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오래 참으심의 끝, 악행을 씻어내는 심판 (열왕기하 21장10절~26절) / 이관형
유다 왕 므낫세의 악행이 하늘에 닿으니
주님의 진노가 땅을 뒤덮네
주의 사자가 경고하여도
귀를 막고 듣지 않으니
마침내 주님의 심판이 임하여
예루살렘과 온 나라가 황폐해지네
므낫세의 악행을 씻어내기 위해
주님은 바빌론으로 끌고 가시니
그곳에서 고통과 수치를 겪으며
죄를 깨닫고 눈물로 회개하네
오래 참으심이 끝나고 심판하시나
회개하는 자에게 자비를 베푸시니
므낫세는 돌아와 주님께 순종하고
유다는 다시 회복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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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二十一章(にじゅういっしょう)
神(かみ)の忍耐(にんたい)の終(お)わり、悪(あく)を拭(ぬぐ)い去(さ)る裁(さば)き
(열왕기 하 21:10~26)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453&pid=3
10. 主(しゅ)はその僕(しもべ)である預言者(よげんしゃ)たちを通(とお)して
こう告(つ)げられた。
10.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든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ユダの王(おう)マナセはこれらの忌(い)むべき事(こと)を行(おこ)ない、
かつてアモリ人(ひと)の行なったすべての事より、更(さら)に悪(わる)い事を
行ない、その偶像(ぐうぞう)によってユダにまで罪(つみ)を犯(おか)させた。
11. 유다 왕 므낫세가 이 가증한 일과 악을 행함이 그 전에 있던 아모리 사람들의 행위보다 더욱 심하였고 또 그들의 우상으로 유다를 범죄하게 하였도다
12. それゆえ、イスラエルの神(かみ)、主(しゅ)はこう言(い)われる。
見(み)よ、わたしはエルサレムとユダに災(わざわ)いをもたらす。
これを聞(き)く者(もの)は皆(みな)、両方(りょうほう)の耳(みみ)が鳴(な)る。
12.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제 예루살렘과 유다에 재앙을 내리리니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13. わたしはサマリアに使(つか)った測(はか)り縄(なわ)とアハブの家(いえ)に
使(つか)った下(さ)げ振(ふ)りをエルサレムに用(もち)いる。鉢(はち)をぬぐい、
それをぬぐって伏(ふ)せるように、わたしはエルサレムをぬぐい去(さ)る。
13. 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 보던 추를 예루살렘에 베풀고 또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 같이 예루살렘을 씻어 버릴지라
14. わたしはわたしのものである民(たみ)の残(のこ)りの者(もの)を
見捨(みす)て、敵(てき)の手(て)に渡(わた)す。彼(かれ)らはそのすべての
敵の餌食(えじき)となり、略奪(りゃくだつ)の的(まと)となる。
14. 내가 나의 기업에서 남은 자들을 버려 그들의 원수의 손에 넘긴즉 그들이 모든 원수에게 노략거리와 겁탈거리가 되리니
15. 彼(かれ)らは先祖(せんぞ)がエジプトを出(で)た日(ひ)から
今日(こんにち)に至(いた)るまでわたしの意(い)に背(そむ)くことを行(おこ)ない、
わたしを怒(いか)らせてきたからである。」
15. 이는 애굽에서 나온 그의 조상 때부터 오늘까지 내가 보기에 악을 행하여 나의 진노를 일으켰음이니라 하셨더라
16. マナセは主(しゅ)の目(め)に悪(あく)とされることをユダに
行(おこ)なわせて、罪(つみ)を犯(おか)させた。彼(かれ)はその罪を犯したばかりでなく、
罪のない者(もの)の血(ち)を非常(ひじょう)に多(おお)く流(なが)し、
その血でエルサレムを端(はし)から端まで満(み)たした。
16. ○므낫세가 유다에게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한 것 외에도 또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득하게 하였더라
17. マナセの他(た)の事績(じせき)、彼(かれ)の行(おこ)なったすべての
事(こと)、彼の犯(おか)した罪(つみ)は、『ユダの王(おう)の年代記(ねんだいき)』に
記(しる)されている。
17. 므낫세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과 범한 죄는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8. マナセは先祖(せんぞ)と共(とも)に眠(ねむ)りにつき、自分(じぶん)の
宮殿(きゅうでん)の庭園(ていえん)、すなわちウザの庭園に葬(ほうむ)られた。
その子(こ)アモンがマナセに代(か)わって王(おう)となった。
