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오만한 자에게 임하는 전능자의 심판 (열왕기하 19장14절~28절) / 이관형
오만한 앗수르 왕 산헤립
유다의 히스기야 조롱하며
예루살렘을 향해 진군하네
천사를 보내 앗수르 군대 멸하시니
산헤립의 교만은 꺾이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네
전능자의 심판은
오만한 자에게 임하나니
겸손히 주를 의지해야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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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十九章(じゅうきゅうしょう)
高慢(こうまん)な者(もの)に下(くだ)る全能者(ぜんのうしゃ)の裁(さば)き
(열왕기 하 19:14~28)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448&pid=3
14. ヒゼキヤはこの手紙(てがみ)を使者(ししゃ)の手(て)から
受(う)け取(と)って読(よ)むと、主(しゅ)の神殿(しんでん)に上(のぼ)って
行(い)った。ヒゼキヤはそれを主の前(まえ)に広(ひろ)げ、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5. 主(しゅ)の前(まえ)で祈(いの)った。「ケルビムの上(うえ)に座(ざ)して
おられるイスラエルの神(かみ)、主よ。あなただけが地上(ちじょう)のすべての
王国(おうこく)の神であり、あなたこそ天(てん)と地(ち)をお造(つく)りに
なった方(かた)です。
15.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16. 主(しゅ)よ、耳(みみ)を傾(かたむ)けて聞(き)いてください。
主よ、目(め)を開(ひら)いてご覧(らん)ください。生(い)ける神(かみ)を
ののしるために人(ひと)を遣(つか)わしてきたセンナケリブの言葉(ことば)を
聞(き)いてください。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7. 主(しゅ)よ、確(たし)かにアッシリアの王(おう)たちは諸国(しょこく)と
その国土(こくど)を荒(あ)らし、
17. 여호와여 앗수르 여러 왕이 과연 여러 민족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고
18. その神々(かみがみ)を火(ひ)に投(な)げ込(こ)みましたが、
それらは神(かみ)ではなく、木(き)や石(いし)であって、
人間(にんげん)が手(て)で造(つく)ったものにすぎません。
彼(かれ)らはこれを滅(ほろ)ぼしてしまいました。
18. 또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그들이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곧 나무와 돌 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19. わたしたちの神(かみ)、主(しゅ)よ、どうか今(いま)わたしたちを
彼(かれ)の手(て)から救(すく)い、地上(ちじょう)のすべての王国(おうこく)が、
あなただけが主なる神であることを知(し)るに至(いた)らせてください。」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20. アモツの子(こ)イザヤは、ヒゼキヤに人(ひと)を遣(つか)わして
言(い)った。「イスラエルの神(かみ)、主(しゅ)はこう言われる。
『アッシリアの王(おう)センナケリブのことであなたがわたしに
ささげた祈(いの)りをわたしは聞(き)いた。』
20.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보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21. 主(しゅ)がアッシリアの王(おう)に向(む)かって告(つ)げられた
言葉(ことば)はこうである。おとめである、娘(むすめ)シオンは/お前(まえ)を
辱(はずかし)め、お前を嘲(あざけ)る。娘エルサレムは/お前に背(せ)を
向(む)け、頭(あたま)を振(ふ)る。
21.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게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너를 비웃었으며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22. お前(まえ)は誰(だれ)をののしり、侮(あなど)ったのか。誰に向(む)かって
大声(おおごえ)をあげ/高慢(こうまん)な目(め)つきをしたのか。イスラエルの
聖(せい)なる方(かた)に向(む)かってではなかったか。
22. 네가 누구를 꾸짖었으며 비방하였느냐 누구를 향하여 소리를 높였으며 눈을 높이 떴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그리하였도다
23. お前(まえ)は使者(ししゃ)を送(おく)って/主(しゅ)をののしって
言(い)った。『わたしは多(おお)くの戦車(せんしゃ)を率(ひき)いて/
山々(やまやま)の高(たか)みに駆(か)け登(のぼ)り/レバノンの奥深(おくふか)く
進(すす)み/最(もっと)も高く伸(の)びたレバノン杉(すぎ)も/
最も見事(みごと)な糸杉(いとすぎ)も切(き)り倒(たお)した。その果(は)てに
達(たっ)した宿営地(しゅくえいち)は/木(き)の生(お)い茂(しげ)る
森林(しんりん)であった。
23. 네가 사자들을 통하여 주를 비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많은 병거를 거느리고 여러 산 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 깊은 곳에 이르러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잣나무를 베고 내가 그 가장 먼 곳에 들어가며 그의 동산의 무성한 수풀에 이르리라
24. わたしは井戸(いど)を掘(ほ)って異国(いこく)の水(みず)を飲(の)んだが/
エジプトのナイルの水流(すいりゅう)はことごとく/足(あし)の裏(うら)で
踏(ふ)みつけて干上(ひあ)がらせた。』
24. 내가 땅을 파서 이방의 물을 마셨고 나의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강들을 말렸노라 하였도다
