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상한 심령으로 드리는 진실한 죄 고백 (시편51장1절~19절) / 이관형
주여, 은혜를 베푸소서, 상한 마음으로 외칩니다.
죄에서 씻기고, 깨끗함을 갈망하며,
참된 기쁨과 평안을 내게 돌려주소서.
주님 앞에 겸손히 고백합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자비를 구하오니,
순결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올바른 정신을 허락하소서.
주님의 구원의 기쁨으로 나를 붙들어 주시고,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주님의 길을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돌아오리이다.
주여, 제 입술을 열어 주시면,
제 입이 주님을 찬양하리이다.
회개하는 마음, 이 상한 심령을 품어 주옵소서.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754&pid=1
詩篇(しへん) 五十一篇(ごじゅういっぺん)
砕(くだ)かれた霊(れい)によってささげる真実(しんじつ)な罪(つみ)の告白(こくはく)
(시편 51:1~19)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742&pid=3
1. 神(かみ)よ。御恵(みめぐ)みによって、私(わたし)に情(なさ)けをかけ、
あなたの豊(ゆた)かなあわれみによって、私のそむきの罪(つみ)を
ぬぐい去(さ)ってください。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 どうか私(わたし)の咎(とが)を、私から全(まった)く洗(あら)い去(さ)り、
私の罪(つみ)から、私をきよめてください。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まことに、私(わたし)は自分(じぶん)のそむきの罪(つみ)を知(し)っています。
私の罪は、いつも私の目(め)の前(まえ)にあります。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私(わたし)はあなたに、ただあなたに、罪(つみ)を犯(おか)し、
あなたの御目(おんめ)に悪(あく)であることを行(おこ)ないました。
それゆえ、あなたが宣告(せんこく)されるとき、あなたは正(ただ)しく、
さばかれるとき、あなたはきよくあられます。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ああ、私(わたし)は咎(とが)ある者(もの)として生(う)まれ、
罪(つみ)ある者として母(はは)は私をみごもりました。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ああ、あなたは心(こころ)のうちの真実(しんじつ)を喜(よろこ)ばれます。
それゆえ、私(わたし)の心の奥(おく)に知恵(ちえ)を教(おし)えてください。
6.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7. ヒソプをもって私(わたし)の罪(つみ)除(のぞ)いてきよめてください。
そうすれば、私はきよくなりましょう。私を洗(あら)ってください。
そうすれば、私は雪(ゆき)よりも白(しろ)くなりましょう。
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8. 私(わたし)に、楽(たの)しみと喜(よろこ)びを、聞(き)かせてください。
そうすれば、あなたがお砕(くだ)きになった骨(ほね)が、喜ぶことでしょう。
8.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9. 御顔(みかお)を私(わたし)の罪(つみ)から隠(かく)し、
私の咎(とが)をことごとく、ぬぐい去(さ)ってください。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10. 神(かみ)よ。私(わたし)にきよい心(こころ)を造(つく)り、
ゆるがない霊(れい)を私のうちに新(あたら)しくしてください。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私(わたし)をあなたの御前(みまえ)から、投(な)げ捨(す)てず、
あなたの聖霊(せいれい)を、私から取(と)り去(さ)らないでください。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あなたの救(すく)いの喜(よろこ)びを、私(わたし)に返(かえ)し、
喜んで仕(つか)える霊(れい)が、私をささえますように。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 私(わたし)は、そむく者(もの)たちに、
あなたの道(みち)を教(おし)えましょう。