18. 므낫세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궁궐 동산 곧 웃사의 동산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9. アモンは二十二歳(にじゅうにさい)で王(おう)となり、
二年間(にねんかん)エルサレムで王位(おうい)にあった。その母(はは)は名(な)を
メシュレメトといい、ヨトバ出身(しゅっしん)のハルツの娘(むすめ)であった。
19. ○아몬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므술레멧이요 욧바 하루스의 딸이더라
20. 彼(かれ)は父(ちち)マナセが行(おこ)なったように、
主(しゅ)の目(め)に悪(あく)とされることを行なった。
20.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21. 父(ちち)の歩(あゆ)んだ道(みち)をそのまま歩み、父が仕(つか)えた
偶像(ぐうぞう)に彼(かれ)も仕え、その前(まえ)前にひれ伏(ふ)し、
21. 그의 아버지가 행한 모든 길로 행하여 그의 아버지가 섬기던 우상을 섬겨 그것들에게 경배하고
22. 先祖(せんぞ)の神(かみ)、主(しゅ)を捨(す)て、
主の道(みち)を歩(あゆ)まなかった。
22.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하지 아니하더니
23. 彼(かれ)の家臣(かしん)たちは謀反(むほん)を起(お)こし、
この王(おう)を宮殿(きゅうでん)で殺害(さつがい)した。
23. 그의 신복들이 그에게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24. しかし国(くに)の民(たみ)は、アモン王(おう)に対(たい)して
謀反(むほん)を起(お)こしたすべての者(もの)を討(う)ち、
その子(こ)ヨシヤをアモンの代(か)わりに王(おう)とした。
24. 그 국민이 아몬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의 아들 요시야를 대신하게 하여 왕을 삼았더라
25. アモンの行(おこ)なった他(た)の事績(じせき)は、
『ユダの王(おう)の年代記(ねんだいき)』に記(しる)されている。
25. 아몬이 행한 바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6. 彼(かれ)はウザの庭園(ていえん)にある彼の墓(はか)に葬(ほうむ)られた。
その子(こ)ヨシヤがアモンに代(か)わって王(おう)となった。
26. 아몬이 웃사의 동산 자기 묘실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요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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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무명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바람같이 왔다
사라져갈 人生-
무엇을 탐하여
그토록 부여안고
부질없는 욕심에
핏대를 가득 세우는가
구름이 흘러가면
그 자취가 남지 않듯
폭풍 휘몰아친 뒤의
고요처럼
다 벗고
헐벗은 나무처럼
이제 그대도
모두 놓으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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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名
風の様に来て
消え行く人生ー
物を欲しがり、
そんなに抱きついて
詰まらない欲に
青筋を立てるのか
雲が流れ行くと
その跡は残らぬ様に
嵐後の
静けさの様に、
脱ぎきった
裸木の様に、
もう貴方も
全て投げ下ろしな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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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無名(むめい)
바람같이 왔다
風(かぜ)の様(よう)に来(き)て
사라져갈 人生-
消(き)え行(ゆ)く人生(じんせい)ー
무엇을 탐하여
物(もの)を欲(ほ)しがり、
그토록 부여안고
そんなに抱(だ)きついて
부질없는 욕심에
詰(つ)まらない欲(よく)に
핏대를 가득 세우는가
青筋(あおすじ)を立(た)てるのか
구름이 흘러가면
雲(くも)が流(なが)れ行(ゆ)くと
그 자취가 남지 않듯
その跡(あと)は残(のこ)らぬ様(よう)に
폭풍 휘몰아친 뒤의
嵐後(あらしのち)の
고요처럼
静(しず)けさの様(よう)に、
다 벗고
脱(ぬ)ぎきった
헐벗은 나무처럼
裸木(はだかぎ)の様(よう)に、
이제 그대도
もう貴方(あなた)も
모두 놓으시구려.
全(すべ)て投(な)げ下(お)ろしな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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