25. お前(まえ)は聞(き)いたことがないのか/はるか昔(むかし)にわたしが
計画(けいかく)を立(た)てていたことを。いにしえの日(ひ)に心(こころ)に
描(えが)いたことを/わたしは今(いま)実現(じつげん)させた。お前はこうして
砦(とりで)の町々(まちまち)を/瓦礫(がれき)の山(やま)にすることとなった。
25. 네가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은 내가 태초부터 행하였고 옛날부터 정한 바라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들을 멸하여 무너진 돌무더기가 되게 함이니라
26. 力(ちから)を失(うしな)ったその住民(じゅうみん)は/打(う)ちのめされて
恥(はじ)に覆(おお)われ/野(の)の草(くさ)、青草(あおくさ)のように/穂(ほ)を
つける前(まえ)にしなびる/屋根(やね)に生(は)える草のようになった。
26. 그러므로 거기에 거주하는 백성의 힘이 약하여 두려워하며 놀랐나니 그들은 들의 채소와 푸른 풀과 지붕의 잡초와 자라기 전에 시든 곡초 같이 되었느니라
27. お前(まえ)が座(すわ)っているのも/出(で)て行(い)くのも、
入(はい)って來(く)るのも/わたしは知(し)っている。
またわたしに向(む)かって怒(いか)りに震(ふる)えていることも。
27.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네가 내게 향한 분노를 내가 다 아노니
28. お前(まえ)がわたしに向(む)かって怒(いか)りに震(ふる)え/
その驕(おご)りがわたしの耳(みみ)にまで昇(のぼ)ってきたために/わたしは
お前の鼻(はな)に鉤輪(かぎわ)を/口(くち)にくつわをはめ/お前が来(き)た道(みち)を
通(とお)って帰(かえ)って行(い)くようにする。
28. 네가 내게 향한 분노와 네 교만한 말이 내 귀에 들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갈고리를 네 코에 꿰고 재갈을 네 입에 물려 너를 오던 길로 끌어 돌이키리라 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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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가을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우리의 가난은
없어서 가난한 것만이 아닙니다.
어느 날 문득
헤어지자는 그 사람의 문자를 볼 때
이 보다 더 가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
군중 속을 걸으면서도
아무도 기억되는 사람이 없는
공허로움이(가) 밀려들 때
또 가난해짐을 알게 됩니다.
☞☞
내가 부지런히
친구들을 찾지 않은 고로
나의 부음소식을 듣고 와 줄
친구가 한사람도 없다고 생각 될 때
또한 아직 오지 않은 가난이 벌써 두렵습니다.
☞☞
철저히 가난하려고 노력하지 않은
마음의 가난이
주체할 수 없이 밀려올 때의 설움은
어떻게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
올 해도 그렇게
가난한 가을을 또 맞이하면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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貧しい秋
我が貧しさは
無くて貧しいだけじゃありません。
ある日 ふと
別れようとの彼の文字を見た時
これより もっと貧乏になれないんです。
☞☞
群衆の中を歩きながらも
誰も 記憶される人が無い
空しさが押し寄せる時
また 貧乏になることが分かります。
☞☞
私が よく
友たちを訪ねてない故に
我が訃報を聞いて来てくれる
友たちが一人も居ないと思う時
また まだ来ない貧乏がもう恐ろしいです。
☞☞
徹底的に貧乏になろうと努力しない
心の貧乏が
持て余して押し寄せる時の悲しみは
どう表現できません。
☞☞
今年もそんなに
貧しい秋を、また迎えながら生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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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가을
貧(まず)しい秋(あき)
우리의 가난은
我(わ)が貧(まず)しさは
없어서 가난한 것만이 아닙니다.
無(な)くて貧(まず)しいだけじゃありません。
어느 날 문득
ある日(ひ) ふと
헤어지자는 그 사람의 문자를 볼 때
別(わか)れようとの彼(かれ)の文字(もじ)を見(み)た時(とき)
이 보다 더 가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これより もっと貧乏(びんぼう)になれないんです。
☞☞
군중 속을 걸으면서도
群衆(ぐんしゅう)の中(なか)を歩(ある)きながらも
아무도 기억되는 사람이 없는
誰(だれ)も 記憶(きおく)される人(ひと)が無(な)い
공허로움이(가) 밀려들 때
空(むな)しさが押(お)し寄(よ)せる時(とき)
또 가난해짐을 알게 됩니다.
また 貧乏(びんぼう)になることが分(わ)かります。
☞☞
내가 부지런히
私(わたし)が よく
친구들을 찾지 않은 고로
友(とも)たちを訪(たず)ねてない故(ゆえ)に
나의 부음소식을 듣고 와 줄
我(わ)が訃報(ふほう)を聞(き)いて来(き)てくれる
친구가 한사람도 없다고 생각 될 때
友(とも)たちが一人(ひとり)も居(い)ないと思(おも)う時(とき)
또한 아직 오지 않은 가난이 벌써 두렵습니다.
また まだ来(こ)ない貧乏(びんぼう)がもう恐(おそ)ろしいです。
☞☞
철저히 가난하려고 노력하지 않은
徹底的(てっていてき)に貧乏(びんぼう)になろうと努力(どりょく)しない
마음의 가난이
心(こころ)の貧乏(びんぼう)が
주체할 수 없이 밀려올 때의 설움은
持(も)て余(あま)して押(お)し寄(よ)せる時(とき)の悲(かな)しみは
어떻게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どう表現(ひょうげん)できません。
☞☞
올 해도 그렇게
今年(ことし)もそんなに
가난한 가을을 또 맞이하면서 살아갑니다.
貧(まず)しい秋(あき)を、また迎(むか)えながら生(い)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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