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생명의 주권자를 움직인 통곡의 기도 (열왕기하 20장1절~11절) / 이관형
죽음의 그림자 속에, 히스기야 누워있네,
절망 속의 왕, 희망 없는 나날
예언자의 말, 엄중한 명령,
"집을 정리하라, 죽음을 맞이할지니."
벽을 향해 눈물로 기도하는 히스기야
"나의 믿음에 응답하소서, "
하나님은 그의 눈물을 보시고,
그에게 생명을 주시는도다
해 그림자가 거꾸로 돌아가,
치유의 기적, 신성한 새생명.
죽음의 문턱에서, 성전의 문까지,
히스기야의 생명, 구원의 증거.
슬픔의 시간에, 갈등의 순간에,
생명의 주권자에게 돌아서야 할지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통곡의 기도를 들으시고,
은혜로 응답하시는 분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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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二十章(にじゅっしょう)
命(いのち)の主権者(しゅけんしゃ)を動(うご)かした涙(なみだ)の祈(いの)り
(열왕기 하 20:1~1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450&pid=3
1. そのころ、ヒゼキヤは死(し)の病(やまい)にかかった。
預言者(よげんしゃ)、アモツの子(こ)イザヤが訪(たず)ねて来(き)て、
「主(しゅ)はこう言(い)われる。『あなたは死ぬことになっていて、
命(いのち)はないのだから、家族(かぞく)に遺言(いげん)をしなさい』」と言った。
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2. ヒゼキヤは顔(かお)を壁(かべ)に向(む)けて、
主(しゅ)にこう祈(いの)った。
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3. 「ああ、主(しゅ)よ、わたしがまことを尽(つ)くし、ひたむきな
心(こころ)をもって御前(みまえ)を歩(あゆ)み、御目(おんめ)にかなう善(よ)い
ことを行(おこ)なってきたことを思(おも)い起(お)こしてください。」
こう言(い)って、ヒゼキヤは涙(なみだ)を流(なが)して大(おお)いに泣(な)いた。
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4. イザヤが中庭(なかにわ)を出(で)ないうちに、主(しゅ)の言葉(ことば)が
彼(かれ)に臨(のぞ)んだ。
4.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わが民(たみ)の君主(くんしゅ)ヒゼキヤのもとに戻(もど)って
言(い)いなさい。『あなたの父祖(ふそ)ダビデの神(かみ)、主(しゅ)は
こう言われる。わたしはあなたの祈(いの)りを聞(き)き、涙(なみだ)を見(み)た。
見よ、わたしはあなたをいやし、三日目(みっかめ)にあなたは
主の神殿(しんでん)に上(のぼ)れるだろう。
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6. わたしはあなたの寿命(じゅみょう)を十五年(じゅうごねん)延(の)ばし、
アッシリアの王(おう)の手(て)からあなたとこの都(みやこ)を救(すく)い出(だ)す。
わたしはわたし自身(じしん)のために、わが僕(しもべ)ダビデのために、
この都を守(まも)り抜(ぬ)く。』」
6.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7. イザヤが、「干(ほ)しいちじくを取(と)って來(く)るように」と
言(い)うので、人々(ひとびと)がそれを取って来(き)て患部(かんぶ)に
当(あ)てると、ヒゼキヤは回復(かいふく)した。
7. 이사야가 이르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상처에 놓으니 나으니라
8. ヒゼキヤはイザヤに言(い)った。「主(しゅ)がわたしをいやされ、
わたしが三日目(みっかめ)に主の神殿(しんでん)に上(のぼ)れることを
示(しめ)すしるしは何(なん)でしょうか。」
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낫게 하시고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게 하실 무슨 징표가 있나이까 하니
9. イザヤは答(こた)えた。「ここに主(しゅ)によって与(あた)えられる
しるしがあります。それによって主は約束(やくそく)なさったことを
実現(じつげん)されることが分(わ)かります。影(かげ)が十度(じゅうど)
進(すす)むか、十度戻(もど)るかです。」
9. 이사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실 일에 대하여 여호와께로부터 왕에게 한 징표가 임하리이다 해 그림자가 십도를 나아갈 것이니이까 혹 십도를 물러갈 것이니이까 하니
10. ヒゼキヤは答(こた)えた。「影(かげ)が十度(じゅうど)伸(の)びるのは
容易(ようい)なことです。むしろ影を十度後(あと)に戻(もど)りさせて
ください。」
10.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림자가 십도를 나아가기는 쉬우니 그리할 것이 아니라 십도가 뒤로 물러갈 것이니이다 하니라
11. そこで預言者(よげんしゃ)イザヤが主(しゅ)に祈(いの)ると、
主は日時計(ひどけい)の影(かげ)、アハズの日時計に落(お)ちた影を
十度(じゅうど)後(あと)に戻(もど)りさせられた。
11. 선지자 이사야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아하스의 해시계 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십도 뒤로 물러가게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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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목련이 눈뜰 때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목련이 눈뜰 때
나는 사르르
두 눈을 감았지요
하이얀 달빛이
내 창가에 앉아우는
낮선 새의 형상처럼
가지 끝에
그 새하얗게 핀 볼에
나의 숨자락이 멎을 듯
코끝부터 스쳐온
날카로운
그 촉각에 눈뜬
아,그 봄날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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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蓮が目覚める時
木蓮が目覚める時
私は そろりと
両目を瞑ったね
白い月明かりが
我が窓際に留り鳴く
見知らぬ鳥の形相の様に
梢に
その真っ白に咲いた頬に
我が息が止まりそうに
鼻先から擦れて来た
鋭い
その触覚に目覚めた、
あ、あの春日の香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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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이 눈뜰 때
木蓮(もくれん)が目覚(めざ)める時(とき)
목련이 눈뜰 때
木蓮(もくれん)が目覚(めざ)める時(とき)
나는 사르르
私(わたし)は そろりと
두 눈을 감았지요
両目(りょうめ)を瞑(つぶ)ったね
하이얀 달빛이
白(しろ)い月明(つきあ)かりが
내 창가에 앉아우는
我(わ)が窓際(まどぎわ)に留(とま)り鳴(な)く
낮선 새의 형상처럼
見知(みし)らぬ鳥(とり)の形相(ぎょうそう)の様(よう)に
가지 끝에
梢(こずえ)に
그 새하얗게 핀 볼에
その真(ま)っ白(しろ)に咲(さ)いた頬(ほお)に
나의 숨자락이 멎을 듯
我(わ)が息(いき)が止(と)まりそうに
코끝부터 스쳐온
鼻先(はなさき)から擦(す)れて来(き)た
날카로운
鋭(するど)い
그 촉각에 눈뜬
その触覚(しょっかく)に目覚(めざ)めた、
아,그 봄날의 향기...
あ、あの春日(はるび)の香(かお)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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