そうすれば、罪人(つみびと)は、あなたのもとに帰(かえ)りましょう。
13.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14. 神(かみ)よ。私(わたし)の救(すく)いの神よ。
血(ち)の罪(つみ)から私を救い出(だ)してください。そうすれば、
私の舌(した)は、あなたの義(ぎ)を高(たか)らかに歌(うた)うでしょう。
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15. 主(しゅ)よ。私(わたし)のくちびるを開(ひら)いてください。
そうすれば、私(わたし)の口(くち)は、あなたの誉(ほま)れを告(つ)げるでしょう。
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16. たとい私(わたし)がささげても、まことに、あなたはいけにえを
喜(よろこ)ばれません。全焼(ぜんしょう)のいけにえを、望(のぞ)まれません。
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神(かみ)へのいけにえは、砕(くだ)かれた霊(れい)。砕かれた、
悔(く)いた心(こころ)。神よ。あなたは、それをさげすまれません。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18. どうか、ご恩寵(おんちょう)により、シオンにいつくしみを施(ほどこ)し、
エルサレムの城壁(じょうへき)を築(きず)いてください。
18.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19. そのとき、あなたは、全焼(ぜんしょう)のいけにえと全焼の
ささげ物(もの)との、義(ぎ)のいけにえを喜(よろこ)ばれるでしょう。そのとき、
雄(おす)の子牛(こうし)があなたの祭壇(さいだん)にささげられましょう。
19.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그 때에 그들이 수소를 주의 제단에 드리리이다
---------------------------------------
[서정시]가을의 선율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소 울음소리처럼 멍멍한
두 귀를 열면
가을의 선율이 연주된다
멀리서 들려오던 기적소리처럼
가까워지다 점차 멀어지고
멀어지다 마침내 사라진다....
장엄한 교향곡이 울려퍼지듯
어느 섬에 부딧쳐 깨어지며
하얀 물보라로 변하는
이끼처럼 반짝이는 네 눈빛!
------------------------------
秋の旋律
牛の鳴き声の様にぼうっとした
両耳を開けると
秋(の旋律が奏でられる
遠くから聞こえる汽笛音の様に
近付くにつれて 徐々に遠ざかって
遠ざかるにつれて ついに消える....
荘厳な交響曲が響き渡る様に
ある島に突き当たって砕けながら
白い水しぶきに変わる
苔の様に輝くお前の眼差し!
-------------------------
가을의 선율
秋(あき)の旋律(せんりつ)
소 울음소리처럼 멍멍한
牛(うし)の鳴(な)き声(ごえ)の様(よう)にぼうっとした
두 귀를 열면
両耳(りょうみみ)を開(あ)けると
가을의 선율이 연주된다
秋(あき)の旋律(せんりつ)が奏(かな)でられる
멀리서 들려오던 기적소리처럼
遠(とお)くから聞(き)こえる汽笛音(きてきおと)の様(よう)に
가까워지다 점차 멀어지고
近付(ちかづ)くにつれて 徐々(じょじょ)に遠(とお)ざかって
멀어지다 마침내 사라진다....
遠(とお)ざかるにつれて ついに消(き)える....
장엄한 교향곡이 울려퍼지듯
荘厳(そうごん)な交響曲(こうきょうきょく)が響(ひび)き渡(わた)る様(よう)に
어느 섬에 부딧쳐 깨어지며
ある島(しま)に突(つ)き当(あ)たって砕(くだ)けながら
하얀 물보라로 변하는
白(しろ)い水(みず)しぶきに変(か)わる
이끼처럼 반짝이는 네 눈빛!
苔(こけ)の様(よう)に輝(かがや)くお前(まえ)の眼差(まなざ)し!
'*구약 성경* > 시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聖詩] 하나님을 무시하는 마음, 죄악으로 가득한 삶 (시편53장1절~6절) / 이관형 (0) | 2024.03.15 |
---|---|
[聖詩] 간사한 혀에 임하는 영원한 심판 (시편52장1절~9절) / 이관형 (0) | 2024.03.14 |
[聖詩] 바른 행위로 드릴 감사의 제사 (시편50장16절~23절) / 이관형 (0) | 2024.03.12 |
[聖詩]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예배 (시편50장1절~15절) / 이관형 (0) | 2024.03.11 |
[聖詩] 사망의 길로 가는 사람, 하나님이 영접하시는 사람 (시편49장13절~20절) / 이관형 (1) | 2024.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