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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열왕기 하

[聖詩] 오만한 자에게 임하는 전능자의 심판 (열왕기하 19장14절~28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8. 5.

[聖詩] 오만한 자에게 임하는 전능자의 심판 (열왕기하 1914~28) / 이관형

 

오만한 앗수르 왕 산헤립

유다의 히스기야 조롱하며

예루살렘을 향해 진군하네

 

천사를 보내 앗수르 군대 멸하시니

산헤립의 교만은 꺾이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네

 

전능자의 심판은

오만한 자에게 임하나니

겸손히 주를 의지해야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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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자에게 임하는 전능자의 심판 (열왕기하 19:14~28)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 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15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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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れつおうき だいに) 十九章(じゅうきゅうしょう)

高慢(こうまん)(もの)(くだ)全能者(ぜんのうしゃ)(さば)

(열왕기 하 19:14~28)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448&pid=3

 

高慢な者に下る全能者のさばき (列王記 第二 19:14〜28) | 일본어 큐티 | CGN

14 ヒゼキヤは、使者の手からその手紙を受け取って読み、主の宮に上って行き、それを主の前に広げた。15 ヒゼキヤは主の前で祈った。「ケルビムの上に座しておられるイスラエルの神、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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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ヒゼキヤはこの手紙(てがみ)使者(ししゃ)()から

()()って()むと(しゅ)神殿(しんでん)(のぼ)って

()ったヒゼキヤはそれを(まえ)(ひろ)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5. (しゅ)(まえ)(いの)った。「ケルビムの(うえ)()して

おられるイスラエルの(かみ)あなただけが地上(ちじょう)のすべての

王国(おうこく)でありあなたこそ(てん)()をお(つく)りに

なった(かた)です

 

15.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16. (しゅ)(みみ)(かたむ)けて()いてください

()(ひら)いてご(らん)ください()ける(かみ)

ののしるために(ひと)(つか)わしてきたセンナケリブの言葉(ことば)

()いてください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7. (しゅ)(たし)かにアッシリアの(おう)たちは諸国(しょこく)

その国土(こくど)()らし

 

17. 여호와여 앗수르 여러 왕이 과연 여러 민족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고

 

18. その(かみがみ)()()()みましたが

それらは(かみ)ではなく()(いし)であって

人間(にんげん)()(つく)ったものにすぎません

(かれ)らはこれを(ほろ)ぼしてしまいました

 

18. 또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그들이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곧 나무와 돌 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19. わたしたちの(かみ)(しゅ)どうか(いま)わたしたちを

(かれ)()から(すく)地上(ちじょう)のすべての王国(おうこく)

あなただけがなるであることを()るに(いた)らせてください。」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20. アモツの()イザヤはヒゼキヤに(ひと)(つか)わして

()った。「イスラエルの(かみ)(しゅ)はこうわれる

アッシリアの(おう)センナケリブのことであなたがわたしに

ささげた(いの)りをわたしは()いた。』

 

20.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보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21. (しゅ)がアッシリアの(おう)()かって()げられた

言葉(ことば)はこうであるおとめである(むすめ)シオンは(まえ)

(はずかし)(あざけ)エルサレムは()

()(あたま)()

 

21.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게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너를 비웃었으며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22. (まえ)(だれ)をののしり(あなど)ったのか()かって

大声(おおごえ)をあげ高慢(こうまん)()つきをしたのかイスラエルの

(せい)なる(かた)()かってではなかったか

 

22. 네가 누구를 꾸짖었으며 비방하였느냐 누구를 향하여 소리를 높였으며 눈을 높이 떴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그리하였도다

 

23. (まえ)使者(ししゃ)(おく)って(しゅ)をののしって

()った。『わたしは(おお)くの戦車(せんしゃ)(ひき)いて

(やまやま)(たか)みに()(のぼ)レバノンの奥深(おくふか)

(すす)(もっと)()びたレバノン(すぎ)

見事(みごと)糸杉(いとすぎ)()(たお)したその()てに

(たっ)した宿営地(しゅくえいち)()()(しげ)

森林(しんりん)であった

 

23. 네가 사자들을 통하여 주를 비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많은 병거를 거느리고 여러 산 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 깊은 곳에 이르러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잣나무를 베고 내가 그 가장 먼 곳에 들어가며 그의 동산의 무성한 수풀에 이르리라

 

24. わたしは井戸(いど)()って異国(いこく)(みず)()んだが

エジプトのナイルの水流(すいりゅう)はことごとく(あし)(うら)

()みつけて干上(ひあ)がらせた。』

 

24. 내가 땅을 파서 이방의 물을 마셨고 나의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강들을 말렸노라 하였도다

 

25. (まえ)()いたことがないのかはるか(むかし)にわたしが

計画(けいかく)()てていたことをいにしえの()(こころ)

