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 허물기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모난 사람이
온 세상 껴안으면
둥근 사랑이 싹트고
남의 약점에서
점 하나를 빼면
님으로 바뀌어
얄미운 이웃도
고운 눈으로 바라보니
미더운 동반자가 됩니다
* 파자(破字-문자 깨뜨리기) 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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障壁崩し
角張った人が
世界中抱き締めたら
丸愛が芽生え、
남(他人)の弱点から
点一つ抜いたら
님(君)に変わり、
小憎らしい隣も
優しい目付きで眺めるようになり、
頼もしい同伴者にな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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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 허물기
障壁(しょうへき)崩(くず)し
모난 사람이
角張(かくば)った人(ひと)が
온 세상 껴안으면
世界中(せかいじゅう)抱(だ)き締(し)めたら
둥근 사랑이 싹트고
丸愛(まるあい)が芽生(めば)え、
남의 약점에서
남(他人)の弱点(じゃくてん)から
점 하나를 빼면
点(てん)一(ひと)つ抜(ぬ)いたら
님으로 바뀌어
님(君)に変(か)わり、
얄미운 이웃도
小憎(こにく)らしい隣(となり)も
고운 눈으로 바라보니
優(やさ)しい目付(めつ)きで眺(なが)めるようになり、
미더운 동반자가 됩니다
頼(たの)もしい同伴者(どうはんしゃ)にな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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