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 마음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산이
멀리 있어
결코 멀지 않음이요
바다가
가까이 있어
그 파도소리가 은은히
들려오는 것도 아니다
멀고
가까움은
내 마음의 거리
천리도 한걸음이네
오고 가는
깊은 정이 싹트면
천리 먼 거리도 결국
작은 마음안에 도사린걸...
--------------------------------
気持ち
山が
遠くあり、
決して 遠くはないことよ
海が
近くあり、
その波音が 殷々と
聞こえることでもない
遠くて
近めは
我が気持ちの距離
千里も一歩からだね
行き来する
深い情けが芽生えると
千里 遠い所も 結局
小さな気持ちの中に据えてるのに...
--------------------------------
마음
気持(きも)ち
산이
山(やま)が
멀리 있어
遠(とお)くあり、
결코 멀지 않음이요
決(けっ)して 遠(とお)くはないことよ
바다가
海(うみ)が
가까이 있어
近(ちか)くあり、
그 파도소리가 은은히
その波音(なみおと)が 殷々(いんいん)と
들려오는 것도 아니다
聞(き)こえることでもない
멀고
遠(とお)くて
가까움은
近(ちか)めは
내 마음의 거리
我(わ)が気持(きも)ちの距離(きょり)
천리도 한걸음이네
千里(せんり)も一歩(いっぽ)からだね
오고 가는
行(ゆ)き来(き)する
깊은 정이 싹트면
深(ふか)い情(なさ)けが芽生(めば)えると
천리 먼 거리도 결국
千里(せんり) 遠(とお)い所(ところ)も 結局(けっきょく)
작은 마음안에 도사린걸...
小(ちい)さな気持(きも)ちの中(なか)に据(す)えてるのに...
728x90
'*우리시를日語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늙은 호박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0) | 2024.06.18 |
---|---|
[聖詩] 살인자보다 멸시받는 만왕의 왕 (마가복음15장1절~15절) / 시,일역 : 李觀衡 (0) | 2024.06.17 |
[聖詩] 오만함과 실패를 씻어 내는 참회의 눈물(마가복음14장66절~72절) / 시,일역 : 李觀衡 (2) | 2024.06.16 |
[철학시] 광명의 빛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1) | 2024.06.16 |
[聖詩] 예수님의 정체성,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마가복음14장53절~65절) / 시,일역 : 李觀衡 (2) | 2024.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