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언약을 지켜주시고 기도를 들어 주소서 (열왕기상8장22절~30절) / 이관형
하늘 높이 솟은 성전 위에
솔로몬이 두 손을 펴고
언약의 하나님, 들어주소서
이스라엘의 기도와 탄식을
백성이 당신을 향해 돌이킬 때
이 성전에서 기도하오니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당신의 길을 가르쳐 주소서
이방인조차 당신 이름 부를 때
먼 땅에서 이곳을 향해 기도하면
하늘의 하나님, 들어주소서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소서
이 집에서 드리는 기도가
당신 앞에 이르기를 원하오니
낮이나 밤이나 들어주시고
당신의 백성을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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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八章(はっしょう)
契約(けいやく)を守(まも)り祈(いの)りを聞(き)いて下(くだ)さい
(열왕기 상 8:22~30)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372&pid=3
22 ソロモンはイスラエルの全集団(ぜんしゅうだん)の前(まえ)で、
主(しゅ)の祭壇(さいだん)の前に立(た)ち、
両手(りょうて)を天(てん)に差(さ)し伸(の)べて、
22 솔로몬이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과 마주 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23 言(い)った。「イスラエルの神(かみ)、主(しゅ)。上(うえ)は天(てん)、
下(した)は地(ち)にも、あなたのような神はほかにありません。
あなたは、心(こころ)を尽(つ)くして御前(みまえ)に歩(あゆ)む
あなたのしもべたちに対(たい)し、契約(けいやく)と愛(あい)とを
守(まも)られる方(かた)です。
23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24 あなたは、約束(やくそく)されたことを、あなたのしもべ、
私(わたし)の父(ちち)ダビデのために守(まも)られました。それゆえ、
あなたは御口(みくち)をもって語(かた)られました。また御手(みて)をもって、
これを今日(こんにち)のように、成(な)し遂(と)げられました。
24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을 지키사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
25 それで今(いま)、イスラエルの神(かみ)、主(しゅ)よ。あなたのしもべ、
私(わたし)の父(ちち)ダビデに約束(やくそく)して、『あなたがわたしの前(まえ)に
歩(あゆ)んだように、もしあなたの子孫(しそん)がその道(みち)を守(まも)り、
わたしの前に歩みさえするなら、あなたには、イスラエルの王座(おうざ)に
着(つ)く人(ひと)が、わたしの前から断(た)たれない』と仰(おお)せられたことを、
ダビデのために守ってください。
2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같이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 네게서 나서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26 今(いま)、イスラエルの神(かみ)。どうかあなたのしもべ、
私(わたし)の父(ちち)ダビデに約束(やくそく)されたみことばが
堅(かた)く立(た)てられますように。
26 그런즉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주는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27 それにしても、神(かみ)ははたして地(ち)の上(うえ)に
住(す)まわれるでしょうか。実(じつ)に、天(てん)も、天の天も、
あなたをお入(い)れ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まして、私(わたし)の建(た)てたこの宮(みや)など、なおさらのことです。
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28 けれども、あなたのしもべの祈(いの)りと願(ねが)いに
御顔(みかお)を向(む)けてください。私(わたし)の神(かみ)、主(しゅ)よ。
あなたのしもべが、きょう、御前(みまえ)にささげる叫(さけ)びと祈りを
聞(き)いてください。
28 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9 そして、この宮(みや)、すなわち、あなたが『わたしの名(な)を
そこに置(お)く』と仰(おお)られたこの所(ところ)に、夜(よる)も昼(ひる)も
御目(おんめ)を開(ひら)いていてくださって、あなたのしもべが
この所に向(む)かってささげる祈(いの)りを聞(き)いてください。
29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30 あなたのしもべとあなたの民(たみ)イスラエルが、この所(ところ)に
向(む)かってささげる願(ねが)いを聞(き)いてください。
あなたご自身(じしん)が、あなたのお住(す)まいになる所(ところ)、
天(てん)にいまして、これを聞(き)いてください。聞いて、
お赦(ゆる)しください。
30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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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시] 당신의 도구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나를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십시요, 신이여!
