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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철학시] 광명의 빛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6. 16.

 

[철학시] 광명의 빛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바야흐로 빛의 문이 열리고

정상을 향한 빛의 충돌들

그 안에 숨은 진리의 꽃들이와르르 세상속으로 쏟아진다

 

온갖 생명의 보고(寶庫)들과

책장에 쌓인 숱한 책들과

숲의 나무들 사이로 투영된

그 빛의 무리들이 춤을춘다

 

오솔길과 작은 교량을 지나

건너편 산마루의 외딴집에도

마치 밝은 태양처럼 비추이며

온통 대지를 충만속에 젖게 한다

 

,보라! 찬란한 저 빛의 웅지를

온 대지에 춤추는 무서운 저 광휘를

사슬에 갖힌 모든 생명들이 풀려

고통의 신음을 환희로 즐겁게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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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明

 

 いて

天辺かう衝突

そのめられた真理々が

どっと 世間

 

あらゆる生命宝庫

本棚まれたくの

投影された

そのれが

 

小道さな

かい 尾根にも

るい太陽にさし

大地中充満させる

 

! きらびやかなあの雄志

大地中いあの光輝

られたあらゆる 

苦痛きを歓喜し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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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의 빛

光明(こうみょう)(ひかり)

 

바야흐로 빛의 문이 열리고

(いま) (ひかり)(とびら)(ひら)いて

정상을 향한 빛의 충돌들

天辺(てっぺん)()かう(ひかり)衝突(しょうとつ)

그 안에 숨은 진리의 꽃들이

その(なか)()められた真理(しんり)(はなばな)

와르르 세상속으로 쏟아진다

どっと 世間(せけん)()(そそ)

 

온갖 생명의 보고(寶庫)들과

あらゆる生命(せいめい)宝庫(ほうこ)

책장에 쌓인 숱한 책들과

本棚(ほんだな)()まれた(おお)くの(ほん)

숲의 나무들 사이로 투영된

(はやし)(きぎ)(あいだ)投影(とうえい)された

그 빛의 무리들이 춤을춘다

その(ひかり)()れが()

 

오솔길과 작은 교량을 지나

小道(こみち)(ちい)さな(はし)(とお)()

건너편 산마루의 외딴집에도

()かい(がわ) 尾根(おね)(はな)()にも

마치 밝은 태양처럼 비추이며

(まる)(あか)るい太陽(たいよう)(よう)さし

온통 대지를 충만속에 젖게 한다

大地中(だいちじゅう)充満(じゅうまん)させる

 

,보라! 찬란한 저 빛의 웅지를

()! きらびやかなあの(ひかり)雄志(ゆうし)

온 대지에 춤추는 무서운 저 광휘를

大地中(だいちじゅう)()(こわ)いあの光輝(こうき)

사슬에 갖힌 모든 생명들이 풀려

(くさり)(しば)られたあらゆる(いのち) (ほぐ)

고통의 신음을 환희로 즐겁게 노래한다.

苦痛(くつう)(うめ)きを歓喜(かんき)(たの)しく(う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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