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탐심을 따르는 배반, 말씀대로 행하는 순종 (누가복음22장1절~13절) / 이관형
탐심의 그림자 속에서
배반의 씨앗이 움튼다.
유혹의 손길이 뻗치고,
마음은 흔들리는 잎사귀.
그러나 순종의 빛은 밝게 빛나고,
말씀의 길을 따르는 자,
그의 발걸음은 굳건하고,
그의 마음은 하늘에 닿아.
말씀의 가르침 속에서,
우리는 배워, 우리는 깨닫는다.
탐심을 떨쳐내고 순종을 택하며,
진리의 길을 걷는다.
주님의 손이 이끄는 대로,
우리는 걸어갈 것이다.
주님의 행하심과 말씀처럼,
순종의 길을 따라, 빛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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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심을 따르는 배반, 말씀대로 행하는 순종 (누가복음 22:1~13)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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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カ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二十二章(にじゅうにしょう)
貪欲(どんよく)による裏切(うらぎ)り、御言葉(みことば)通(とお)りに行(おこな)う従順(じゅうじゅん)
(누가복음 22:1-13)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998&pid=3
貪欲による裏切り、みことば通りに行う従順 (ルカの福音書 22:1〜13) | 일본어 큐티 | CGN
1 さて、過越の祭りと言われる、種なしパンの祭りが近づいていた。2 祭司長、律法学者たちは、イエスを殺すための良い方法を探していた。彼らは民を恐れていたのである。3 ところで、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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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さて、過越(すぎこし)の祭(まつ)りといわれる、
種(たね)なしパンの祝(いわ)いが近(ちか)づいていた。
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2. 祭司長(さいしちょう)、律法学者(りっぽうがくしゃ)たちは、
イエスを殺(ころ)すための良(よ)い方法(ほうほう)を
捜(さが)していた。というのは、彼(かれ)らは民衆(みんしゅう)を
恐(おそ)れていたからである。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3. さて、十二弟子(じゅうにでし)のひとりで、
イスカリオテと呼(よ)ばれるユダに、サタンがはいった。
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4. ユダは出(で)かけて行(い)って、祭司長(さいしちょう)たちや
宮(みや)の守衛長(しゅえいちょう)たちと、どのようにして
イエスを彼(かれ)らに引(ひ)き渡(わた)そうかと
相談(そうだん)した。
4.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5. 彼(かれ)らは喜(よろこ)んで、
ユダに金(かね)をやる約束(やくそく)をした。
5.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6. ユダは承知(しょうち)した。
そして群衆(ぐんしゅう)のいないときにイエスを彼(かれ)らに
引(ひ)き渡(わた)そうと機会(きかい)をねらっていた。
6.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7. さて、過越(すぎこし)の小羊(こひつじ)のほふられる、
種(たね)なしパンの日(ひ)が来(き)た。
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날이 이른지라
8. イエスは、こう言(い)ってペテロとヨハネを遣(つか)わされた。
「わたしたちの過越(すぎこし)の食事(しょくじ)ができるように、
準備(じゅんび)をしに行(い)きなさい。」
8.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9. 彼(かれ)らはイエスに言(い)った。
「どこに準備(じゅんび)しましょうか。」
9. 여짜오되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0. イエスは言(い)われた。「町(まち)にはいると、
水(みず)がめを運(はこ)んでいる男(おとこ)に会(あ)うから、
その人(ひと)がはいる家(いえ)までついて行(い)きなさい。
10.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11. そして、その家(いえ)の主人(しゅじん)に、
『弟子(でし)たちといっしょに過越(すぎこし)の食事(しょくじ)を
する客間(きゃくま)はどこか、と先生(せんせい)があなたに
言(い)っておられる。』と言いなさい。
11.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2. すると主人(しゅじん)は、席(せき)が整(ととの)っている
二階(にかい)の大広間(おおひろま)を見(み)せてくれます。
そこで準備(じゅんび)をしなさい。」
12. 그리하면 그가 자리를 마련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준비하라 하시니
13. 彼(かれ)らが出(で)かけて見(み)ると、
イエスの言(い)われたとおりであった。それで、
彼らは過越(すぎこし)の食事(しょくじ)の用意(ようい)をした。
13. 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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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우리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까
작은 숲속에 앉아 종일토록 우는 새처럼
깊은 개울에 하염없이 반짝이는 햇살처럼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그 무언가를 원하는 몸짓이다.
우수수 가을 낙엽이 떨어지던 날이면
쓸쓸히 빈 공원길을 한없이 거닐며
거기 어딘가 맞은 편에서 손을 번쩍 흔들며
내게 다가와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 줄 것 같은 환영(幻影)...
