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강한 악인보다 더 강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시편59장1절~17절) / 이관형
주님의 그늘 아래서
악인들의 그림자를 벗어나
강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여,
그대는 두려움 없이 서리라.
밤의 침묵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은 불변하여,
그대를 지키는 방패 되시니
악인의 화살이 무색하리라.
주님의 이름으로 무장한 자,
그대는 적들을 향해 담대히 외치리니
하늘의 군대가 그대 곁에 서서
악의 세력을 물리치리라.
새벽이 밝아오면
주님의 자비가 새롭게 피어나
그대의 입술엔 찬양이 가득하여
강한 악인보다 더 강하신 주를 노래하리라.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926&pid=1
詩篇(しへん) 五十九篇(ごじゅうきゅうへん)
悪者(わるもの)よりも強(つよ)い神(かみ)に拠(よ)り頼(たの)む人(ひと)
(시편 59:1~17)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995&pid=3
1. わが神(かみ)。私(わたし)を敵(てき)から救(すく)い出(だ)してください。
私に立(た)ち向(む)かう者(もの)が届(とど)かぬほど、
私を高(たか)く上(あ)げてください。
1.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2. 不法(ふほう)を行(おこ)なう者(もの)どもから、私(わたし)を救(すく)い
出(だ)してください。血(ち)を流(なが)す者どもから、私を救ってください。
2. 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3. 今(いま)や、彼(かれ)らは私(わたし)のいのちを取(と)ろうと、
待(ま)ち伏(ぶ)せています。力(ちから)ある者(もの)どもが、
私に襲(おそ)いかかろうとしています。主(しゅ)よ。
それは私のそむきの罪(つみ)のためでもなく、私の罪のためでもありません。
3.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들이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잘못으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나의 죄로 말미암음도 아니로소이다
4. 私(わたし)には、咎(とが)がないのに、彼(かれ)らは走(はし)り回(まわ)り、
身(み)を構(かま)えているのです。どうか目(め)をさまして、
私を助(たす)けてください。どうか、見(み)てください。
4. 내가 허물이 없으나 그들이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어 살펴 주소서
5. あなたは万軍(ばんぐん)の神(かみ)、主(しゅ)。イスラエルの神。
どうか目(め)をさまして、すべての国々(くにぐに)を罰(ばっ)してください。
悪(わる)い裏切(うらぎ)り者(もの)は、だれをもあわれまないでください。セラ
5. 주님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오니 일어나 모든 나라들을 벌하소서 악을 행하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마소서 (셀라)
6. 彼(かれ)らは、夕(ゆう)べには帰(かえ)って来(き)て、
犬(いぬ)のようにほえ、町(まち)をうろつき回(まわ)る。
6. 그들이 저물어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고
7. 見(み)よ。彼(かれ)らは自分(じぶん)の口(くち)で放言(ほうげん)し、
彼らのくちびるには、剣(つるぎ)がある。
そして、「だれが聞(き)くものか」と言(い)っている。
7. 그들의 입으로는 악을 토하며 그들의 입술에는 칼이 있어 이르기를 누가 들으리요 하나이다
8. しかし主(しゅ)よ。あなたは、彼(かれ)らを笑(わら)い、
すべての国々(くにぐに)を、あざけられます。
8.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며 모든 나라들을 조롱하시리이다
9. 私(わたし)の力(ちから)、あなたを私は、見守(みまも)ります。
神(かみ)は私のとりでです。
9.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니 그의 힘으로 말미암아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10. 私(わたし)の恵(めぐ)みの神(かみ)は、私を迎(むか)えに来(き)てくださる。
神は、私の敵(てき)の敗北(はいぼく)を見(み)せてくださる。
10. 나의 하나님이 그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영접하시며 하나님이 나의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가 보게 하시리이다
