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불의한 통치자 위에 계신 공의의 심판자 (시편58장1절~11절) / 이관형
불의한 자들의 왕좌 위에 계신
공의의 심판자여,
하늘의 심판을 내리소서.
공의의 심판자 말씀은
희망의 빛으로 울려 퍼지리니,
하늘의 정의가 승리하리라.
불의한 자들의 권세는 무너지고,
공의의 심판자께서 정의를 세우시리,
온 세상이 그분의 뜻을 따르리라.
땅은 그분의 사랑으로 가득 차고,
모든 이가 평화의 노래 부르리,
불의는 사라지고 정의가 꽃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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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篇(しへん) 五十八篇(ごじゅうはっぺん)
不正(ふせい)な統治者(とうちしゃ)の上(うえ)におられる義(ぎ)の裁(さば)き主(ぬし)
(시편 58:1~1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994&pid=3
1. 力(ちから)ある者(もの)よ。ほんとうに、おまえたちは義(ぎ)を語(かた)り、
人(ひと)の子(こ)らを公正(こうせい)にさばくのか。
1.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2. いや、心(こころ)では不正(ふせい)を働(はたら)き、地上(ちじょう)では、
おまえたちの手(て)の暴虐(ぼうぎゃく)を、はびこらせている。
2.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도다
3. 悪者(わるもの)どもは、母(はは)の胎(たい)を出(で)たときから、
踏(ふ)み迷(まよ)い、偽(いつわ)りを言(い)う者(もの)どもは
生(う)まれたときからさまよっている。
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4. 彼(かれ)らは蛇(へび)の毒(どく)のような毒を持(も)ち、
耳(みみ)をふさぐ、耳の聞(き)こえないコブラのよう。
4.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5. これは、蛇使(へびづか)いの声(こえ)も、
巧(たく)みに呪文(じゅもん)を唱(とな)える者(もの)の声も、聞(き)こうとしない。
5. 술사의 홀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6. 神(かみ)よ。彼(かれ)らの歯(は)を、その口(くち)の中(なか)で折(お)って
ください。主(しゅ)よ。若獅子(わかじし)のきばを、打(う)ち砕(くだ)いてください。
6.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7. 彼(かれ)らを、流(なが)れて行(ゆ)く水(みず)のように
消(き)え去(さ)らせてください。彼が矢(や)を放(はな)つときは、
それを折(お)れた矢のようにしてください。
7. 그들이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화살이 꺾임 같게 하시며
8. 彼(かれ)らを、溶(と)けて、消(き)えていくかたつむりのように、
また、日(ひ)の目(め)を見(み)ない、死産(しさん)の子(こ)のようにしてください。
8. 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삭 되지 못하여 출생한 아이가 햇빛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9. おまえたちの釜(かま)が、いばらの火(ひ)を感(かん)じる前(まえ)に、
神(かみ)は、生(なま)のものも、燃(も)えているものも、
ひとしくつむじ風(かぜ)で吹(ふ)き払(はら)われる。
9.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뜨겁게 하기 전에 생나무든지 불 붙는 나무든지 강한 바람으로 휩쓸려가게 하소서
10. 正(ただ)しい者(もの)は、復讐(ふくしゅう)を見(み)て喜(よろこ)び、
その足(あし)を、悪者(わるもの)の血(ち)で洗(あら)おう。
10. 의인이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의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 こうして人々(ひとびと)は言(い)おう。「まことに、正(ただ)しい者(もの)には
報(むく)いがある。まことに、さばく神(かみ)が、地(ち)におられる。」
11. 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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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어느날 문득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은빛 바다를
춤추는
한마리 나비
붉은 석양이
도톰한
장미 입술을 열고
날카로운 키스를 나눌 때
나는 정작
깊숙히
숨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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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る日 ふと
銀色の海に
舞う
一羽の蝶
茜の夕陽が
やや厚めな
薔薇如き唇を広げて
鋭い口付けする時
私は いざと
奥深く
息を止め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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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ある日(ひ) ふと
은빛 바다를
銀色(ぎんいろ)の海(うみ)に
춤추는
舞(ま)う
한마리 나비
一羽(いちわ)の蝶(ちょう)
붉은 석양이
茜(あかね)の夕陽(ゆうひ)が
도톰한
やや厚(あつ)めな
장미 입술을 열고
薔薇(ばら)如(ごと)き唇(くちびる)を広(ひろ)げて
날카로운 키스를 나눌 때
鋭(するど)い口付(くちづ)けする時(とき)
나는 정작
私(わたし)は いざと
깊숙히
奥深(おくふか)く
숨을 멈춘다.
息(いき)を止(と)め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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