(えが)いたことをわたしは(いま)実現(じつげん)させたはこうして

(とりで)(まちまち)瓦礫(がれき)(やま)にすることとなった

 

25. 네가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은 내가 태초부터 행하였고 옛날부터 정한 바라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들을 멸하여 무너진 돌무더기가 되게 함이니라

 

26. (ちから)(うしな)ったその住民(じゅうみん)()ちのめされて

(はじ)(おお)われ()(くさ)青草(あおくさ)のように()

つける(まえ)にしなびる屋根(やね)()えるのようになった

 

26. 그러므로 거기에 거주하는 백성의 힘이 약하여 두려워하며 놀랐나니 그들은 들의 채소와 푸른 풀과 지붕의 잡초와 자라기 전에 시든 곡초 같이 되었느니라

 

27. (まえ)(すわ)っているのも()()くのも

(はい)って()るのもわたしは()っている

またわたしに()かって(いか)りに(ふる)えていることも

 

27.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네가 내게 향한 분노를 내가 다 아노니

 

28. (まえ)がわたしに()かって(いか)りに(ふる)

その(おご)りがわたしの(みみ)にまで(のぼ)ってきたためにわたしは

(はな)鉤輪(かぎわ)(くち)にくつわをはめ()(みち)

(とお)って(かえ)って()くようにする

 

28. 네가 내게 향한 분노와 네 교만한 말이 내 귀에 들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갈고리를 네 코에 꿰고 재갈을 네 입에 물려 너를 오던 길로 끌어 돌이키리라 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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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가을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우리의 가난은

없어서 가난한 것만이 아닙니다.

어느 날 문득

헤어지자는 그 사람의 문자를 볼 때

이 보다 더 가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

군중 속을 걸으면서도

아무도 기억되는 사람이 없는

공허로움이() 밀려들 때

또 가난해짐을 알게 됩니다.

☞☞

내가 부지런히

친구들을 찾지 않은 고로

나의 부음소식을 듣고 와 줄

친구가 한사람도 없다고 생각 될 때

또한 아직 오지 않은 가난이 벌써 두렵습니다.

☞☞

철저히 가난하려고 노력하지 않은

마음의 가난이

주체할 수 없이 밀려올 때의 설움은

어떻게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

올 해도 그렇게

가난한 가을을 또 맞이하면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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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い

 

 

しさは

くてしいだけじゃありません

ある ふと

れようとの文字

これより もっと貧乏になれないんです

☞☞

群衆きながらも

 記憶される

しさがせる

また 貧乏になることがかります

☞☞

 よく

たちをねてない

訃報いててくれる

たちが一人ないと

また まだない貧乏がもうろしいです

☞☞

徹底的貧乏になろうと努力しない

貧乏

してせるしみは

どう表現できません

☞☞

今年もそんなに

しいまたえながら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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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가을

(まず)しい(あき)

 

우리의 가난은

()(まず)しさは

없어서 가난한 것만이 아닙니다.

()くて(まず)しいだけじゃありません

어느 날 문득

ある() ふと

헤어지자는 그 사람의 문자를 볼 때

(わか)れようとの(かれ)文字(もじ)()(とき)

이 보다 더 가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これより もっと貧乏(びんぼう)になれないんです

☞☞

 군중 속을 걸으면서도

群衆(ぐんしゅう)(なか)(ある)きながらも

아무도 기억되는 사람이 없는

(だれ) 記憶(きおく)される(ひと)()

공허로움이() 밀려들 때

(むな)しさが()()せる(とき)

또 가난해짐을 알게 됩니다.

また 貧乏(びんぼう)になることが()かります

☞☞

내가 부지런히

(わたし) よく

친구들을 찾지 않은 고로

(とも)たちを(たず)ねてない(ゆえ)

나의 부음소식을 듣고 와 줄

()訃報(ふほう)()いて()てくれる

친구가 한사람도 없다고 생각 될 때

(とも)たちが一人(ひとり)()ないと(おも)(とき)

 또한 아직 오지 않은 가난이 벌써 두렵습니다.

また まだ()ない貧乏(びんぼう)がもう(おそ)ろしいです

☞☞

철저히 가난하려고 노력하지 않은

徹底的(てっていてき)貧乏(びんぼう)になろうと努力(どりょく)しない

마음의 가난이

(こころ)貧乏(びんぼう)

주체할 수 없이 밀려올 때의 설움은

()(あま)して()()せる(とき)(かな)しみは

어떻게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どう表現(ひょうげん)できません

☞☞

올 해도 그렇게

今年(ことし)もそんなに

가난한 가을을 또 맞이하면서 살아갑니다.

(まず)しい(あき)また(むか)えながら()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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