをたたく。
하늘 바라보며 뜬눈으로 지새우는데
空(そら)を眺(なが)めつつ、まんじりともせず一夜(いちや)を明(あ)かすのに
벼락바람은 마을 수호신 팽나무 뿌리째 뽑더니
突風(とっぷう)は村(むら)の守護神(しゅごじん)である榎(えのき)の根刮(ねこそ)ぎ抜(ぬ)き、
급기야 폭포수 쏟아붓는다
到頭(とうとう) 滝(たき)の様(よう)に降(ふ)り注(そそ)ぐ。
대대로 농사지으며 인심 좋은 동네 지켜왔는데
代々(だいだい) 耕作(こうさく)しつつ情(なさ)け深(ぶか)い村(むら)守(まも)ったのに
의지하던 뒷산 무너져 덮치고
頼(たよ)りにしてた裏山(うらやま)は崩(くず)れて襲(おそ)い掛(か)かり、
가재 잡던 실개천 흙탕물 이루어
ザリガニ捕(つか)まえた溝(みぞ)は泥水(どろみず)になり、
돌다리마저 쓸어버렸다
石橋(いしばし)まで荒(あ)らしちゃった
터전인 농경지 잃어버리고
拠(よ)り所(どころ)である農耕地(のうこうち)失(うしな)い、
넋 놓은 고향 어르신 어찌할꼬
茫然(ぼうぜん)とした故郷(ふるさと)のお年寄(としよ)り、どうしよう
그래도 순간의 재난 지나면
でも一瞬(いっしゅん)の災難(さいなん)、過(す)ぎたら
날은 더욱 맑고 푸르리니
日(ひ)が照(て)って晴(は)れるから
희망 붙잡고 또다시 일어나리라
希望(きぼう)を懐(いだ)き、再(ふたた)び立(た)ち上(あ)がろう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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