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마음이 약해질 때 땅끝에서 부르짖는 기도 (시편61장1절~8절) / 이관형
땅끝에서 부르짖는 기도,
마음이 약해질 때,
주님께 소리쳐 부르오니
내 영혼을 안식에 이르게 하소서.
바위보다 높은 곳에 나를 인도하시고,
적들로부터 나를 보호하소서.
주님은 나의 피난처, 강한 탑,
적들로부터 나를 구하시네.
주님 앞에 영원히 머물게 하소서,
주님의 날개 아래 숨겨주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리,
나의 서원을 지키리라고.
왕이신 주님, 내 기도를 들으소서,
나의 부르짖음에 귀 기울이소서.
주님의 사랑과 충성으로,
나를 영원히 보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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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篇(しへん) 六十一篇(ろくじゅういっぺん)
心(こころ)が衰(おとろ)え果(は)てるとき、地(ち)の果(は)てから叫(さけ)ぶ祈(いの)り
(시편 61:1~8)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997&pid=3
1. 神(かみ)よ。私(わたし)の叫(さけ)びを聞(き)き、
私の祈(いの)りを心(こころ)に留(と)めてください。
1.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私(わたし)の心(こころ)が衰(おとろ)え果(は)てるとき、
私は地(ち)の果てから、あなたに呼(よ)ばわります。
どうか、私の及(およ)びがたいほど高(たか)い岩(いわ)の上(うえ)に、
私を導(みちび)いてください。
2.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まことに、あなたは私(わたし)の避(さ)け所(どころ)、
敵(てき)に対(たい)して強(つよ)いやぐらです。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4. 私(わたし)はあなたの幕屋(まくや)に、いつまでも住(す)み、
御翼(みつばさ)の陰(かげ)に、身(み)を避(さ)けたいのです。セラ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5. まことに、神(かみ)よ。あなたは私(わたし)の誓(ちか)いを聞(き)き入(い)れ、御名(みな)を恐(おそ)れる者(もの)の受(う)け継(つ)ぐ地(ち)を私にくださいました。
5.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6. どうか王(おう)のいのちを延(の)ばし、
その齢(よわい)を代々(よよ)に至(いた)らせてください。
6. 주께서 왕에게 장수하게 하사 그의 나이가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7. 彼(かれ)が、神(かみ)の御前(みまえ)で、いつまでも、
王座(おうざ)に着(つ)いてい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恵(めぐ)みとまこととを彼(かれ)に授(さず)け、彼を保(たも)つようにしてください。
7. 그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
8. こうして、私(わたし)は、あなたの御名(みな)を、
とこしえまでもほめ歌(うた)い、私の誓(ちか)いを日(ひ)ごとに果(は)たしましょう。
8.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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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노천명 ---일역 : 李觀衡
솔밭 사이로 솔밭 사이로 걸어 들어가자면
불빛이 흘러 나오는 고가가 보였다.
거기-
벌레 우는 가을이 있었다.
벌판에 눈 덮인 달밤도 있었다.
흰나리꽃이 향을 토하는 저녁
손길이 흰 사람들은
꽃술을 따 문 병풍의
사슴을 이야기했다.
솔밭 사이로 솔밭 사이로 걸어
지금도
전설처럼-
고가엔 불빛이 보이련만
숱한 이야기들이 생각날까봐
몸을 소스라침을
비둘기같이 순한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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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松林の間を、松林の間を歩いて入ると
明かりが溢れ出る古家が見えた。
そこー
虫鳴く秋があった。
野原に雪覆われた月夜もあった。
白い百合の花が 香りを吐く夕べ
手が軽い人々は
花蕊を摘んで 門屏風の
鹿を話した。
松林の間を、松林の間を歩き、
今も
伝説の様にー
古家には 明かりが見えるが
多くの話が思い出されるんじゃなかと
身を震わせることを
鳩の如くうぶな心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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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道(みち)
솔밭 사이로 솔밭 사이로 걸어 들어가자면
松林(まつばやし)の間(あいだ)を、松林(まつばやし)の間(あいだ)を歩(ある)いて入(はい)ると
불빛이 흘러 나오는 고가가 보였다.
明(あ)かりが溢(こぼ)れ出(で)る古家(ふるや)が見(み)えた。
거기-
そこー
벌레 우는 가을이 있었다.
虫鳴(むしな)く秋(あき)があった。
벌판에 눈 덮인 달밤도 있었다.
野原(のはら)に雪覆(ゆきおお)われた月夜(つきよ)もあった。
흰나리꽃이 향을 토하는 저녁
白(しろ)い百合(ゆり)の花(はな)が 香(かお)りを吐(は)く夕(ゆう)べ
손길이 흰 사람들은
手(て)が軽(かる)い人々(ひとびと)は
꽃술을 따 문 병풍의
花蕊(かずい)を摘(つ)んで 門屏風(もんびょうぶ)の
사슴을 이야기했다.
鹿(しか)を話(はな)した。
솔밭 사이로 솔밭 사이로 걸어
松林(まつばやし)の間(あいだ)を、松林(まつばやし)の間(あいだ)を歩(ある)き、
지금도
今(いま)も
전설처럼-
伝説(でんせつ)の様(よう)にー
고가엔 불빛이 보이련만
古家(ふるや)には 明(あ)かりが見(み)えるが
숱한 이야기들이 생각날까봐
多(おお)くの話(はなし)が思(おも)い出(だ)されるんじゃなかと
몸을 소스라침을
身(み)を震(ふる)わせることを
비둘기같이 순한 마음에서......
鳩(はと)の如(ごと)くうぶな心(こころ)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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