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이름으로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항상 반복되어지는
나날들이지만
나는
前生의 일요일 오전이 기다려진다.
볼 수도, 만질 수도, 소유할 수도 없는 것과
느낌으로 만나
둘이서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돌아오는
나날들이지만
그녀는
이승의 월요일 새벽이 기다려진다.
볼 수도, 만질 수도, 소유할 수도 없는 것과
영혼으로 만나
둘이서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언제나 몸은 둘이지만
기뻐하거나
노여워하거나
슬퍼하거나
행복하거나
언제나 하나가 된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愛との名前で
常に繰り返される
日々だけれど
私は
前生の日曜日 午前が待ち遠しい。
見れることも、触れることも、持てることもできぬものと
感じをもって出会い、
二人で語れるからである。
いつも戻る
日々だけれど
彼女は
現世の月曜日暁が待ち遠しい。
見れることも、触れることも、持てることもできぬものと
魂によって出会い、
二人で語れるからである。
彼らの体は何時も二つであるけど
喜んだり
怒ったり
悲しんだり
幸せであったり
何時も一人になるぞ。
愛との名前で....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사랑이란 이름으로
愛(あい)との名前(なまえ)で
항상 반복되어지는
常(つね)に繰(く)り返(かえ)される
나날들이지만
日々(ひび)だけれど
나는
私(わたし)は
前生의 일요일 오전이 기다려진다.
前生(ぜんしょう)の日曜日(にちようび) 午前(ごぜん)が待(ま)ち遠(どお)しい。
볼 수도, 만질 수도, 소유할 수도 없는 것과
見(み)れることも、触(さわ)れることも、持(も)てることもできぬものと
느낌으로 만나
感(かん)じをもって出会(であ)い、
둘이서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二人(ふたり)で語(かた)れるからである。
언제나 돌아오는
いつも戻(もど)る
나날들이지만
日々(ひび)だけれど
그녀는
彼女(かのじょ)は
이승의 월요일 새벽이 기다려진다.
現世(げんぜ)の月曜日暁(げつようびあかつき)が待(ま)ち遠(どお)しい。
볼 수도, 만질 수도, 소유할 수도 없는 것과
見(み)れることも、触(さわ)れることも、持(も)てることもできぬものと
영혼으로 만나
魂(たましい)によって出会(であ)い、
둘이서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二人(ふたり)で語(かた)れるからである。
그들은 언제나 몸은 둘이지만
彼(かれ)らの体(からだ)は何時(いつ)も二(ふた)つであるけど
기뻐하거나
喜(よろこ)んだり
노여워하거나
怒(いか)ったり
슬퍼하거나
悲(かな)しんだり
행복하거나
幸(しあわ)せであったり
언제나 하나가 된다.
何時(いつ)も一人(ひとり)になるぞ。
사랑이란 이름으로...
愛(あい)との名前(なまえ)で....
https://www.youtube.com/watch?v=aGmkMHPreVE&list=PL2cOCTSuMWsmFpbOLugXN01FEyDirdJeU&index=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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