억압된 땅에 자유의 물결과 서광이 빛나게하시고
한없이 부드러운 음성속에 저 요동치던 대지의
차가운 숨결을 잠잠케 가두어 두십시요.
작고 가난한 처소에는 그 양식을 채워주시고
새로운 빛이 스며들어 내 육체가 뒤틀린 때는
당신의 날카로운 지혜로 날 새롭게 일깨우고
더 큰 실수가 나타나지 않게 거듭 도와주소서.
그리고 당신의 그림자가 비치지 않은 쓸쓸한 길도
오직 쓰라린 그 상처를 달래며 홀로 걷게 하시고
참담한 고독속에 싹튼 대지의 그 숨결을 토대로
마침내 최후의 거친 발판을 마련토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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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方の道具
私を貴方の道具として使ってください、神様よ!
抑圧された地に自由の波と曙光が 輝かせてくださり
限りなく優しい声の中で 激しく揺れ動いてた大地の
冷たい息吹を静かに閉じ込めてください。
小さくて貧しい居所には 糧食を補ってくださり、
新たな光が 染み込み、我が肉体が歪んだ時は
貴方の鋭い知恵で 私を新たに目覚めさせ、
もっと大きな間違いが現れぬように更に助けてください。
そして貴方の影が 映らぬ寂しい道も
ただ辛いその傷を紛らし、独りで歩かせてくださり、
惨憺たる孤独のうちに芽生えた大地のその息吹を基に
遂に最後の荒い足場を築かせ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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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도구
貴方(あなた)の道具(どうぐ)
나를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십시요, 신이여!
私(わたし)を貴方(あなた)の道具(どうぐ)として使(つか)ってください、神様(かみさま)よ!
억압된 땅에 자유의 물결과 서광이 빛나게하시고
抑圧(よくあつ)された地(ち)に自由(じゆう)の波(なみ)と曙光(しょこう)が輝(かがや)かせてくださり
한없이 부드러운 음성속에 저 요동치던 대지의
限(かぎ)りなく優(やさ)しい声(こえ)の中(なか)で 激(はげ)しく揺(ゆ)れ動(うご)いてた大地(だいち)の
차가운 숨결을 잠잠케 가두어 두십시요.
冷(つめ)たい息吹(いぶき)を静(しず)かに閉(と)じ込(こ)めてください。
작고 가난한 처소에는 그 양식을 채워주시고
小(ちい)さくて貧(まず)しい居所(いどころ)には 糧食(りょうしょく)を補(おぎな)ってくださり、
새로운 빛이 스며들어 내 육체가 뒤틀린 때는
新(あら)たな光(ひかり)が染(し)み込(こ)み、我(わ)が肉体(にくたい)が歪(ゆが)んだ時(とき)は
당신의 날카로운 지혜로 날 새롭게 일깨우고
貴方(あなた)の鋭(するど)い知恵(ちえ)で 私(わたし)を新(あら)たに目覚(めざ)めさせ、
더 큰 실수가 나타나지 않게 거듭 도와주소서.
もっと大(おお)きな間違(まちが)いが現(あらわ)れぬように更(さら)に助(たす)けてください。
그리고 당신의 그림자가 비치지 않은 쓸쓸한 길도
そして貴方(あなた)の影(かげ)が映(うつ)らぬ寂(さび)しい道(みち)も
오직 쓰라린 그 상처를 달래며 홀로 걷게 하시고
ただ辛(つら)いその傷(きず)を紛(まぎ)らし、独(ひと)りで歩(ある)かせてくださり、
참담한 고독속에 싹튼 대지의 그 숨결을 토대로
惨憺(さんたん)たる孤独(こどく)のうちに芽生(めば)えた大地(だいち)のその息吹(いぶき)を基(もとい)に
마침내 최후의 거친 발판을 마련토록 하소서.
遂(つい)に最後(さいご)の荒(あら)い足場(あしば)を築(きず)かせ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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