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하는 증인 (열왕기상10장1절~13절) / 이관형
하늘의 지혜, 땅의 빛나는 별,
하나님의 영광, 솔로몬의 장엄한 법정.
여왕이 찾아와, 질문과 선물로,
그의 지혜의 깊이를 시험하네.
바람에 실려온 소문들 속에서,
그의 명성은 이미 세상에 퍼졌고,
여왕의 마음은 의심으로 가득 차,
그녀는 직접 그 진실을 확인하고자 했네.
솔로몬의 대답은 그녀의 기대를 뛰어넘고,
그의 지혜는 깊은 바다보다 깊었네.
그의 집과 식탁, 신하들의 줄서기,
그리고 그들의 의복까지도 놀라움을 주었지.
하늘의 지혜로운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녀는 마음의 풍성함을 느꼈네.
솔로몬 왕은 여왕이 구하는 것을 주고,
여왕은 평화롭게 본국으로 돌아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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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十章(じゅっしょう)
知恵(ちえ)の根源(こんげん)である神(かみ)を、賛美(さんび)し、伝(つた)える証人(しょうにん)
(열왕기 상 10:1~13)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378&pid=3
1 ときに、シェバの女王(じょおう)が、主(しゅ)の名(な)に関連(かんれん)して
ソロモンの名声(めいせい)を伝(つた)え聞(き)き、難問(なんもん)をもって
彼(かれ)をためそうとして、やって来(き)た。
1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2 彼女(かのじょ)は、非常(ひじょう)に大(おお)ぜいの有力者(ゆうりょくしゃ)
たちを率(ひき)い、らくだにバルサム油(ゆ)と、非常に多(おお)くの金(きん)
および宝石(ほうせき)を載(の)せて、エルサレムにやって来(き)た。
彼女はソロモンのところに来(く)ると、心(こころ)にあったすべてのことを
彼(かれ)に質問(しつもん)した。
2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행하는 자가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 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3 ソロモンは、彼女(かのじょ)のすべての質問(しつもん)を
説(と)き明(あ)かした。王(おう)がわからなくて、
彼女に説き明かせなかったことは何一(なにひと)つなかった。
3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4 シェバの女王(じょおう)は、ソロモンのすべての知恵(ちえ)と、
彼(かれ)が建(た)てた宮殿(きゅうでん)と、
4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왕궁과
5 その食卓(しょくたく)の料理(りょうり)、列席(れっせき)の家来(けらい)たち
従者(じゅうしゃ)たちが仕(つか)えている態度(たいど)とその服装(ふくそう)、
彼(かれ)の献酌官(けんしゃくかん)たち、および、彼が主(しゅ)の宮(みや)で
ささげた全焼(ぜんしょう)のいけにえを見(み)て、息(いき)も止(と)まるばかりであった。
5 그 상의 식물과 그의 신하들의 좌석과 그의 시종들이 시립한 것과 그들의 관복과 술 관원들과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크게 감동되어
6 彼女(かのじょ)は王(おう)に言(い)った。「私(わたし)が国(くに)であなたの
事績(じせき)とあなたの知恵(ちえ)とについて聞(き)き及(およ)んでおりました
ことはほんとうでした。
6 왕께 말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사실이로다
7 実(じつ)は、私(わたし)は、自分(じぶん)で来(き)て、
自分の目(め)で見(み)るまでは、そのことを信(しん)じなかったのですが、
驚(おどろ)いたことに、私にはその半分(はんぶん)も知(し)らされて
いなかったのです。あなたの知恵(ちえ)と繁栄(はんえい)は、
私が聞(き)いていたうわさよりはるかにまさっています。
7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친히 본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 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8 なんとしあわせなことでしょう。あなたにつく人(ひと)たちは。
なんとしあわせなことでしょう。いつもあなたの前(まえ)に立(た)って、
あなたの知恵(ちえ)を聞(き)くことのできる家来(けらい)たちは。
8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9 あなたを喜(よろこ)ばれ、イスラエルの王座(おうざ)にあなたを
着(つ)かせられたあなたの神(かみ)、主(しゅ)はほむべきかな。
主はイスラエルをとこしえに愛(あい)しておられるので、あなたを王(おう)とし、
公正(こうせい)と正義(せいぎ)とを行(おこ)なわせられるのです。」
9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10 彼女(かのじょ)は百二十(ひゃくにじゅっ)タラントの金(きん)と、
非常(ひじょう)にたくさんのバルサム油(ゆ)と宝石(ほうせき)とを
