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간사한 혀에 임하는 영원한 심판 (시편52장1절~9절) / 이관형
간사한 혀여, 너는 무엇을 자랑하려 하는가?
하늘의 심판이 이미 네 위에 머물러,
영원한 불길이 너를 기다리고 있도다.
너는 악을 행하며 진리를 거부하고,
말로써 파괴를 즐기는 자,
너의 길은 멸망으로 치닫는도다.
그러나 의인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올리브 나무처럼 푸르른 그의 집에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찬양하리라.
나는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리니,
그분은 모든 것을 바르게 하시고,
나의 피난처가 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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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篇(しへん) 五十二篇(ごじゅうにへん)
欺(あざむ)きの舌(した)に下(くだ)る永遠(えいえん)の裁(さば)き
(시편 52:1~9)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743&pid=3
1. なぜ、おまえは悪(あく)を誇(ほこ)るのか。勇士(ゆうし)よ。
神(かみ)の恵(めぐ)みは、いつも、あるのだ。
1. 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2. 欺(あざむ)く者(もの)よ。おまえの舌(した)は破滅(はめつ)を
図(はか)っている。さながら鋭(するど)い刃物(はもの)のようだ。
2.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3. おまえは、善(ぜん)よりも悪(あく)を、
義(ぎ)を語(かた)るよりも偽(いつわ)りを愛(あい)している。セラ
3.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셀라)
4. 欺(あざむ)きの舌(した)よ。
おまえはあらゆるごまかしのことばを愛(あい)している。
4. 간사한 혀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5. それゆえ、神(かみ)はおまえを全(まった)く打(う)ち砕(くだ)き、
打ち倒(たお)し、おまえを幕屋(まくや)から引(ひ)き抜(ぬ)かれる。
こうして、生(い)ける者(もの)の地(ち)から、おまえを根(ね)こぎにされる。セラ
5. 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 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셀라)
6. 正(ただ)しい者(もの)らは見(み)て、恐(おそ)れ、彼(かれ)を笑(わら)う。
6.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그를 비웃어 말하기를
7. 「見(み)よ。彼(かれ)こそは、神(かみ)を力(ちから)とせず、
おのれの豊(ゆた)かな富(とみ)にたより、おのれの悪(あく)に強(つよ)がる。」
7.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8. しかし、この私(わたし)は神(かみ)の家(いえ)にあるおい茂(しげ)る
オリーブの木(き)のようだ。私は、世々(よよ)限(かぎ)りなく、
神の恵(めぐ)みに拠(よ)り頼(たの)む。
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9. 私(わたし)は、とこしえまでも、あなたに感謝(かんしゃ)します。あなたが、
こうしてくださったのですから。私はあなたの聖徒(せいと)たちの前(まえ)で、
いつくしみ深(ふか)いあなたの御名(みな)を待(ま)ち望(のぞ)みます。
9.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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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시] 청아함에 대한 단상 (斷想)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청아한 새소리는 귀를 맑게하고
청아한 꽃향기는 눈을 맑게하고
청아한 촛불자락은 영혼을 맑게하고
청아한 님의 향기는 마음을 즐겁게 한다.
청아한 바람결은 대숲을 일깨우고
청아한 음악성은 멈춘 영혼을 일깨우고
청아한 빗줄기는 잠든 대지를 일깨우고
청아한 범종소리는 온갖 중생을 일깨운다.
청아한 물줄기는 생명의 원천이요
청아한 폭포수는 굽이치는 힘살이요
청아한 호숫빛은 드높은 기상이요
청아한 파돗결은 은은한 발판이다.
청아한 태양은 타오른 불꽃이요
청아한 달빛은 어둠의 이정표요
청아한 별빛은 영원의 약속이요
청아한 마음은 진리의 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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清雅さに対した断想
清らかな鳥の鳴き声は 耳を清め、
清らかな花の香りは 目を清め、
清らかな蝋燭の火は 魂を清め、
清らかな我が君の香りは 心を楽しませる。
清らかな風は 竹やぶを目覚めさせ、
清らかな音楽性は 止まった魂を目覚めさせ、
清らかな雨足は 眠る大地を目覚めさせ、
清らかな梵鐘の音は あらゆる衆生を目覚めさせる。
清らかな水筋は 命の源で、
清らかな滝水は 曲がりくねる力で、
清らかな湖色は 高らかな気象で、
清らかな波は 柔らかな足場だ。
清らかな太陽は 燃え上がる炎で、
清らかな月明かりは 暗闇の道しるべで、
清らかな星明かりは 永久の約束で、
清らかな心は 真理の表象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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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함에 대한 단상 (斷想)
清雅(せいが)さに対(たい)した断想(だんそう)
청아한 새소리는 귀를 맑게하고
清(きよ)らかな鳥(とり)の鳴(な)き声(ごえ)は 耳(みみ)を清(きよ)め、
청아한 꽃향기는 눈을 맑게하고
清らかな花(はな)の香(かお)りは 目(め)を清め、
청아한 촛불자락은 영혼을 맑게하고
清らかな蝋燭(ろうそく)の火(ひ)は 魂(たましい)を清め、
청아한 님의 향기는 마음을 즐겁게 한다.
清らかな我(わ)が君(きみ)の香(かお)りは 心(こころ)を楽(たの)しませる。
청아한 바람결은 대숲을 일깨우고
清らかな風(かぜ)は 竹(たけ)やぶを目覚(めざ)めさせ、
청아한 음악성은 멈춘 영혼을 일깨우고
清らかな音楽性(おんがくせい)は 止(と)まった魂(たましい)を目覚めさせ、
청아한 빗줄기는 잠든 대지를 일깨우고
清らかな雨足(あまあし)は 眠(ねむ)る大地(だいち)を目覚めさせ、
청아한 범종소리는 온갖 중생을 일깨운다.
清らかな梵鐘(ぼんしょう)の音(おと)は あらゆる衆生(しゅじょう)を目覚めさせる。
청아한 물줄기는 생명의 원천이요
清らかな水筋(みずすじ)は 命(いのち)の源(みなもと)で、
청아한 폭포수는 굽이치는 힘살이요
清らかな滝水(たきみず)は 曲(ま)がりくねる力(ちから)で、
청아한 호숫빛은 드높은 기상이요
清らかな湖色(みずうみいろ)は 高(たか)らかな気象(きしょう)で、
청아한 파돗결은 은은한 발판이다.
清らかな波(なみ)は 柔(やわ)らかな足場(あしば)だ。
청아한 태양은 타오른 불꽃이요
清らかな太陽(たいよう)は 燃(も)え上(あ)がる炎(ほのお)で、
청아한 달빛은 어둠의 이정표요
清らかな月明(つきあ)かりは 暗闇(くらやみ)の道(みち)しるべで、
청아한 별빛은 영원의 약속이요
清らかな星明(ほしあ)かりは 永久(とこしえ)の約束(やくそく)で、
청아한 마음은 진리의 표상이다.
清らかな心(こころ)は 真理(しんり)の表象(ひょうしょ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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