눈물진 샘터에 앉아 홀로 눈물을 훔치며
나비들이 춤추는 그 황홀한 춤사위에 들떠
온종일 님의 발자욱 소리에 가득히 귀 기우리며
밤이 되어도 결코 지워지지 않는 아득한 음성처럼...
우리는 같은 길 위를 거닐며
서로가 서로를 더욱 그리워하는 바람꽃과 같다
이른 봄날 꽃잎이 사르르 그 봉오리를 터트리면
작은 바람꽃이 스쳐와 그 꽃잎에 조용히 키스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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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処で何になって再会するかね
我らは 何処で何になって再会するか
狭い森に留って一日中 鳴く鳥の様に
深い小川に 止め処無く輝く陽射しの様に
俺はお前に
お前は俺に その何かを願う仕草だ
ばらばら秋落ち葉が 散らばる日ならば
寂しく空っぽ公園路を 止め処無く佇みながら
其所の何処か向うから 手をひょいと上げて
俺に近付いて来、
頬にそっとキスしてくれそうな幻...
涙ぐんで泉の辺りに座り、独りで涙を拭きながら
蝶が舞う そのうっとりとした踊振りに浮き浮きし、
一日中 我が君の足音に すっかり耳を傾け、
夜になっても 決して消えぬ遥かなる声の様に...
我らは 同じ道を佇みながら
相互いに もっと恋しがる風花の様だ
早春の花びらが そろりと蕾が綻びると
小さな風花が擦れ、その花びらに 静かにキスしそ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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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何処(どこ)で何(なん)になって再会(さいかい)するかね
우리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까
我(われ)らは 何処(どこ)で何(なん)になって再会(さいかい)するか
작은 숲속에 앉아 종일토록 우는 새처럼
狭(せま)い森(もり)に留(とま)って一日中(いちにちじゅう)鳴(な)く鳥(とり)の様(よう)に
깊은 개울에 하염없이 반짝이는 햇살처럼
深(ふか)い小川(おがわ)に止(と)め処(ど)無(な)く輝(かがや)く陽射(ひざ)しの様(よう)に
나는 너에게
俺(おれ)はお前(まえ)に
너는 나에게 그 무언가를 원하는 몸짓이다.
お前(まえ)は俺(おれ)に その何(なに)かを願(ねが)う仕草(しぐさ)だ
우수수 가을 낙엽이 떨어지던 날이면
ばらばら秋落(あきお)ち葉(ば)が散(ち)らばる日(ひ)ならば
쓸쓸히 빈 공원길을 한없이 거닐며
寂(さび)しく空(から)っぽ公園路(こうえんみち)を止(と)め処(ど)無(な)く佇(たたず)みながら
거기 어딘가 맞은 편에서 손을 번쩍 흔들며
其所(そこ)の何処(どこ)か 向(むこ)うから手(て)をひょいと上(あ)げて
내게 다가와
俺(おれ)に近付(ちかづ)いて来(き)、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 줄 것 같은 환영(幻影)...
頬(ほお)にそっとキスしてくれそうな幻(まぼろし)...
눈물진 샘터에 앉아 홀로 눈물을 훔치며
涙(なみだ)ぐんで泉(いずみ)の辺(ほと)りに座(すわ)り、独(ひと)りで涙(なみだ)を拭(ふ)きながら
나비들이 춤추는 그 황홀한 춤사위에 들떠
蝶(ちょう)が舞(ま)うそのうっとりとした踊振(おどりぶ)りに浮(う)き浮(う)きし、
온종일 님의 발자욱 소리에 가득히 귀 기우리며
一日中(いちにちじゅう) 我(わ)が君(きみ)の足音(あしおと)にすっかり耳(みみ)を傾(かたむ)け、
밤이 되어도 결코 지워지지 않는 아득한 음성처럼...
夜(よる)になっても決(けっ)して消(き)えぬ遥(はる)かなる声(こえ)の様(よう)に...
우리는 같은 길 위를 거닐며
我(われ)らは同(おな)じ道(みち)を佇(たたず)みながら
서로가 서로를 더욱 그리워하는 바람꽃과 같다
相互(あいたが)いに もっと恋(こい)しがる風花(かざばな)の様(よう)だ
이른 봄날 꽃잎이 사르르 그 봉오리를 터트리면
早春(はやはる)の花(はな)びらが そろりと蕾(つぼみ)が綻(ほころ)びると
작은 바람꽃이 스쳐와 그 꽃잎에 조용히 키스하듯이...
小(ちい)さな風花(かざばな)が擦(す)れ、その花(はな)びらに静(しず)かにキスしそ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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