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심판을 늦추는 겸비한 마음 (열왕기하 22장12절~20절) / 이관형
왕의 마음은 겸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서,
옷을 찢으며 회개하니,
주님의 심판은 멀어지네.
예언자 훌다의 음성 속에,
예루살렘의 운명 담겨,
그러나 왕의 겸비함에,
평화로운 죽음 약속받네.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
그 마음을 주께서 보시고,
심판을 늦추시며,
은혜를 베푸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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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二十二章(にじゅうにしょう)
裁(さば)きを送(おく)らせる謙(へりくだ)った心(こころ)
(열왕기 하 22:12~20)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456&pid=3
12. 王(おう)は祭司(さいし)ヒルキヤ、シャファンの子(こ)アヒカム、
ミカヤの子アクボル、書記官(しょきかん)シャファン、王の家臣(かしん)
アサヤにこう命(めい)じた。
12. 왕이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3. 「この見(み)つかった書(しょ)の言葉(ことば)について、わたしのため、
民(たみ)のため、ユダ全体(ぜんたい)のために、主(しゅ)の御旨(ぎょし)を
尋(たず)ねに行(い)け。我々(われわれ)の先祖(せんぞ)がこの書の言葉に
耳(みみ)を傾(かたむ)けず、我々についてそこに記(しる)されたとおりにすべての事(こと)を
行(おこ)なわなかったために、我々に向(む)かって燃(も)え上(あ)がった主の怒(いか)りは
激(はげ)しいからだ。」
13.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진노가 크도다
14. 祭司(さいし)ヒルキヤ、アヒカム、アクボル、シャファン、アサヤは
女預言者(おんなよげんしゃ)フルダのもとに行(い)った。彼女(かのじょ)は
ハルハスの孫(まご)でティクワの子(こ)である衣装係(いしょうがかり)シャルムの妻(つま)で、
エルサレムのミシュネ地区(ちく)に住(す)んでいた。彼(かれ)らが
彼女に話(はな)し聞(き)かせると、
14. ○이에 제사장 힐기야와 또 아히감과 악볼과 사반과 아사야가 여선지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그는 할하스의 손자 디과의 아들로서 예복을 주관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거주하였더라 그들이 그와 더불어 말하매
15. 彼女(かのじょ)は答(こた)えた。「イスラエルの神(かみ)、主(しゅ)は
こう言(い)われる。『あなたたちをわたしのもとに遣(つか)わした者(もの)に
言いなさい。
15. 훌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말하기를
16. 主(しゅ)はこう言(い)われる。見(み)よ、わたしはユダの王(おう)が
読(よ)んだこの書(しょ)のすべての言葉(ことば)のとおりに、この所(ところ)と
その住民(じゅうみん)に災(わざわ)いをくだす。
16.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이 읽은 책의 모든 말대로 하리니
17. 彼(かれ)らがわたしを捨(す)て、他(た)の神々(かみがみ)に香(こう)を
たき、自分(じぶん)たちの手(て)で造(つく)ったすべてのものによってわたしを
怒(いか)らせたために、わたしの怒りはこの所(ところ)に向(む)かって
燃(も)え上(あ)がり、消(き)えることはない。
17. 이는 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들의 손의 모든 행위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곳을 향하여 내린 진노가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18. 主(しゅ)の心(こころ)を尋(たず)ねるためにあなたたちを遣(つか)わした
ユダの王(おう)にこう言(い)いなさい。あなたが聞(き)いた言葉(ことば)に
ついて、イスラエルの神(かみ)、主はこう言われる。
18. 너희를 보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말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들은 말들에 대하여는
19. わたしがこの所(ところ)とその住民(じゅみん)につき、それが
荒(あ)れ果(は)て呪(のろ)われたものとなると言(い)ったのを聞(き)いて、
あなたは心(こころ)を痛(いた)め、主(しゅ)の前(まえ)にへりくだり、
衣(ころも)を裂(さ)き、わたしの前で泣(な)いたので、わたしは
あなたの願(ねが)いを聞(き)き入(い)れた、と主は言われる。
19.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대하여 빈 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0. それゆえ、見(み)よ、わたしはあなたを先祖(せんぞ)の数(かず)に
加(くわ)える。あなたは安(やす)らかに息(いき)を引(ひ)き取(と)って
墓(はか)に葬(ほうむ)られるであろう。わたしがこの所(ところ)にくだす
災(わざわ)いのどれも、その目(め)で見ることがない。』」彼(かれ)らはこれを
王(おう)に報告(ほうこく)した。
20. 그러므로 보라 내가 너로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 눈이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사자들이 왕에게 보고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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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에 와서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메마른 육지에 살다가
동해바다를 찾는 이유는
심하게 다툰 후다.