王(おう)に贈(おく)った。シェバの女王(じょおう)がソロモン王に贈ったほどに
多(おお)くのバルサム油は、二度(にど)と入(はい)って来(こ)なかった。
10 이에 그가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에게 드렸으니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11 オフィルから金(きん)を積(つ)んで来(き)たヒラムの船団(せんだん)も、
非常(ひじょう)に多(おお)くのびゃくだんの木材(もくざい)と宝石(ほうせき)とを
オフィルから運(はこ)んで来(き)た。
11 오빌에서부터 금을 실어 온 히람의 배들이 오빌에서 많은 백단목과 보석을 운반하여 오매
12 王(おう)はこのびゃくだんの木材(もくざい)で、主(しゅ)の宮(みや)と
王宮(おうきゅう)の柱(はしら)を造(つく)り、歌(うた)うたいたちのために、
立琴(たてごと)と十弦(じゅうげん)の琴(こと)を作(つく)った。
今日(こんにち)まで、このようなびゃくだんの木材が入(はい)って来(き)たこともなく、
だれもこのようなものを見(み)たこともなかった。
12 왕이 백단목으로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난간을 만들고 또 노래하는 자를 위하여 수금과 비파를 만들었으니 이같은 백단목은 전에도 온 일이 없었고 오늘까지도 보지 못하였더라
13 ソロモン王(おう)は、その豊(ゆた)かさに相応(そうおう)したものを
シェバの女王(じょおう)に与(あた)えたが、それ以外(いがい)にも、
彼女(かのじょ)が求(もと)めた物(もの)は何(なん)でもその望(のぞ)みのままに
与えた。彼女は、家来(けらい)たちを連(つ)れて、自分(じぶん)の国(くに)へ
戻(もど)って行(い)った。
13 솔로몬 왕이 왕의 규례대로 스바의 여왕에게 물건을 준 것 외에 또 그의 소원대로 구하는 것을 주니 이에 그가 그의 신하들과 함께 본국으로 돌아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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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작별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꽃잎 하롱하롱
별빛 숨결에 밟혀 떨어져내린 밤
결별의 차디찬 쓰리림은
은장도 푸른날로 그 깊은 언약을 끊고
헤어지자
두 청춘이 방황하는 길목....
분분히 날리는 저 낙화를 기억하며
보다 큰 미래를 향해 내달리자
통한의 거친 지류를 타고
내 슬픔이 별빛에 반짝일 때
이 가슴에 얼어붙은 물줄기는
어느덧 다시 봄을 부르리라
멀리 숲속에서
동박새 울음결도 처량하다
하늘엔 하나 둘씩
별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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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別れ
花びら へらへら
星影の息吹に踏まれ、散り掛かった夜
暇乞いの激しい痛みは
銀懐刀の真っ青な刃で その口固めを切り、
別れて直ぐ
二人の青春が 彷徨う街角....
舞い散るあの落花を覚え、
より明るい未来に向かって走ろう
痛恨の激しい支流伝い、
我(わ)が悲しみが星明かりに輝く時
この胸に凍り付いた水柱は
いつの間にか また春を呼ぶだろう
遠く森の中での
目白の鳴声もうら寂しい
空には 一つ 二つずつ
星が 落ち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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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
お別(わか)れ
꽃잎 하롱하롱
花(はな)びら へらへら
별빛 숨결에 밟혀 떨어져내린 밤
星影(ほしかげ)の息吹(いぶき)に踏(ふ)まれ、散(ち)り掛(か)かった夜(よる)
결별의 차디찬 쓰리림은
暇乞(いとまご)いの激(はげ)しい痛(いた)みは
은장도 푸른날로 그 깊은 언약을 끊고
銀懐刀(ぎんふところがたな)の真(ま)っ青(さお)な刃(は)で その口固(くちがた)めを切(き)り、
헤어지자
別(わか)れて直(す)ぐ
두 청춘이 방황하는 길목....
二人(ふたり)の青春(せいしゅん)が 彷徨(さまよ)う街角(まちかど)....
분분히 날리는 저 낙화를 기억하며
舞(ま)い散(ち)るあの落花(らっか)を覚(おぼ)え、
보다 큰 미래를 향해 내달리자
より明(あか)るい未来(みらい)に向(む)かって走(はし)ろう
통한의 거친 지류를 타고
痛恨(つうこん)の激(はげ)しい支流(しりゅう)伝(づた)い、
내 슬픔이 별빛에 반짝일 때
我(わ)が悲(かな)しみが星明(ほしあ)かりに輝(かがや)く時(とき)
이 가슴에 얼어붙은 물줄기는
この胸(むね)に凍(こお)り付(つ)いた水柱(みずばしら)は
어느덧 다시 봄을 부르리라
いつの間(ま)にか また春(はる)を呼(よ)ぶだろう
멀리 숲속에서
遠(とお)く森(もり)の中(なか)での
동박새 울음결도 처량하다
目白(めじろ)の鳴声(なきごえ)もうら寂(さび)しい
하늘엔 하나 둘씩
空(そら)には 一(ひと)つ 二(ふた)つずつ
별이 떨어진다.
星(ほし)が 落(お)ち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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