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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열왕기 하

[聖詩] 심판을 늦추는 겸비한 마음 (열왕기하 22장12절~20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8. 12.

[聖詩] 심판을 늦추는 겸비한 마음 (열왕기하 2212~20) / 이관형

 

왕의 마음은 겸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서,

옷을 찢으며 회개하니,

주님의 심판은 멀어지네.

 

예언자 훌다의 음성 속에,

예루살렘의 운명 담겨,

그러나 왕의 겸비함에,

평화로운 죽음 약속받네.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

그 마음을 주께서 보시고,

심판을 늦추시며,

은혜를 베푸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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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을 늦추는 겸비한 마음 (열왕기하 22:12~20)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2 왕이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3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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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れつおうき だいに) 二十二章(にじゅうにしょう)

(さば)きを(おく)らせる(へりくだ)った(こころ)

(열왕기 하 22:12~20)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456&pid=3

 

さばきを遅らせるへりくだった心 (列王記 第二 22:12〜20) | 일본어 큐티 | CGN

12 王は祭司ヒルキヤ、シャファンの子アヒカム、ミカヤの子アクボル、書記シャファン、王の家来アサヤに次のように命じた。 13 「行って、この見つかった書物のことばについて、私のた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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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おう)祭司(さいし)ヒルキヤシャファンの()アヒカム

ミカヤのアクボル書記官(しょきかん)シャファン家臣(かしん)

アサヤにこう(めい)じた

 

12. 왕이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3. この()つかった(しょ)言葉(ことば)についてわたしのため

(たみ)のためユダ全体(ぜんたい)のために(しゅ)御旨(ぎょし)

(たず)ねに()(われわれ)先祖(せんぞ)がこの言葉

(みみ)(かたむ)けず々についてそこに(しる)されたとおりにすべての(こと)

(おこ)なわなかったために々に()かって()()がった(いか)りは

(はげ)しいからだ。」

 

13.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진노가 크도다

 

14. 祭司(さいし)ヒルキヤアヒカムアクボルシャファンアサヤは

女預言者(おんなよげんしゃ)フルダのもとに()った彼女(かのじょ)

ハルハスの(まご)でティクワの()である衣装係(いしょうがかり)シャルムの(つま)

エルサレムのミシュネ地区(ちく)()んでいた(かれ)らが

彼女(はな)()かせると

 

14. 이에 제사장 힐기야와 또 아히감과 악볼과 사반과 아사야가 여선지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그는 할하스의 손자 디과의 아들로서 예복을 주관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거주하였더라 그들이 그와 더불어 말하매

 

15. 彼女(かのじょ)(こた)えた。「イスラエルの(かみ)(しゅ)

こう()われる。『あなたたちをわたしのもとに(つか)わした(もの)

いなさい

 

15. 훌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말하기를

 

16. (しゅ)はこう()われる()わたしはユダの(おう)

()んだこの(しょ)のすべての言葉(ことば)のとおりにこの(ところ)

その住民(じゅうみん)(わざわ)いをくだす

 

16.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이 읽은 책의 모든 말대로 하리니

 

17. (かれ)らがわたしを()()(かみがみ)(こう)

たき自分(じぶん)たちの()(つく)ったすべてのものによってわたしを

(いか)らせたためにわたしのりはこの(ところ)()かって

()()がり()えることはない

 

17. 이는 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들의 손의 모든 행위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곳을 향하여 내린 진노가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18. (しゅ)(こころ)(たず)ねるためにあなたたちを(つか)わした

ユダの(おう)にこう()いなさいあなたが()いた言葉(ことば)

ついてイスラエルの(かみ)はこうわれる

 

18. 너희를 보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말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들은 말들에 대하여는

 

19. わたしがこの(ところ)とその住民(じゅみん)につきそれが

()()(のろ)われたものとなると()ったのを()いて

あなたは(こころ)(いた)(しゅ)(まえ)にへりくだり

(ころも)()わたしの()いたのでわたしは

あなたの(ねが)いを()()れたわれる

 

19.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대하여 빈 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0. それゆえ()わたしはあなたを先祖(せんぞ)(かず)

(くわ)えるあなたは(やす)らかに(いき)()()って

(はか)(ほうむ)られるであろうわたしがこの(ところ)にくだす

(わざわ)いのどれもその()ることがない。』」(かれ)らはこれを

(おう)報告(ほうこく)した

 

20. 그러므로 보라 내가 너로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 눈이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사자들이 왕에게 보고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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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에 와서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메마른 육지에 살다가

동해바다를 찾는 이유는

심하게 다툰 후다.

☞☞

다투고 나면

날선 언어들이 마음 밖으로 튀어나와

입에 가시가 돋친 듯

한 동안 그렇게 나를 불편하게 한다.

☞☞

그럴 땐 이런 동해 바다가 좋다.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밀려오는 파도에 새로운 언어를 주워 담고

밀려가는 파도에 가시 돋친 언어들을 실려 보내는 것이다.

☞☞

나에게 새로운 세상이란

나에게 꼭 맞는 그런 사람을 만나서

내 구미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서

사는 것이 나의 새로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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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海(ドンヘ)

  

干涸らびた陸地みながら

東海ねた理由

しくった

☞☞

ってからは

言語などが心外出張

った

くそんなに機嫌ねる

☞☞

その こんな東海きだ

潮風たりながら

せるたな言語

刺立った言語などるのだ

☞☞

にとってたな世間とは

とぴったりのって

みにべながら

きるのが たな世間なんだ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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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에 와서

東海(ドンヘ)()

 

메마른 육지에 살다가

干涸(ひか)らびた陸地(りくち)()みながら

동해바다를 찾는 이유는

東海(ドンヘ)(たず)ねた理由(わけ)

심하게 다툰 후다.

(はげ)しく()(あらそ)った(のち)

☞☞

다투고 나면

()(あらそ)ってからは

날선 언어들이 마음 밖으로 튀어나와

(するど)言語(げんご)などが心外(しんがい)出張(でば)

입에 가시가 돋친 듯

(くち)(とげ)()った(よう)

한 동안 그렇게 나를 불편하게 한다.

(しばら)くそんなに()機嫌(きげん)(そこ)ねる

☞☞

그럴 땐 이런 동해 바다가 좋다.

その(とき) こんな東海(ドンヘ)()きだ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潮風(しおかぜ)()たりながら

밀려오는 파도에 새로운 언어를 주워 담고

()()せる(なみ)(あら)たな言語(げんご)(ひろ)

밀려가는 파도에 가시 돋친 언어들을 실려 보내는 것이다.

()()(なみ)(とげ)()った言語(げんご)など()(おく)るのだ

☞☞

나에게 새로운 세상이란

(わたし)にとって(あら)たな世間(せけん)とは

나에게 꼭 맞는 그런 사람을 만나서

(わたし)とぴったりの(ひと)()って

내 구미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서

()(この)みに()()(もの)()べながら

사는 것이 나의 새로운 세상이다.

()きるのが ()(あら)たな世間(せけん)なんだ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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