☞☞
다투고 나면
날선 언어들이 마음 밖으로 튀어나와
입에 가시가 돋친 듯
한 동안 그렇게 나를 불편하게 한다.
☞☞
그럴 땐 이런 동해 바다가 좋다.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밀려오는 파도에 새로운 언어를 주워 담고
밀려가는 파도에 가시 돋친 언어들을 실려 보내는 것이다.
☞☞
나에게 새로운 세상이란
나에게 꼭 맞는 그런 사람을 만나서
내 구미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서
사는 것이 나의 새로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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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海(ドンヘ)に来て
干涸らびた陸地に住みながら
東海を訪ねた理由は
激しく言い争った後だ。
☞☞
言い争ってからは
鋭い言語などが心外に出張り、
口に刺が立った様に
暫くそんなに我が機嫌を損ねる。
☞☞
その時は こんな東海が好きだ。
潮風に当たりながら
押し寄せる波に新たな言語を拾い、
押し行く波に刺立った言語など載せ送るのだ。
☞☞
私にとって新たな世間とは
私とぴったりの人に会って
我が好みに合う食べ物を食べながら
生きるのが 我が新たな世間なんだ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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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에 와서
東海(ドンヘ)に来(き)て
메마른 육지에 살다가
干涸(ひか)らびた陸地(りくち)に住(す)みながら
동해바다를 찾는 이유는
東海(ドンヘ)を訪(たず)ねた理由(わけ)は
심하게 다툰 후다.
激(はげ)しく言(い)い争(あらそ)った後(のち)だ。
☞☞
다투고 나면
言(い)い争(あらそ)ってからは
날선 언어들이 마음 밖으로 튀어나와
鋭(するど)い言語(げんご)などが心外(しんがい)に出張(でば)り、
입에 가시가 돋친 듯
口(くち)に刺(とげ)が立(た)った様(よう)に
한 동안 그렇게 나를 불편하게 한다.
暫(しばら)くそんなに我(わ)が機嫌(きげん)を損(そこ)ねる。
☞☞
그럴 땐 이런 동해 바다가 좋다.
その時(とき)は こんな東海(ドンヘ)が好(す)きだ。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潮風(しおかぜ)に当(あ)たりながら
밀려오는 파도에 새로운 언어를 주워 담고
押(お)し寄(よ)せる波(なみ)に新(あら)たな言語(げんご)を拾(ひろ)い、
밀려가는 파도에 가시 돋친 언어들을 실려 보내는 것이다.
押(お)し行(ゆ)く波(なみ)に刺(とげ)立(た)った言語(げんご)など載(の)せ送(おく)るのだ。
☞☞
나에게 새로운 세상이란
私(わたし)にとって新(あら)たな世間(せけん)とは
나에게 꼭 맞는 그런 사람을 만나서
私(わたし)とぴったりの人(ひと)に会(あ)って
내 구미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서
我(わ)が好(この)みに合(あ)う食(た)べ物(もの)を食(た)べながら
사는 것이 나의 새로운 세상이다.
生(い)きるのが 我(わ)が新(あら)たな世間(せけん)なんだ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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