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예배 (시편50장1절~15절) / 이관형
하나님의 음성이 울려 퍼지니
만물은 그 앞에 숙연해지네.
시온의 아름다움을 빛내시며
땅 끝까지 그 영광이 번져가네.
“모여라, 나의 성도들아,
언약의 피로 맺은 나의 백성아.
하늘과 땅이 증인이 되어
내가 심판자로 서리라.”
“새들의 노래, 들의 곤충까지
나는 모두 알고 있노라.
네가 지쳤을 때,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구원하리라.”
참된 예배는 마음에서 우러나
정의와 사랑으로 행해지는 것.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
그가 바라시는 참된 예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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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篇(しへん) 五十篇(ごじゅっぺん)
神(かみ)が願(ねが)われるまことの礼拝(れいはい)
(시편 50:1~15)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740&pid=3
1. 神(かみ)の神、主(しゅ)は語(かた)り、地(ち)を呼(よ)び寄(よ)せられた。
日(ひ)の上(のぼ)るところから沈(しず)むところまで。
1.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麗(うるわ)しさの窮(きわ)み、シオンから、
神(かみ)は光(ひかり)を放(はな)たれた。
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3. われらの神(かみ)は来(き)て、黙(だま)ってはおられない。御前(みまえ)には
食(く)い尽(つ)くす火(ひ)があり、その回(まわ)りには激(はげ)しいあらしがある。
3.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4. 神(かみ)はご自分(じぶん)の民(たみ)をさばくため、
上(うえ)なる天(てん)と、地(ち)とを呼(よ)び寄(よ)せられる。
4.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5. 「わたしの聖徒(せいと)たちをわたしのところに集(あつ)めよ。
いけにえにより、わたしの契約(けいやく)を結(むす)んだ者(もの)たちを。」
5.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6. 天(てん)は神(かみ)の義(ぎ)を告(つ)げ知(し)らせる。
まことに神(かみ)こそは審判者(しんぱんしゃ)である。セラ
6.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7. 「聞(き)け。わが民(たみ)よ。わたしは語(かた)ろう。イスラエルよ。
わたしはあなたを戒(いまし)めよう。わたしは神(かみ)、あなたの神である。
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 いけにえのことで、あなたを責(せ)めるのではない。
あなたの全焼(ぜんしょう)のいけにえは、いつも、わたしの前(まえ)にある。
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わたしは、あなたの家(いえ)から、若(わか)い雄牛(おうし)を
取(と)り上(あ)げはしない。あなたの囲(かこ)いから、雄(お)やぎをも。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 森(もり)のすべての獣(けもの)は、
わたしのもの、千(せん)の丘(おか)の家畜(かちく)らも。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わたしは、山(やま)の鳥(とり)も残(のこ)らず知(し)っている。
野(の)に群(むら)がるものもわたしのものだ。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わたしはたとい飢(う)えても、あなたに告(つ)げない、
世界(せかい)とそれに満(み)ちるものはわたしのものだから。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わたしが雄牛(おうし)の肉(にく)を食(た)べ、
雄(おやぎ)の血(ち)を飲(の)むだろうか。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感謝(かんしゃ)のいけにえを神(かみ)にささげよ。
あなたの誓(ちか)いをいと高(たか)き方(かた)に果(は)たせ。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苦難(くなん)の日(ひ)にはわたしを呼(よ)び求(もと)めよ。
わたしはあなたを助(たす)け出(だ)そう。あなたはわたしをあがめよう。」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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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처럼 / 박목월 ---일역 : 李觀衡
머언 산 구비구비 돌아갔기로
山산구비마다 구비마다
절로 슬픔은 일어 ……
뵈일 듯 말듯한 산길
산울림 멀리 울려나가다
산울림 홀로 돌아나가다
……어쩐지 어쩐지 울음이 돌고
생각처럼 그리움처럼 ……
길은 실낱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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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の様に
遠くて遠い山くねくね回ったとのことでも
山の曲がりごとに曲がりごとに
自ら悲しみが起り……
彷彿たる山道
山鳴り はるか遠く鳴り響いたり
山鳴り 独りで回って出たり
……何故か 何故か 泣き出し、
思いの様に 恋しさの様に……
道は 一縷の様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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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처럼
道(みち)の様(よう)に
머언 산 구비구비 돌아갔기로
遠(とお)くて遠(とお)い山(やま)くねくね回(まわ)ったとのことでも
山산구비마다 구비마다
山(やま)の曲(ま)がりごとに曲(ま)がりごとに
절로 슬픔은 일어 ……
自(おのずか)ら悲(かな)しみが起(おこ)り……
뵈일 듯 말듯한 산길
彷彿(ほうふつ)たる山道(やまみち)
산울림 멀리 울려나가다
山鳴(やまな)り はるか遠(とお)く鳴(な)り響(ひび)いたり
산울림 홀로 돌아나가다
山鳴(やまな)り 独(ひと)りで回(まわ)って出(で)たり
……어쩐지 어쩐지 울음이 돌고
……何故(なぜ)か 何故(なぜ)か 泣(な)き出(だ)し、
생각처럼 그리움처럼 ……
思(おも)いの様(よう)に恋(こい)しさの様(よう)に……
길은 실낱 같다
道(みち)は 一縷(いちる)の様(よ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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