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바른 행위로 드릴 감사의 제사 (시편50장16절~23절) / 이관형
시편50장의 말씀을 따라서,
우리 모두가 바른 길을 걷게 하소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삶이,
참된 감사의 제사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법은 사랑과 진리로,
마음의 문을 두드리네.
나의 삶 속에 그 말씀을 심어,
감사의 제사로 피워올리리.
불의를 버리고 주님을 향해,
진실된 마음으로 나아갈 때,
하늘은 열리고 은혜가 내려,
평화의 꽃이 피어나리라.
주님께서는 우리의 부르짖음에,
은밀한 곳에서도 응답하시니,
그 크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영원토록 주의 이름 높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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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篇(しへん) 五十篇(ごじゅっぺん)
正(ただ)しい行(おこな)いによって献(ささ)げる感謝(かんしゃ)のいけにえ
(시편 50:16~23)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741&pid=3
16. しかし、悪者(わるもの)に対(たい)して神(かみ)は言(い)われる。
「何事(なにごと)か。おまえがわたしのおきてを語(かた)り、
わたしの契約(けいやく)を口(くち)にのせるとは。
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17. おまえは戒(いまし)めを憎(にく)み、
わたしのことばを自分(じぶん)のうしろに投(な)げ捨(す)てた。
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 おまえは盗人(ぬすびと)に会(あ)うと、
これとくみし、姦通(かんつう)する者(もの)と親(した)しくする。
18.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19. おまえの口(くち)は悪(あく)を放(はな)ち、
おまえの舌(した)は欺(あざむ)きを仕組(しく)んでいる。
19.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20. おまえは座(ざ)して、おのれの兄弟(きょうだい)の悪口(わるくち)を
言(い)い、おのれの母(はは)の子(こ)をそしる。
20.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 こういうことをおまえはしてきたが、わたしは黙(だま)っていた。
わたしがおまえと等(ひと)しい者(もの)だとおまえは、思(おも)っていたのだ。
わたしはおまえを責(せ)める。
おまえの目(め)の前(まえ)でこれを並(なら)べ立(た)てる。
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22. 神(かみ)を忘(わす)れる者(もの)よ。さあ、このことをよくわきまえよ。
さもないと、わたしはおまえを引(ひ)き裂(さ)き、
救(すく)い出(だ)す者もいなくなろう。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 感謝(かんしゃ)のいけにえをささげる人(ひと)は、わたしをあがめよう。
その道(みち)を正(ただ)しくする人(ひと)に、わたしは神(かみ)の救(すく)いを
見(み)せよう。」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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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 노천명 ---일역 : 李觀衡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
나는 이름 없는 여인이 되고 싶소
초가 지붕에 박넝쿨 올리고
삼밭에 오이랑 호박을 놓고
들장미로 울타리를 엮어
마당엔 하늘을 욕심껏 들여놓고
밤이면 실컷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 밤도 내사 외롭진 않겠소.
기차가 지나가 버리는 마을
놋양푼의 수수엿을 녹여 먹으며
내 좋은 사람과 밤이 늦도록
여우 나는 산골 얘기를 하면
삽살개는 달을 짖고
나는 여왕보다 더 행복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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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も無き女となり、
ある小さな山奥にはいり、
私は 名の無い女になりたいね
藁葺き屋根に夕顔の蔓上げて
麻畑に胡瓜と南瓜を植えて
野ばらで垣を結って
庭には空を思う存分 入れておき、
夜には思いっきり星を懐いて
木兎鳴く夜も 私寂しくはないね。
汽車が通る村
真鍮鉢のきび飴を溶かして食べながら
仲良い人と夜遅くまで
狐出る山奥話をすると
尨犬は月に吠え、
私は女王より もっと幸せだろ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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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名(な)も無(な)き女(おんな)となり、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
ある小(ちい)さな山奥(やまおく)にはいり、
나는 이름 없는 여인이 되고 싶소
私(わたし)は 名(な)の無(な)い女(おんな)になりたいね
초가 지붕에 박넝쿨 올리고
藁葺(わらぶ)き屋根(やね)に夕顔(ゆうがお)の蔓(つる)上(あ)げて
삼밭에 오이랑 호박을 놓고
麻畑(あさばたけ)に胡瓜(きゅうり)と南瓜(かぼちゃ)を植(う)えて
들장미로 울타리를 엮어
野(の)ばらで垣(かき)を結(ゆ)って
마당엔 하늘을 욕심껏 들여놓고
庭(にわ)には空(そら)を思(おも)う存分(ぞんぶん)入(い)れておき、
밤이면 실컷 별을 안고
夜(よる)には思(おも)いっきり星(ほし)を懐(いだ)いて
부엉이가 우는 밤도 내사 외롭진 않겠소.
木兎(みみずく)鳴(な)く夜(よる)も 私(わたし)寂(さび)しくはないね。
기차가 지나가 버리는 마을
汽車(きしゃ)が通(とお)る村(むら)
놋양푼의 수수엿을 녹여 먹으며
真鍮鉢(しんちゅうばち)のきび飴(あめ)を溶(と)かして食(た)べながら
내 좋은 사람과 밤이 늦도록
仲良(なかよ)い人(ひと)と夜遅(よるおそ)くまで
여우 나는 산골 얘기를 하면
狐出(きつねで)る山奥話(やまおくばなし)をすると
삽살개는 달을 짖고
尨犬(むくいぬ)は月(つき)に吠(ほ)え、
나는 여왕보다 더 행복하겠소.
私(わたし)は女王(じょおう)より もっと幸(しあわ)せだろ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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