11. 彼(かれ)らを殺(ころ)してしまわないでください。私(わたし)の民(たみ)が、
忘(わす)れることのないためです。御力(みちから)によって、
彼らを放浪(ほうろう)させてください。彼らを打(う)ち倒(たお)してください。
主(しゅ)よ。私たちの盾(たて)よ。
11. 그들을 죽이지 마옵소서 나의 백성이 잊을까 하나이다 우리 방패 되신 주여 주의 능력으로 그들을 흩으시고 낮추소서
12. 彼(かれ)らの口(くち)の罪(つみ)は、彼らのくちびるのことばです。
彼らは高慢(こうまん)に取(と)りつかれるがよい。
彼らの述(の)べる、のろいとへつらいのために。
12. 그들의 입술의 말은 곧 그들의 입의 죄라 그들이 말하는 저주와 거짓말로 말미암아 그들이 그 교만한 중에서 사로잡히게 하소서
13. 激(はげ)しい憤(いきどお)りをもって滅(ほろ)ぼし尽(つ)くしてください。
滅ぼし尽くして、彼(かれ)らをなくしてください。
そうして、神(かみ)が地(ち)の果(は)て果てまでも
ヤコブを治(おさ)められることを彼らが知(し)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セラ
13. 진노하심으로 소멸하시되 없어지기까지 소멸하사 하나님이 야곱 중에서 다스리심을 땅 끝까지 알게 하소서 (셀라)
14. こうして、彼(かれ)らは夕(ゆう)べには帰(かえ)って来(き)て、
犬(いぬ)のようにほえ、町(まち)をうろつき回(まわ)る。
14. 그들에게 저물어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게 하소서
15. 彼(かれ)らは、食(しょく)を求(もと)めて、
うろつき回(まわ)り、満(み)ち足(た)りなければ、うなる。
15. 그들은 먹을 것을 찾아 유리하다가 배부름을 얻지 못하면 밤을 새우려니와
16. しかし、この私(わたし)は、あなたの力(ちから)を歌(うた)います。
まことに、朝明(あさあ)けには、あなたの恵(めぐ)みを喜(よろこ)び歌います。
それは私の苦(くる)しみの日(ひ)に、あなたは私のとりで、また、
私の逃(に)げ場(ば)であられたからです。
16.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17. 私(わたし)の力(ちから)、あなたに、私はほめ歌(うた)を歌います。
神(かみ)は私のとりで、私の恵(めぐ)みの神であられます。
17.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난 / 박목월 ---일역 : 李觀衡
이쯤에서 그만 하직하고 싶다.
좀 여유가 있는 지금, 양손을 들고
나머지 허락받은 것을 돌려보냈으면
여유 있는 하직은
얼마나 아름다우랴.
한 포기 난을 기르듯
애석하게 버린 것에서
조용히 살아가고,
가지를 뻗고,
그리고 섭섭한 뜻이
스스로 꽃망울을 이루어
아아
먼 곳에서 그윽히 향기를
머금고 싶다.
------------------------------
蘭
この位で もうお別れしたい。
少し余裕のある今、両手を上げて
残り 許されたものを返すと
余裕のあるお別れは
如何程 美しいだろうか。
一本の蘭を育てる様に
気の毒に捨てたものから
静かに生きていきながら
枝を伸ばし、
そして寂しそうに
自ら蕾を結んで
ああ
遠方で奥床しい香りを
含みたい。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난
蘭(らん)
이쯤에서 그만 하직하고 싶다.
この位(くらい)で もうお別(わか)れしたい。
좀 여유가 있는 지금, 양손을 들고
少(すこ)し余裕(よゆう)のある今(いま)、両手(もろて)を上(あ)げて
나머지 허락받은 것을 돌려보냈으면
残(のこ)り 許(ゆる)されたものを返(かえ)すと
여유 있는 하직은
余裕(よゆう)のあるお別(わか)れは
얼마나 아름다우랴.
如何程(いかほど) 美(うつく)しいだろうか。
한 포기 난을 기르듯
一本(いっぽん)の蘭(らん)を育(そだ)てる様(よう)に
애석하게 버린 것에서
気(き)の毒(どく)に捨(す)てたものから
조용히 살아가고,
静(しず)かに生(い)きていきながら
가지를 뻗고,
枝(えだ)を伸(の)ばし、
그리고 섭섭한 뜻이
そして寂(さび)しそうに
스스로 꽃망울을 이루어
自(みずか)ら蕾(つぼみ)を結(むす)んで
아아
ああ
먼 곳에서 그윽히 향기를
遠方(おちかた)で奥床(おくゆか)しい香(かお)りを
머금고 싶다.
含(ふく)みたい。
'*구약 성경* > 시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聖詩] 마음이 약해질 때 땅끝에서 부르짖는 기도 (시편61장1절~8절) / 이관형 (0) | 2024.03.24 |
---|---|
[聖詩]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시편60장1절~12절) / 이관형 (0) | 2024.03.23 |
[聖詩] 불의한 통치자 위에 계신 공의의 심판자 (시편58장1절~11절) / 이관형 (0) | 2024.03.21 |
[聖詩] 어두운 굴속 찬란한 비전, 열방에 높아지는 주님 영광 (시편57장1절~11절) / 이관형 (0) | 2024.03.20 |
[聖詩] 하나님만 의지하는 눈물의 기도 (시편56장1절~13절) / 이관형 (0) | 202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