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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연서 태우며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3. 10.

연서 태우며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이웃 동네 총각 가슴에

불 질러놓고

도시로 떠난 그녀를

손자 볼 나이까지

무기수로 구속했는데

이제 화형식 하여

영원히 보내려 한다

 

빛바랜 연인 얼굴도

눈물 젖은 사연과

촛불에 사라지고

재로 변한 미련까지

날려 보내니

부디

자유와 행복을 누리길.

 

-----------------------------------

 

恋文燃やしながら

 

隣町のチョンガー

火付けて

都会れた彼女

ができるまで

無期刑囚拘束したが

もう化形式って

永遠そうとする

 

色褪せた恋人

ぐんだ

蝋燭えて

した未練までも

ばすから

どうぞ

自由せを享受する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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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태우며

恋文燃(こいぶみも)やしながら

 

이웃 동네 총각 가슴에

隣町(となりまち)のチョンガー(むね)

불 질러놓고

火付(ひつ)けて

도시로 떠난 그녀를

都会(とかい)(はな)れた彼女(かのじょ)

손자 볼 나이까지

(まご)ができる(とし)まで

무기수로 구속했는데

無期刑囚(むきけいしゅう)拘束(こうそく)したが

이제 화형식 하여

もう化形式(かけいしき)(おこな)って

영원히 보내려 한다

永遠(えいえん)(おく)()そうとする

 

빛바랜 연인 얼굴도

色褪(いろあ)せた恋人(こいびと)(かお)

눈물 젖은 사연과

(なみだ)ぐんだ(はなし)

촛불에 사라지고

蝋燭(ろうそく)()()えて

재로 변한 미련까지

(はい)()した未練(みれん)までも

날려 보내니

()()ばすから

부디

どうぞ

자유와 행복을 누리길.

自由(じゆう)(しあわ)せを享受(きょうじゅ)する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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