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시를日語로*

[자유시] 바람 한점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6. 25.

[자유시] 바람 한점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바람 한점

나의 창을 흔들다

흔적없이 사라진다

 

외톨이된

그 슬픈 바람꽃은

지금쯤 어디서 홀로

머물고 있을까?

 

아기자기한

꽃단장한 새색시의

붉은 볼에 앉아

 

살픗

분홍 꿈에 젖어

촛불 깜박이는

깊은 밤자락 타고....

 

---------------------------------

 

そよとの

 

そよとの

らし

跡形える

 

りぼっちになった

そのしい風花

今頃 何処りで

まっているか

 

可愛らしく

った花嫁

赤頬

 

やんわり

ピンク

蝋燭 

夜裾伝....

 

---------------------------------

 

바람 한점

そよとの(かぜ)

 

바람 한점

そよとの(かぜ)

나의 창을 흔들다

()(まど)()らし

흔적없이 사라진다

跡形(あとかた)()()える

 

외톨이된

(ひと)りぼっちになった

그 슬픈 바람꽃은

その(かな)しい風花(かざばな)

지금쯤 어디서 홀로

今頃(いまごろ) 何処(どこ)(ひと)りで

머물고 있을까?

()まっているか

 

아기자기한

可愛(かわい)らしく

꽃단장한 새색시의

(よそお)った花嫁(はなよめ)

붉은 볼에 앉아

赤頬(あかほお)(とま)

 

살픗

やんわり

분홍 꿈에 젖어

ピンク(ゆめ)(ひた)

촛불 깜박이는

蝋燭(ろうそく) (まばた)

깊은 밤자락 타고....

(ふか)夜裾(よすそ)(づた)....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